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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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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4

서울 숭례문(남대문) 풍경 서울 숭례문(남대문) 풍경 숭례문은 한양도성의 남쪽에 있는 대문이라 하여 남대문이라고 부릅니다. 조선시대 한양도성의 성문이름은 유교덕목인 인의예지신을 따서 지었습니다. 숭례문은 가운데 예자를 따서 예의를 숭상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죠. 한양도성에는 4대문과 4소문을 두었습니다. 4대문은 흥인지문(동대문), 돈의문(서대문), 숭례문(남대문), 숙정문(북대문)이며, 4소문은 혜화문, 소의문, 광희문, 창의문입니다. 이 중 돈의문과 소의문은 멸실되었고, 도성 밖으로 물길을 잇기 위해 흥인지문 주변에 오간수문과 이간수문을 두었습니다. 한양도성 전체 구간의 70%는 옛 모습에 가깝게 정비되었고, 숙정문과 광희문, 혜화문은 다시 세워졌습니다. 이번 숭례문은 대문이 열리는 시간에 방문해서 자세히 볼 수 있었는데요. 숭.. 2022. 1. 21.
세종대로 사람숲길, 어떻게 달라졌을까? 세종대로 사람숲길, 어떻게 달라졌을까? 지난해 7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세종대로 사람숲길. 공사를 시작한 지 거의 10개월 만에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숭례문을 거쳐 서울역까지 1.55km의 구간이 완성해 개통을 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기에 시작한 광화문 앞에서 세종대로 사거리까지는 현재 공사 중이며, 오는 10월에 완공한다고 합니다. 세종사거리에 서울역까지의 구간은 일단 개통은 했으나, 광화문광장 구간은 현 오세훈 시장이 재 공론화한다는 의견이 있어서 박원순 시장 때 기획했던 원안대로 진행될지는 아직까지는 미지수인 듯합니다. 세종대로 사람숲길이 개통했다는 소식에 퇴근길에 들러 세종사거리에서 서울역까지 걸었습니다. 세종대로 사람숲길이 어떻게 변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광화문 방향 풍경입.. 2021. 5. 22.
국보 제1호, 숭례문(남대문) 이야기 그리고 남대문 야경 우리나라 국보 1호, 숭례문! 한양도성의 4대문은 흥인지문(동대문), 돈의문(서대문), 숭례문(남대문), 숙정문(북대문)이 있죠. 그 중에서 남쪽 정문이라 하여 숭례문을 남대문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예전에 숭례문(남대문) 방화로 인해 새로 건축되어 국보1호의 지위를 내려 놓아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는데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남대문시장에서 송년모임을 하고, 일찍 마무리되어 귀가 길에 잠깐 숭례문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숭례문 이야기와 숭례문 야경 감상하시죠.. 숭례문은 조선 태조 7년(1398년)에 한양도성의 남쪽 대문으로 세워졌습니다. 그 후 세종 30년(1448), 성종 10년(1479), 고종 시대에 큰 수리가 있었습니다. 숭례문은 조선시대에 매일 밤 인정(밤 10시)에 문을 닫았다가 다음 날 아침.. 2018. 12. 17.
흥인지문(동대문) 풍경, 대한민국 보물1호 흥인지문(동대문) 풍경, 대한민국 보물 1호 일이 있어서 동대문을 지나가다가 잠시 들린 흥인지문. 조선시대 한양도성 성곽의 동쪽에 있는 출입문이라 하여 흔히 동대문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숭례문(남대문)과 함께 서울성곽을 대표하는 건축물이죠. 2008년 숭례문 방화로 불타면서 4대문 중 유일하게 조선시대에 지어진 그대로 남아있는 대문이라고 합니다. 현재 4대문 중 흥인지문이 보물 1호로, 숭례문이 국보 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흥인지문(동대문)은 조선시대 태조 때인 1395년에 지어지고, 두 번(단종, 고종) 고쳐지어서 현재의 모습에 이르고 있습니다. 당시 한양도성에는 4대문과 4소문을 세웠습니다. 4대문은 세워진 방향에 따라 동대문, 서대문, 남대문, 북대문으로 불리나, 정식 이름은 유교사상의 '인의.. 2018.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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