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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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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도여행5

[교동도 여행] 고즈넉한 화개사와 우리나라 최초의 향교인 교동향교 [교동도 여행] 고즈넉한 화개사와 우리나라 최초의 향교인 교동향교 강화도 섬 속의 섬, 교동도에는 고려시대에 세워진 사찰 작은 사찰 하나와 우리나라 최초의 향교가 있는 곳입니다. 고려시대 삼은 중 한 명인 목은 이색이 머물며 독서를 즐겼다고 하는 화개사, 그리고 고려 후기 우리나라에 성리학을 도입한 안향이 원나라 사진으로 가서 공자와 주자의 상을 가지고 첫 번째 배를 댄 곳이 교동도이며, 이곳에 문묘를 세우고 화상을 봉안한 우리나라 최초의 향교인 교동향교입니다. 교동도 화개사와 교동향교는 가까운 거리에 있으므로 함께 둘러보면 좋은데, 코로나로 교동향교 진입을 막아놓은 상태라 다소 아쉬웠습니다. 화개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로 고려 때 창건된 절이지만, 정확히 언제 창건됐는지는 자.. 2021. 6. 14.
[강화도여행] 교동도 맛집 대풍식당 [강화도여행] 교동도 맛집 대풍식당 더운 날씨에 교동도를 돌아다니다 보니 배도 고프고 해서 찾아 간 집이 대풍식당입니다. 교동도 맛집으로 가장 많이 언급된 집이기도 하네요. 예전에 KBS 예능인 '1박 2일'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소문난 집입니다. 교동도에는 대룡리로 나와야 대룡시장 근처에 먹거리가 있고 그 외에는 식당이 잘 안보이더라고요. 교동도 대풍식당은 농협하나로마트 앞에 있습니다. 시골의 평범한 식당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요. 대풍식당 메뉴로는 냉면과 국밥 종류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순대국밥과 고기국밥, 물냉면, 비빔냉면, 떡만두국 이렇게 다섯 가지 가격은 6,000원으로 모두 동일합니다. 그리고 도가니탕이 10,000원입니다. 쌀과 김치, 고춧가루, 무 등은 교동산이라는 안내가 정겹습니.. 2017. 9. 4.
[강화도여행] 교동도여행 중 들린 고즈넉한 절, 화개사 [강화도여행] 교동도여행 중 들린 고즈넉한 절, 화개사 섬 속의 섬 교동도에도 고즈넉하고 운치있는 절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교동도 화개사인데요.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로 고려 때 창건된 절입니다. 고려시대 때 삼은(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 중 한 명인 목은 이색이 이 절에 머물며 독서를 즐겼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 때 31본산 중 하나인 전등사의 말사였습니다. 1915년 붕괴된 적이 있고 1928년에 정운이 불사를 일으켰으나 그 이후 폐사, 화재로 없어졌다가 1968년에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인용) 좁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화계사란 표지석 위로 절의 모습이 살짝 보입니다. 화개사는 교동도에서 가장 높은 산인 260미터 높이.. 2017. 9. 3.
[강화도여행] 교동도 대룡시장에서의 시간여행 [강화도 여행] 교동도 대룡시장에서의 시간여행 역사의 현장이자 관광명소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 강화도, 그 강화도의 섬 속에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또 다른 섬이 있습니다. 바로 교동도입니다. 교동도는 인구 3,600여 명에 불과한 작은 섬이지만 강화군 내에서 경작지 면적이 제일 넓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강화도여행]교동대교개통으로 가까워진 교동도 여행코스 정리했습니다 사진처럼 멋있게 생긴 교동대교가 2014년에 개통되면서 섬 속의 섬이 육지로 변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데요. 교동대교는 최전방과 비슷한 곳이라 헌병들의 철저한 출입 관리를 하는 곳입니다. 교동대교 입구에서 신분증을 확인 후 건너게 하니 신분증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교동대교 통행시간과 교동도 관광지(여행지.. 2017. 9. 1.
교동대교 개통으로 가까워진 교동도 여행코스 정리했습니다 교동대교 개통으로 가까워진 교동도 여행코스 정리했습니다 강화도 섬 속의 섬, 시간이 멈춘 여행지, 바로 교동도입니다. 교동도는 2014년 7월 1일에 교동대교 개통으로 서울에서 더욱 가까워져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섬입니다. 교동도는 북쪽으로 2~3km 바다를 끼고 북한의 황해도 연백군과 마주보고 있는 최전방입니다. 지난 7월에 교동대교 인근 해안가에서 목함지뢰가 발견되기도 하고, 오늘 기사에는 20대 남성 한 명이 3킬로의 바다를 건너 귀순한 곳이 교동도였죠. 교동도 북부에서는 황해도 땅을 쉽게 바라볼 수 있고 좀 높은 지대에 올라가면 예성강 하구와 맑은 날에는 개성 송악산도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개산 산정에서 북쪽을 바라보며 망향제를 지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교동도는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 2017.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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