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반응형

양화한강공원9

한강공원 산책(양화한강공원~여의도한강공원)하며 한강 겨울풍경 그리기 한강공원 산책(양화대교~마포대교)하며 한강 겨울풍경 그리기 이번에 겨울풍경을 보기 위해 걸은 곳은 한강공원, 양화한강공원(양화대교)에서 여의도한강공원(마포대교)까지 왕복해서 걸었습니다. 날씨는 차갑지만, 차가운 만큼 미세먼지 없는 한강과 서울 고층빌딩을 바라보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한강공원 겨울풍경을 담았습니다. 집에서 도보로 10여분 걸어오면 양화대교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안양천과 한강이 인접해 있어도 거리가 있다 보니 자주는 나오질 않게 됩니다. 양화대교 마포구 합정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잇는 한강다리로 원래 구교를 제2 한강교라 부르던 다리입니다. 1965년에 구교가 준공되었고, 1982년에 신교가 만들어지면서 구교와 신교가 한 덩어리로 이루어진 다리라고 하네요. 양화대교에.. 2022. 1. 24.
선유도공원 야경보며 산책, 한여름 무더위도 물러나네요 선유도공원 야경 보며 산책, 한여름 무더위도 물러나네요 한여름 무더위도 이제 마무리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진 낮엔 30도 이상의 무더위가 계속되지만 밤엔 많이 선선해져 가네요. 저녁식사 후 집에서 나와 양화한강공원과 선유도공원을 산책하며 야경을 보고 왔는데요. 선유도공원과 양화한강공원은 집에서 도보로 15분 정도면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 가끔 여름밤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양화대교 위에서 바라본 여의도 야경 양화대교 남단에는 선유카페가 양쪽에 자리하고 있는데 다리에서 바라보는 여의도 풍경이 매력적입니다. 당산철교 위로 멀리 서울 남산타워도 눈에 들어오는 맑은 여름밤입니다. 밤 8시가 넘어가면서 아직 서쪽하늘엔 남은 노을이 멋지네요. 선유도 조류전망대에서 바라본 양화대교 제2한강교로 불리던 양화.. 2021. 8. 14.
딸아이 새자전거 구입후 첫 라이딩, 한강에서 안양천으로 딸아이 새자전거 구입 후 첫 라이딩, 한강에서 안양천으로 딸아이 생애(?) 두 번째 자전거 구입! 에이스 레이디자전거 24인치 7단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튼튼해서 마음에 쏙 듭니다. 에이스 레이디자전거 24인치, 딸아이 두 번째 자전거 자전거가 도착하자마자 딸아이는 라이딩을 가자고 조르는데 비가 와서 포기, 다음날 오후 비가 그치자 한강에서 안양천까지 라이딩을 잠깐 다녀왔는데요. 비가 온 뒤라 자전거 타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강 자전거길이 한가해서 라이딩하기에 좋았습니다. 오전에 폭우가 내린 한강공원 자전거길은 주말인데도 한가해서 아이와 함께 라이딩하기 좋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딸애 자전거입니다. 첫 자전거를 네 살때 구입하고 그동안 탔는데 이젠 너무 작아져서 24인지 7단 자전거로 구입했습니다... 2020. 8. 6.
양화대교-선유도공원-양화한강공원 해질무렵 산책 양화대교-선유도공원-양화한강공원 해질 무렵 산책 지난 주말,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라서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이 유독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낮에는 30도에 이르는 더위로 밖으로 나갈 생각을 못할 정도네요. 이른 저녁을 먹고 집에서 나와 근처를 산책했는데요. 양화대교까지 걸어와서 중간 즈음 선유도공원으로 들어가 구경하고, 양화한강공원으로 나와 선유도역을 거쳐 집으로 오는 코스였습니다. 일요일 저녁 선선해진 날씨에 산책이나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제법 많았는데요. 양화대교, 선유도공원, 양화한강공원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선유도공원 모습인데, 푸릇푸릇한 잔디를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지난 주말 코로나 확진자가 갑자기 100명을 넘어서서 깜짝 놀랐는데, 부산에 정박한 러시아 선원과 이라크에서.. 2020. 7. 31.
초록초록한 선유도공원 여름풍경 나들이 초록초록한 선유도공원 여름풍경 나들이 코로나가 수그러들 것 같으면서도 지속적으로 우리를 괴롭히고 있네요. 아직까지는 실내 나들이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라 답답한 마음을 추스리기 위해 야외로 많이들 나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집 근처에 있는 선유도공원에 산책 다녀왔는데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가운데 한강공원과 선유도공원에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더군요. 이렇게나마 마스크를 쓰고서라도 야외 나들이를 나가면서 콧바람이라도 쐴 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드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ㅎㅎ 늦봄, 이젠 여름이라고 해도 될 5월 하순의 초록초록해진 선유도공원의 여름풍경을 담았습니다. 선유도공원은 과거 선유정수장 건물을 자연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소한으로 개조한 후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2020. 5. 25.
선유도공원과 선유도카페 카페나루, 봄소식 가득~~ 봄소식이 들려오는 선유도공원과 선유도카페 카페나루 지난 주 토요일, 모처럼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이런 날씨에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깝죠... 그래서 집 근처에라도 다녀올까 싶어서 선유도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봄이 바짝 다가와서 남부지방은 매화축제다 산수유축제다 해서 부럽던데, 서울은 아직까진 다소 포근해 졌어도 여전히 쌀쌀한 날씨네요. 그래도 선유도공원에는 매화꽃이 활짝 피면서 봄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봄이 오고 있는 선유도공원과 선유도공원 유일한 카페인 카페나루에서 차 한잔 하고 온 이야기입니다. 위 사진은 오후 늦게 선유도 공원에서 찍은 일몰 모습입니다. 뿌옇게 보이는 건 다행히 미세먼지가 아니라 구름이랍니다.ㅎㅎ 3월 중순의 양화 한강공원 모습 아직은 약간 차가운날씨라 공원에.. 2019. 3. 19.
양화한강공원 정보(주차장, 자전거대여, 양화물놀이장, 선유도공원) 한강공원 네 번째 이야기, 양화한강공원 정보입니다. 양화한강공원에 대한 정보는 1. 양화한강공원 주차장 2. 양화한강공원 자전거대여 3. 양화한강공원 양화물놀이장 4. 양화나루 양화선착장 5. 선유도공원 / 양화한강공원 편의점 양화한강공원은 여의도 샛강 하구에서 가양대교 한강 남단까지를 말하는데 보통은 성산대교에서 양화철교까지를 말합니다. 인근에 선유도공원이 있고 탁 트인 전망의 잔디광장 등이 있어 전망이 좋아 많이 찾는 한강공원이기도 합니다. 가을이 되면서 양화한강공원에도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넓은 잔디광장도 있어서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죠. 1. 양화한강공원 주차장 정보 양화한강공원 주차장은 총 다섯 곳이 있습니다. 당산철교 아래쪽에 양화 1주차장, 양화대교 남단 아래쪽.. 2018. 10. 29.
비 내리는 양화대교 전망, 그리고 한강다리현황과 한강다리 개수 비 내리는 양화대교 전망, 그리고 한강다리현황과 한강다리 개수 비 내리는 지난 주말. 합정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 양화대교를 걸어서 다녀왔네요. 버스를 탈까 하다가 비도 오고 해서 걷는 것도 재밌을 것 같더라구요. 집에서 3km 정도 되는 거리라 왕복 운동하기에도 적당해 보입니다. 비가 오니 한강의 운치도 느껴지고 사람도 없어 한가로운 비오는 날의 산책도 괜찮네요. 양화대교는 합정동과 양평동 사이를 연결하는 한강다리로 1965년 1월 25일에 준공된 다리입니다. 이후 구교와 1982년 2월 2일에 신교를 만들어 현재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양화대교는 폭이 18.2미터, 길이가 1,053미터의 왕복 8차선 도로인데 인도폭이 좁은 것이 좀 흠이다 싶습니다. 양평동 사거리에 있는 아팝나무의 쌀밥(?)이 다 떨어지.. 2018. 5. 16.
선유도공원 설경, 양화한강공원 설경 선유도공원 설경, 양화한강공원 설경 지난주 서울에 함박눈이 내렸답니다. 서울에 내린 5cm의 눈은 그리 흔한 풍경은 아닌 듯합니다. 눈 내린 선유도공원 설경과 양화한공공원 설경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집에서 가까워 눈을 보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녀왔는데요. 설경은 언제봐도 예쁘고 멋있네요. 마치 동심에 푹 빠진 듯한 나들이였습니다. 선유도공원에는 한강을 바라보면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양평동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와 선유도를 잇는 너비 4~14m, 길이 469m의 보행전용 교량 선유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무지개다리라는 애칭이 있는 아치형의 선유교는 다양한 조명이 비추는 밤에 더 아름다운 다리이기도 합니다. 선유도공원은 한강 내의 섬으로 옛 정수장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재활용생태공원이죠. 봄과.. 2017. 12.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