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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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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사3

[교동도 여행] 고즈넉한 화개사와 우리나라 최초의 향교인 교동향교 [교동도 여행] 고즈넉한 화개사와 우리나라 최초의 향교인 교동향교 강화도 섬 속의 섬, 교동도에는 고려시대에 세워진 사찰 작은 사찰 하나와 우리나라 최초의 향교가 있는 곳입니다. 고려시대 삼은 중 한 명인 목은 이색이 머물며 독서를 즐겼다고 하는 화개사, 그리고 고려 후기 우리나라에 성리학을 도입한 안향이 원나라 사진으로 가서 공자와 주자의 상을 가지고 첫 번째 배를 댄 곳이 교동도이며, 이곳에 문묘를 세우고 화상을 봉안한 우리나라 최초의 향교인 교동향교입니다. 교동도 화개사와 교동향교는 가까운 거리에 있으므로 함께 둘러보면 좋은데, 코로나로 교동향교 진입을 막아놓은 상태라 다소 아쉬웠습니다. 화개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로 고려 때 창건된 절이지만, 정확히 언제 창건됐는지는 자.. 2021. 6. 14.
[강화도여행] 교동도여행 중 들린 고즈넉한 절, 화개사 [강화도여행] 교동도여행 중 들린 고즈넉한 절, 화개사 섬 속의 섬 교동도에도 고즈넉하고 운치있는 절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교동도 화개사인데요.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로 고려 때 창건된 절입니다. 고려시대 때 삼은(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 중 한 명인 목은 이색이 이 절에 머물며 독서를 즐겼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 때 31본산 중 하나인 전등사의 말사였습니다. 1915년 붕괴된 적이 있고 1928년에 정운이 불사를 일으켰으나 그 이후 폐사, 화재로 없어졌다가 1968년에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인용) 좁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화계사란 표지석 위로 절의 모습이 살짝 보입니다. 화개사는 교동도에서 가장 높은 산인 260미터 높이.. 2017. 9. 3.
교동대교 개통으로 가까워진 교동도 여행코스 정리했습니다 교동대교 개통으로 가까워진 교동도 여행코스 정리했습니다 강화도 섬 속의 섬, 시간이 멈춘 여행지, 바로 교동도입니다. 교동도는 2014년 7월 1일에 교동대교 개통으로 서울에서 더욱 가까워져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섬입니다. 교동도는 북쪽으로 2~3km 바다를 끼고 북한의 황해도 연백군과 마주보고 있는 최전방입니다. 지난 7월에 교동대교 인근 해안가에서 목함지뢰가 발견되기도 하고, 오늘 기사에는 20대 남성 한 명이 3킬로의 바다를 건너 귀순한 곳이 교동도였죠. 교동도 북부에서는 황해도 땅을 쉽게 바라볼 수 있고 좀 높은 지대에 올라가면 예성강 하구와 맑은 날에는 개성 송악산도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개산 산정에서 북쪽을 바라보며 망향제를 지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교동도는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 2017.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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