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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고성 화진포 여행, 김일성 별장(화진포의 성)

by 휴식같은 친구 2021.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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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화진포 여행, 김일성 별장(화진포의 성)

 

 

고성 화진포에 가면 북한이 해방 후 차지했던 화진포에 김일성 별장이 있습니다.

화진포 여행의 필수코스이기도 한데요.

화진포 역사안보전시관에는 화진포의 성(김일성별장)과 이기붕 부통령의 별장,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별장 및 화진포기념관 등이 있습니다.

 

김일성 별장은 일제강점기인 1937년 일본이 중일전쟁을 일으키면서 원산에 있던 외국인 휴양촌을 화진포에 강제 이주시킬 때, 당시 선교사 서우드홀 부부가 독일망명 건축가 베버에게 의뢰하여 1938년에 건립한 선교 건물이었는데요.

주위 풍광이 좋아 휴양지로 바뀌었고, 해방 후 김일성이 금강산을 관람하고 그의 부인 김정숙과 김정일 남매를 데리고 2년동안 하계 휴양지로 사용했던 건물입니다.

 

화진포의 성, 김일성 별장의 멋진 풍경을 담았습니다.

 

화진포 역사안보전시관에 들어가면 화진포 소나무숲산림욕장이 있습니다.

 

화진포해수욕장 배경의 포토존

 

가족들 나들이 장소로 많이 찾는 화진포와 화진포해수욕장엔 바다에서 뭔가를 찾고 있는 가족들이 보이네요.

 

앞에 보이는 작은 섬이 광개토대왕릉이라는 역사적 기술이 발견되어 고증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금구도입니다.

 

고성 화진포해수욕장(해변) 풍경, 광개토대왕릉이 있는 곳

 

화진포의 성, 김일성 별장으로 가는 길

화진포 소나무숲 산림욕장이라더니 소나무들이 정말 울창하게 있습니다.

 

화진포 소나무숲 산림욕장 안내도

한 바퀴 돌면 풍광이 정말 멋지겠습니다.

 

언덕 위에 있는 김일성 별장

 

김일성이 1948년부터 6.25 전쟁이 발발하기 전까지 2년 동안 여름휴가로 사용했던 별장입니다.

6.25전쟁 때 훼손되었다가 2006년에 원래 모습으로 복원했습니다.

 

건축 당시 회색돌로 지어진 건물이 해안 절벽 위 송림 속에 우아하게 자리하고 유럽의 성을 재현한 모습에서 '화진포의 성'으로 불렸습니다.

 

김일성 별장은 화진포 생태박물관과 이기붕 별장, 이승만 별장 등과 함께 통합관람권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와 화진포 생태박물관은 아래 링크로 확인해 주세요.

 

고성 화진포 가볼만한 곳, 화진포 생태박물관

 

소련군 제25군 정치사령관 리베데 소장 아들과 함께 찍은 당시 6세의 김정일 사진입니다.

 

화진포의 성, 김일성 별장에 올라서니 광개토대왕릉이 있는 금구도와 화진포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이래서 김일성이 휴양지로 자주 찾았나 봅니다.

 

외벽도 화색돌로 꾸며져 있고, 내부 벽도 이채롭게 돌을 쌓아 만들었습니다.

 

전시실은 화진포의 역사, 셔우드홀 영상실, 한국전쟁 기록, 김일성 집무실과 침실 모형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진포의 성, 김일성 별장이 화진포 역사안보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화진포, 송림과 해당화가 어우러진 철새도래지

 

화진포 설화 

 

옛날 화진포마을에 이화진이라는 부자가 살고 있었는데, 이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 인색하고 성격이 고약해 구두쇠로 소문이 자자했다.

어느 날 건봉사 스님이 이화진의 집을 찾아 시주를 얻으려 하자 시주 대신 소똥을 퍼주었다.

그러자 스님은 염불을 외며 소똥을 바랑에 받아 넣고는 복 많이 받으라고 말하고 나갔다.

 

이 광경을 보고 있던 며느리는 얼른 쌀을 퍼서 스님께 드렸고, 아버님이 죄를 지었으니 용서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스님은 들은 체도 하지 않고 화진포 고개의 고총산까지 올라가자 며느리도 따라갔다.

스님이 왜 따라오느냐고 묻자 며느리는 사정을 하며 도 용서를 빌었다고 합한다.

 

스님이 며느리에게 말하거늘 나를 따라오면서 무슨 소리가 들리더라도 절대 돌아보지 말라고 당부하고 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콩하는 하늘이 무너질 듯한 큰소리가 났다.

며느리는 자신도 모르게 뒤를 돌아봤는데, 그때 하늘에선 폭우가 내리고 이화진이 살던 집이며 논밭이 순식간에 모두 호수가 돼 버렸다.

 

며느리는 그 모습을 보고 애통해하다 그대로 돌이 돼버렸다.

그일 이후 고을에 큰 홍수가 나고 농사는 흉년이 들기 시작했다.

마을 사람들은 착한 심성을 가진 며느리의 죽음을 안타까이 여기며 고총서낭신으로 모셨는데, 그 후로 농사도 잘 되고 전염병도 사라졌다고 한다.

 

화진포라는 이름이 이화진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김일성 별장으로 불리는 까닭

 

김일성 별장의 유래

 

2대에 걸친 헌신, 셔우드 홀 가족 이야기

 

선교사 셔우드 홀한국 최초로 크리스마스-실을 발행한 사람입니다.

셔우드홀은 결핵치료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크리스마스-실 운동을 계획하고, 1932년 남대문을 그린 실을 최초로 발행했다고 합니다.

 

화진포 지형모형

 

북한의 연애와 결혼, 남북의 언어 비교

 

이산가족 상봉과 남북 정상회담

 

남북화합의 모습

 

김일성이 휴양지로 와서 묵었던 침실과 집무실 모습을 재현해 놓은 모습입니다.

 

2층의 탁 트인 창문을 통해 화진포해수욕장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화진포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김일성 별장 모습

 

화진포 해수욕장과 금구도

 

옥상으로 올라가면 더 멋진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화진포호 모습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화진포의 성, 김일성 별장은 화진포에 오면 꼭 봐야 할 명소입니다.

 

화진포 여행의 다른 이야기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고성 화진포 여행, 화진포 해양박물관

고성 화진포해수욕장(해변) 풍경, 광개토대왕릉이 있는 곳

고성 화진포 가볼만한 곳, 화진포 생태박물관

화진포 역사안보전시관, 이기붕 부통령 별장

화진포 역사안보전시관, 이승만 대통령 별장 및 화진포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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