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일산 대형카페, 식물원 카페 포레스트아웃팅스 일산본점

고양 일산 대형카페, 식물원 카페 포레스트아웃팅스 일산본점

 

 

포레스트아웃팅스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하고 있는 대형 카페인데요.
매장이 무척 넓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카페더군요.

특히 카페 내부는 넓은 실내정원 같은 인테리어로 식물원에 와 있는 듯한 이색적인 카페였습니다.
커피와 베이커리는 물론 브런치까지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포레스트아웃팅스는 일산에 있는 동생집에 가는 도중 잠시 들러 베이커리와 커피를 마셨습니다.

 

식사동 동국대 일산병원 근처에 있는 포레스트 아웃팅스

2층 건물을 통으로 ㅅ용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포레스트 아웃팅 고양점 영업시간은 10:00~22:00이며, 휴무일 없이 영업하고 있습니다.

 

포레스트 아웃팅스 주차장

 

카페 지하 주차장이 무척 넓은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다 보니 주차장이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카페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평일엔 시간당 2만원, 주말과 휴일엔 4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포레스트 아웃팅스는 카페이기도 하고, 브런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샐러드와 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이 있는대 가격대가 대부분 2만원대입니다.

 

포레스트 아웃팅스 층별 안내

지하는 주차장, 1층과 2층은 개방형이며, 1층에서 주문, 반납이 이루어집니다.

 

포레스트 아웃팅스 실내 모습

 

포레스트 아웃팅스는 600평 규모의 창고형 카페이자 식물원으로 조성된 카페인데요.

높은 층고와 개방형 천장으로 탁 트인 공간이 특징이며, 1층 중앙에는 푸릇푸릇한 식물들로 조성된 플랜테리어 컨셉의 대형 카페입니다.

 

규모가 상당하죠?

사진에서 보듯 1층 양 사이드와 2층 사이드를 제외한 중앙은 1, 2층에 통으로 개방되어 있고, 1층에 작은 연못과 식물들이 심어져 있고, 공중에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매달려 있어 인스타 맛집으로 손색이 없어 보였습니다.

 

다만, 휴일에 찾았을 땐 대충 봐도 1,000여명은 카페에 있는 것 같고 그러다 보니 다소 시끄럽기도 했습니다.

 

 

 

포레스트 아웃팅스는 2020년 이곳 일산 본점을 시작으로 2021년 2호점인 송도점을 오픈했는데요.
높은 층고와 압도적인 규모로 식물원을 연상하게 하는 플랜테리어 컨셉의 카페입니다.

차별화된 퀄리티의 커피와 베이커리, 키친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금년 12월엔 용인점을 오픈할 예정이더군요.

 

이 정도의 손님이면 몇 개를 차리더라도 대박이 날 것 같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가운데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앉을 테이블을 찾는데 10분은 걸린 듯...

 

포레스트 아웃팅스 실내에 있는 작은 연못

훌륭한 포토존입니다.

 

1, 2층 사이드엔 테이블들이 놓여 있고, 만석입니다.

 

반대편에서 바라본 풍경

 

공중에 매달린 조형물들

 

포레스트 아웃팅스  베이커리 코너인데요.

포레스트에서 나오는 빵은 반죽부터 모든 과정을 직접 다 생산하고, 매일매일 신선한 빵을 굽고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고 합니다.

 

다른 베이커리 카페의 빵들보다 정말 먹음직스럽더군요.

다만, 다소 비싸가는 게 흠입니다.

 

크루아상, 더티초코, 소금빵, 에그타 패스츄리(좌)

바질, 칠리 소세지, 시오 베이글(우)

 

버터 프레첼, 슈파이, 생크림스콘(좌)

스콘, 소금빵 에그마요, 앙버터(우)

 

크림치즈 패스츄리, 소금빵, 퀸아망(좌)

쿠키, 앙버터(우)

 

유독 먹음직스럽게 눈에 들어온 빵입니다.

통망고 크루아상(11,000)과 딸기 크루아상(10,000)

 

 

소금빵 에그마요와 포레스트 쿠키

 

우리가 구입한 건 앙버터와 에그타 패스츄리

 

포레스트 아웃팅스 음료메뉴

 

다크 아메리카노 6,800원, 싱글 아메리카노 7,500원, 아인슈페너 8,500원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8,500원

빵도 비싸더니 커피 가격도 비쌉니다.

 

다양한 음료메뉴와 파스타, 샐러드, 피자, 브런치 메뉴 등이 있습니다.

 

1층 식물들 사이엔 원형 계단과 달 조형물이 있어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2층 사이드에 중앙을 바라볼 수 있는 테이블에 겨우 착석~

 

천장 위에 달린 조형물들이 아름답네요.

 

앙버터와 에그타 패스츄리

많이 달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다크 아메리카노 한잔

 

이색적인 식물원 분위기의 고양 대형카페,

들어서면서 놀래긴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다 보니 정신이 조금 없기도 했네요.

요즘엔 이런 대형카페 말고는 살아남기 힘드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