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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어

대만고궁박물관 (대만고궁박물원) 구경하기

by 휴식같은 친구 2017. 7. 12.

대만고궁박물관 (대만고궁박물원) 구경하기

 

 

지난번 대만여행 중 제일 먼저 들린 곳이 대만 국립고궁박물관인 대만고궁박물원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만국립고궁박물관은 전에 tvN "꽃보다 할배"에서 방문했던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대만 타오위안공항에 이스타항공 타고 낮 10시 반 정도에 도착해서 타이베이 메인역에 12시경에 도착했습니다.

점심때가되에 현지인 식당이라고 하는 샤오웨이 식당에서 샤런차오판(새우계란볶음밥), 마파더우푸(사천마파두부), 궁바오지딩(땅콩,닭튀김) 등을 먹었습니다.

 

우리 같은 관광객은 별로 없고 대부분 현지인, 메뉴판도 사진이 없어서 서울에서 검색했던 메뉴를 보여주며 주문했네요. 하하하

 

샤오웨이는 타이베이 메인역 M8출구에서 좌회전해서 첫 번째 건물 3층에 있습니다.

식사 후 호텔 체크인 하기에는 이르고 해서 대만 국립고궁박물원으로 바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대만고궁박물원 가는 법은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MRT 대만 전철타고 스린역에서 하차, 1번 출구로 나갑니다.

전방에 고가도로가 있는데 직진하시면(200여 미터) 대로가 나오는데 왓슨스가 있어요.

 

거기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255, 304, 815, 30, 18 버스를 타시면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물론 되돌아오실 때에도 같은 버스를 타시면 되는데 홍 30번 버스는 대만고궁박물관 지하 1층에서 차고 내리며, 나머지 버스는 고궁박물관 앞에서 타고 내리시면 됩니다.

 

대만 버스는 잔돈을 돌려주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잔돈 준비하셔야 합니다.

 

대만고궁박물관

차에서 내리면 대만고궁박물관이 웅장하게 자리하고 있는데요.

방대한 소장품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박물관입니다.

 

영국의 대영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 미국의 메트로폴리탄박물관과 함께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라는 사실에 놀랍네요.

 

이 이유로 한국인들의 대만여행 시 꼭 들리는 곳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대만에는 고궁이 없는 고궁박물관이 있고, 중국에는 유물이 없는 고궁박물관이 있다고 합니다.

 

대만 초대 총통인 장제스가 국민당 정부가 대만으로 철수하면서 다른 것은 모두 포기해도 유물만은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해서 가져온 것이랍니다.

장제스 총통이 얼마나 대단한 일을 했는지 알만하지 않나요?

 

대만국립고궁박물관은 중국의 황궁을 본떠 지은 건물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박물관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소장한 유물의 질과 양은 세계 최상급이라고 합니다.

유물이 너무 많아 3개월 단위로 1만점씩 전시하는데, 소장한 유물들을 다 보려면 1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전체 유물수가 69만여 점이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하죠?

 

그래서 대만고궁박물관의 포스팅을 보다 보면 날짜에 따라 찍힌 사진들이 모두 다르다는 게 놀랍습니다. 

 

대만국립고궁박물관의 관람시간

연중 무휴로 개방되고, 오전 8:30 ~ 오후 6:30까지 오픈됩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저녁 9시까지 개방된다고 하네요.

 

대만고궁박물관의 입장료

일반인이 250NTD, 국제학생증 소지자는 150 NTD, 취학 전 아동은 무료입니다.

단체관람권은 230 NTD입니다.

 

우리는 캐리어가 세 개나 돼서 이걸 어떻게 보관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티켓팅 우측에 사물함이 있고, 대형 캐리어는 안쪽에 무료로 캐리어 보관하는 데가 있더라고요.

처음에 보관할 데를 못 찾아 헤맸는데 우리같이 어리바리하진 마세요....

 

온통 중국어라 알아듣기 힘드실 거예요.

그래서 준비된 것이 음성전시안내기기가 있답니다.

중국어, 영어, 일본어, 한국어 네 종류가 있는데 대여료가 150 NTD입니다.

물론, 여권을 맡기셔야 합니다.

 

그런데 모든 유물에 대한 설명이 있는 것은 아니고 중요한 유물에 한해서만 나와 있어요.

 

 

전시관 1층에 전시 안내 로비가 있는데 입장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동관에는 불교조각과 도서문헌 특별전시실, 종합 특별전시실 등이 있습니다.

서관에는 도서문헌특별전시실, 진완, 가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관 2층에는 

동관은 도자기 상설전, 기물특별전이 열리고

서관에서는 서화 특별전시실과 서예 특별전시실이 있습니다.

 

전시관 3층에는 

동관은 기물 특별전시실, 청동기 상설전시실이

서관은 기물 특별전시실과 목기 상설전시실이 있습니다.

 

대만고궁박물관_2

사실 우리나라 유물도 제대로 못 보고 사는데 대만 유물까지 자세히 볼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지만, 세계 4대 박물관이고 역사적이니까 유명한 전시물만 보기로 했습니다.

 

관람객들이 너무 많아 자유롭게 보는 것도 어렵네요.

관람객이 많다 싶으면 박물관에서 유명한 유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대만고궁박물원에서 반드시 보고 와야 할 것!

옥으로 만든 청나라 시대의 취옥배추입니다.

 

배추를 조각하긴 했는데 배추 앞에 메뚜기와 여치를 조각해서 넣은 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배추에 곤충이 달라붙게 만드는 이유는 자손이 번성하기를 바란다는 의미랍니다.

 

"옥"의 생산지라 그런지 옥으로 만든 유물이 유독 많습니다.

 

3층에는 옥, 당비취로 조각한 유물이 많이 전시되어 있더라고요.

옛날에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플래시를 끄면 촬영이 가능합니다.

 

옥으로 만든 병풍, 아름다운 서화들, 디테일한 도자기, 오래된 듯한 불상들...

많은 전시물들이 있지만 다 볼 수는 없고, 유명한 것들만 보고 나왔습니다.

 

대만고궁박물관에는 편의시설도 있는데요.

 

제1 전시구역 동측에 양식당이 있고요.

도서문헌관 1층에 커피와 음료, 정식세트, 즉석메뉴 등을 판매합니다.

별도의 건물에 고궁정화라는 식당이 있는데 비즈니스 하기에 고급스러운 식당인가 봅니다.

 

전시빌딩 지하 1층과 지상 1층 및 도서문헌관 1층에 기념품 판매소, 뮤지엄샵이 있습니다.

 

대만에 여행와서 세계적인 박물관인 대만국립고궁박물관(구궁보위위안)을 그냥 지나칠 순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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