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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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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여행] 영주 콩박물관, 콩세계과학관 [영주여행] 영주 콩박물관, 콩세계과학관 세계 최초로 콩을 테마로 한 콩세계과학관. 영주여행 1박 2일의 마지막 이야기가 되겠네요. 콩은 선사시대부터 한반도에서 자라왔고, 문헌 속에서 다양한 흔적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대표적인 먹거리일 뿐만 아니라 이제는 세계인의 건강식품으로까지 자리하고 있죠. 미래에는 환경문제 해결과 석유자원 대체산업 재료로 기대되는 콩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합니다. 콩세계과학관은 토종자산인 우리 콩의 역사와 경제, 문화적 관점에서 콩의 기원부터 잠재적 가치까지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한 영주의 콩 박물관입니다. 콩세계과학관은 부석사에서 내려오다 보면 우측 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영주 부석사 관람할 때 잠시 들러서 구경하면 좋답니다. 콩세계과학관 안내도인데 보다시피 전시관은 .. 2020. 2. 13.
서울생활사박물관, 서울의 추억박물관(주차정보) 서울생활사박물관, 서울의 추억박물관 (주차정보) 2019년 7월, 서울시에서는 서울북부지방법원과 서울북부지방 검찰청이 있던 자리를 서울생활사박물관으로 개관을 했습니다. 서울시의 도시재생 사업의 하나로 법조단지를 리모델링한 곳인데요. 해방 이후 서울시민들의 일상 생활사를 결혼, 출산, 교육, 주택, 생업 등의 주제로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전시관입니다. 소소한 일상과 장롱 속 물건들을 보면 옛 생각이 새록새록 돋는 추억 속으로 빠져 볼만한 추억박물관입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어린이체험관인 옴팡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만한 공간이더라고요. 서울생활사박물관 전시공간 위주로 스케치했습니다. 서울생활사박물관은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데요. 2010년 서울 북부법조단지가 이전하면서 유휴지가 된 곳을 리모.. 2020. 2. 12.
영주 가볼만한 곳, 부석사 무량수전 영주 가볼만한 곳, 부석사 무량수전 영주여행 이튿날에는 부석사로 향했습니다. 부석사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바로 무량수전인데요. 부석사 무량수전은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목조건물 중 봉정사 극락전과 함께 최고로 치는 건물로 국사 교과서에 단골로 등장하는 건물입니다. 영주 부석사는 정말 많은 국보와 보물 등의 문화재가 즐비해서 구경하는데 한참 걸리는 곳인데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어있는 영주 부석사를 담았습니다. 부석사는 한국 화엄종의 근본도량으로 신라 문무왕 16년(676)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들어 창건하고 화엄의 큰 가르침을 펴던 사찰입니다. 창건에 얽힌 의상대사와 선묘 아가씨의 애틋한 설화로 유명한 곳이죠. 1016년(고려 현종 7)에 원융국사가 무량수전을 중창하였고, 1376년(고려.. 2020. 2. 11.
제주항공, 제주도 항공권이 7,400원! 레알? 제주항공, 제주도 항공권이 7,400원! 레알? 요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여행업계나 식음료, 키즈 관련 업체들의 피해가 상당한 듯 합니다. 주말에 사람들로 가득찼던 유명 여행지는 한적하고,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던 유명 맛집들도 기다릴 필요없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코로나에 대한 공포가 전 사회를 강타하고 있네요. 급기야 오늘 기사에는 "단돈 3천원, 제주도 항공권 가격이 미쳤다"라는 기사가 나올 정도로 여행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번달에 제주도에 살고 있는 동생네 집에 가서 제주여행을 하려고 제주도 항공권을 구입했는데요. 오늘 제주항공의 제주항공권 가격을 보고, 항공권을 취소하고 다시 항공권을 발급했습니다. 제주항공으로 제주도 항공권가격이 3~4만원 하던 것이 단돈.. 2020. 2. 10.
경춘선숲길 (화랑대역 철도공원 노원불빛정원) 경춘선숲길 나들이(화랑대역 철도공원 노원불빛정원) 예전부터 한 번 다녀오고 싶었던 곳이 있었는데, 주말을 이용해 다녀왔습니다. 경춘선숲길에 위치한 구. 화랑대역 철도공원인데요. 노원불빛정원도 열리고 있다 해서 일부러 오후 늦게 방문했네요.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국내 여행지에도 그 여파가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구.화랑대역 철도공원이 있는 경춘선숲길에서 열리는 노원불빛정원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2월 1일부터 운영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경춘선숲길, 화랑대역 철도공원 풍경을 담았습니다. 경춘선숲길은 2010년 복선전철 개통으로 사용되지 않은 철길이 생기면서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에 탄생한 곳인데요. 노원구의 녹천중학교부터 시작해서 태릉 체력단련장까.. 2020. 2. 10.
영주맛집, 나드리 쫄면 맛있네요 영주맛집, 나드리 쫄면 맛있네요 영주에 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기 위해 찾아간 곳은 영주 나드리라고 하는 쫄면 집입니다. 인터넷에 많이 소개되어 대표적인 영주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더군요. 순흥지역의 전통 묵집도 유명하지만 우리 가족의 선호도를 생각해서 나드리 쫄면가게를 선택했네요. 영주 나드리에서 쫄면과 돈가스를 먹은 후기입니다. 영주 나드리는 1986년부터 현재의 자리에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답니다. 벌써 34년, 3대를 이어오면서 한 장소에서 영업을 하고 있네요. 한국전쟁 이후 평안북도 선천 출신의 1대 사장님이 남대문시장에서 국수를 팔며 시작한 '나드리' 그 손맛을 며느리가 1986년 영주 이 자리에 분식점을 개점하였다고 합니다. 영주 나드리는 영주시 중앙로 89, 세계로교회 2층에 위치하는데요. 영주.. 2020. 2. 9.
[영주여행] 소수서원에 있는 소수박물관 [영주여행] 소수서원에 있는 소수박물관 소수서원을 지나 죽계천을 건너면 고대로부터 한국인의 정신세계를 지배한 민족의 정신문화인 유교 종합박물관인 소수박물관이 있습니다. 영주 소수서원,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백운동서원) 영주 소수박물관은 유교(성리학)과 관련한 전통문화유산을 체계화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서의 유교의 이상을 간직한 소수서원에서 보관하던 일체의 유물을 보관하고 전시하며 민족정신의 뿌리를 찾는 공간입니다. 소수박물관 전시물을 구경한 내용입니다. 소수박물관 정문인데 선비촌으로부터 올라가면 나오는 출입구 입니다. 영주 가볼만한 곳, 영주 선비촌 이곳은 소수서원에서 죽계천을 지나 들어가면 나오는 출입구인데요. 좌측에 소수박물관이 있고, 우측이 소수박물관 별관인 기획전시실입니다. 소수박물.. 2020. 2. 8.
영주 가볼만한 곳, 영주 선비촌 영주 가볼만한 곳, 영주 선비촌 영주 소수서원을 방문하면 함께 가봐야 할 곳이 선비촌입니다. 영주는 예로부터 학문과 예를 숭상했던 선비문화의 중심지이며, 선비촌이 조성되어 있는 순흥은 우리나라 최초의 성리학자였던 회헌 안향 선생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선비촌은 조선시대 선비들의 삶터로 오늘날 우리가 본받아야 할 선비의 정신과 태도를 이해하고 전달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하고자 조성된 곳인데요. 영주 선비들이 실제로 살았던 생활공간을 그대로 복원하였고, 그들의 정신을 담은 수신제가, 입신양명, 거구무안, 우도불우빈의 4가지 구역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영주 선비촌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영주 선비촌은 소수서원 옆에 조성이 되어 있는데요. 소수서원 입장료로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관람시간 : 11~2월.. 2020. 2. 7.
영주 소수서원,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백운동서원) 영주 소수서원,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백운동서원) 영주여행 두 번째 여행지는 우리나라 최초로 사액을 받은 서원인 소수서원입니다. 작년 7월, 전국의 9개의 사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소수서원이 가장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요.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도학의 연원인 회헌 안향 선생과 최초의 사액서원이라는 것 때문일 것입니다. 1542년(중종 37) 풍기군수였던 신재 주세붕 선생이 고려말 유헌인 이 지역 출신 안향 선생의 위패를 모신 사묘를 세우고, 이듬해 백운동서원을 세웠습니다. 후에 풍기군수로 부임한 퇴계 이황이 면종 임금께 건의하여 서적, 토지, 노비 등과 함께 '소수서원'이란 친필현판을 하사 받은 곳입니다. 한국의 서원은 조선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성리학과 관련된 문화적 전통의 증.. 2020. 2. 6.
[영주여행] 단종복위운동으로 순절한 '금성대군 신단' [영주여행] 단종복위운동으로 순절한 '금성대군 신단' 영주 소수서원 맞은편에 단종 복위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사사된 금성대군 신단이 있습니다. 영주는 단종 복위운동이 일어난 성지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소수서원에서 살펴본 것처럼 원래숙수사라는 큰 절이 있었는데, 단종복위사건으로 절이 철거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숙수사지라는 절터는 당간지주와 각종 유물, 유적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영주 소수서원,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백운동서원) 금성대군은 세종대왕의 여섯째 아들로 단종의 숙부이고, 수양대군(세조)의 동생이기도 하죠. 금성대군과 금성대군신단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금성대군신단은 소수서원 주차장에서 도로를 따라 조금만 위로 올라가면 이런 표지가 보입니다. 별다른 관리는 하지 않고 있고, 언제나 들어가서 .. 2020. 2. 5.
영주 가볼만한 곳, 영주 무섬마을 영주 가볼만한 곳, 영주 무섬마을 저번 설 명절을 이용하여 처가에 갔다가 경북 영주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그 첫 방문지가 400년 역사의 전통마을인 무섬마을입니다. 무섬마을은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과 서천이 마을 동쪽 500m 지점에서 합류하여 마을 전체를 태극모양으로 한 바퀴 휘감고 돌고 있어, 마을이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섬과 같다하여 무섬이라고 부르고 있는 곳입니다. 영주는 지금까지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이었는데요. 그동안 역사를 통해 부석사와 소수서원 정도 이름난 곳이 있다는 걸 아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영주에는 의외로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더군요. 가정 먼저 방문한 영주 무섬마을 풍경을 담아보겠습니다. 무섬마을 안내도 마치 예천의 회룡포 같이 마을을 섬 같이 휘돌아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 2020. 2. 4.
박노해 사진전이 열리는 라카페갤러리 박노해 사진전이 열리는 라카페갤러리 경복궁 나들이 가서 조금 늦은 점심을 먹고, 이동하다가 커피도 마시고 무료 사진전을 볼 수 있는 곳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단순한 살림으로 풍요롭게 단단한 내면으로 희망차고 단아한 기품으로 눈부시게" 바로 라 카페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박노해 사진전입니다. 무료관람하고,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라 카페 갤러리는 경복궁 서쪽 자하문로 10길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조용한 골목에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의 박노해 사진전은 지난 1월 15일부터 시작해서 오는 6월 28일까지 계속됩니다. 관람시간은 11:00 ~ 22:00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관람료는 무료 주차장은 없음 라케페갤러리 건물 모습 1층은 .. 2020. 2. 3.
국립민속박물관 관람 국립민속박물관 관람 경복궁 나들이를 가면 꼭 둘러봐야 할 곳이 두 군데 있습니다. 한 곳은 다른 한 곳은 국립민속박물관이죠. 두 곳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데요. 전 시간이 부족해서 고궁박물관엔 들어가지 못하고, 국립민속박물관만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에 가면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 수 있는데요. 옛날 사람들이 사용하던 도구에는 무엇이 있는지, 어떤 옷을 입고 무엇을 먹고 살았는지 등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생활문화를 전시하고 있는 문화공간으로서의 국립민속박물관의 전시공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경복궁 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년 2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한국의 대표 생활문화 박물관으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국립민속박물관 관람안내 관람.. 2020. 2. 2.
경복궁 맛집(통의동) 황금코다리 경복궁 맛집(통의동) 황금코다리 벌써 2월로 접어들었네요. 지난번 경복궁 나들이 갔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경복궁 맛집을 찾았는데요. 코다리찜 전문점인 황금코다리라는 식당입니다. 검색포털에서 황금코다리를 검색해 보니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나오는데, 이 집은 프랜차이즈와 상관없이 단독으로 코다리찜 전문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코다리찜과 불고기백반을 정말 맛있게 먹은 집인데요. 경복궁 나들이 가면 한번 들러서 식사하기에 맛있는 집인 듯합니다. 통의동 황금코다리 후기입니다. 황금코다리는 자하문로 10길 14, 통의동 91-26에 위치합니다. 경복궁 서쪽에 있는 영추문에서 50미터 위 좌측 골목으로 들어가면 되는데요. 조용한 골목에 있어서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황금코다리가 있는 식당 건물 모습 .. 2020. 2. 1.
청와대 사랑채, 서울 가볼만한 곳 청와대 사랑채, 서울 가볼만한 곳 청와대 옆 비밀 궁궐인 칠궁을 구경하고 청와대 사랑채로 이동했습니다. 경복궁 칠궁 관람 / 칠궁예약 청와대 사랑채는 세 번째 방문인데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의 발자취와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종합 홍보관입니다. 본래 대통령 비서실장 공관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1996년 2월 청와대 앞길을 개방하며 국민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시설로 개조하여 효자동 사랑방으로 개관했습니다. 이후 2010년 1월에 청와대 사랑채로 개관한 곳이죠. 청와대 사랑채는 한국관광전시관과 청와대관, 국민소통체험관 그리고 '희망이 거니는 숲' 전이라는 특별기획 전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청와대 사랑채는 청와대가 보이는 효자동 삼거리에 위치합니다. 주차장은 별도로 준비되어 있지 않으므로 차량출입.. 2020. 1. 31.
경복궁 칠궁 관람 / 칠궁예약 칠궁 관람, 왕의 어머니가 된 일곱 후궁 신주를 모신 곳 2018년에 청와대 옆 비밀의 궁궐인 칠궁을 시민에 개방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제야 칠궁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시범개방이라 예약에 의해서만 한시적으로 개방을 했는데 이젠 정기적으로 입장시간을 정해서 관람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청와대 옆 비밀의 궁궐인 칠궁, 시민에 개방 지난 명절에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칠궁을 다녀왔습니다. 조선시대 5대궁궐(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외에 또 다른 궁이라고 표현하는 곳인데요. 왕의 어머니가 된 일곱 명의 후궁의 신주를 모신 곳입니다. 경종이 어머니인 장희빈을 비롯하여 영조의 어머니인 숙빈 최씨 등의 신주가 모셔진 경복궁 칠궁 이야기입니다. 칠궁은 청와대 옆에 바로 붙어 있고, 196.. 2020. 1. 30.
경복궁 나들이 경복궁 나들이 지난 설연휴 첫날에 4대 궁 무료입장을 한다기에 고궁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연휴 첫날에 날씨까지 포근해서 관람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네요. 경복궁은 조선전기에 만들어져 정궁으로 사용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모두 전소되고 말았습니다. 오랫동안 복구하지 못하고 폐허로 방치되었다가 조선말기 고종 때에 이르러 중건되었고 잠시 궁궐로 사용된 곳입니다. 그리고 일제에 의해 건물이 훼철되는 피해를 입은 경복궁을 복원하는 공사가 진행되어 고종 당시 지어진 건물의 40%가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연휴라 많은 시민들과 외국인이 찾은 경복궁 나들이 모습을 담았습니다. 연휴 첫날, 경북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경복궁 관람안내 관람시간 : 3~5월/9~10월 09:00~18,00, 6~8월 09:00~1.. 2020. 1. 29.
백종원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 법(with 본앤브레드) 백종원의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 법(with 본앤브레드) 설 명절들은 잘 보내셨나요? 금년 설은 연휴가 짧아서 금세 지나간 것 같습니다. 설 명절에 지인으로부터 "본앤브레드"라는 마장동 한우등심을 선물 받았는데요. 선물로 받은 등심을 어떻게 먹을까 검색해서 백종원 스테이크 굽는 법을 찾았습니다. 백종원 프랜차이즈 팬으로서 믿을 만한 등심스테이크 만들기에 도전해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본앤브랜드 한우등심으로 백종원의 스테이크 굽는법에 도전하여 맛있게 먹은 후기입니다. 본앤브레드(Born & Bred)는 마장동에서 태어나고(Born), 자랐다(Bred)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인데요. 1978년 최초로 한우유통 전문회사 '한우고향'에서 출발하여 고기명가의 명성을 이어가는 본앤브레드는 프리미엄 한우고기라는 브랜딩을 .. 202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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