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빵집]맘모스제과/맘모스베이커리 방문후기


안동빵집하면 가장먼저 생각하면 안동 맘모스제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국적으로 많은 입소문이 난 곳인데요.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온 신선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800여 미터 덜어진 이곳까지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안동맛집]안동 신선식당, 백종원의 3대천왕 맛집


따뜻함을 넘어 이제 여름처럼 더워지는 날씨네요.


안동 맘모스제과에서 커피와 함께 크림치즈빵 먹은 솔직 후기입니다.




안동 맘모스제과는 안동 문화의거리에 위치해서 찾기는 쉽습니다.


아마도 긴 줄이 서 있다면 맘모스제과 본점 앞일 것입니다. ㅎㅎ


이곳에 줄 서있는 사람들은 안에서 음료와 빵을 먹기 위한 줄이 아니고, 매장에서 빵을 구입하려고 서 있는 줄인데요.

얼마나 맛이 있는지 이렇게 줄을 서서 먹을까요? ㅎㅎ




안동 문화의 거리에는 때 이른 더위에 물을 곳곳에서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동 시내는 처음이라 신기해서 이곳저곳 사진을 찍어 봤네요.



안동 문화의거리 풍경입니다.

맘모스 제과 지난 거리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줄 서서 들어가면 이렇게 좁은 매장에 긴 줄을 서서 원하는 빵을 골라 계산을 하는 형식입니다.

저는 줄을 안 서고 매장 안으로 곧바로 들어와서 빵 종류는 찍지 못했습니다.





맘모스제과 영업시간 08:30~22:00

휴무일은 없고요.


맘모스제과 주차장은 별도로 없지만 문화의 거리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1만원 이상 구매 시 확인도장을 찍어주며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구매 영수증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니 반드시 확인도장을 찍어가세요)




매장 안쪽에는 앉아서 차와 빵을 먹을 수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이곳 역시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지만 대부분 빵을 사서 가는 분들이더라고요.



맘모스 베이커리 음료 메뉴


아메리카노가 3,000(핫)/4,000원(아이스)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데요?

그렇다고 더운날씨에 뜨거운 커피를 마실 수도 없고...ㅠㅠ


얼그레이나 녹차 등이 3000~5,000원, 에이드 종류가 3,500~4,000원 등입니다.




한쪽엔 각종 상을 전시해 놓고 있는데요.


이곳은 미슐랭 별 3개를 준 명소라고 합니다.

종로의 낙원떡집과 대전 성심당 등이 이에 해당되네요.


대전 성심당, 보문산메아리/튀김소보로/튀소구마/고로케 사먹은 후기





일행이 사온 빵들


일요일이라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다보니 빵이 많이 없다고 합니다.


맘모스제과의 시그니처인 크림치즈빵, 개당 2,300원

빵에 가루 같은 것이 뿌려져 있는 빵입니다.


그리고 하얀 빵이 호두파이

그리고 기다란 건 쑥앙버터로 3,000원

 


크림이 가득 든 크림치즈빵인데 제 입맛에는 소소했습니다.ㅎㅎ
젊은 친구들의 입맛에 맞는가 봅니다.


그리고 호두파이

개인적으로는 쑹앙버터와 호두파이가 더 맛있더라고요.
점심을 금방 먹고 왔지만 이곳에서 사온 빵은 금새 클리어!
커피와 함께 마시니 맛있네요.
 
안동여행가면 꼭 가봐야할 명소로 소개된 곳이라는 맘모스제과.

언제 다시 올지 모르겠지만 안동오면 다시 들러볼께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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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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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남부동 164-1 | 맘모스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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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yeogangyeoho.tistory.com BlogIcon 여강여호 2019.05.21 05:26 신고

    각 지역마다 유명 빵집이 하나씩은 있는 듯
    제가 살고 있는 이곳엔 성심당이라는 빵집이 있죠.
    또 고향에 가면 코롬방이라는 유명한 빵집이...
    프랜차이즈 빵집 때문에 지역토종빵집들이 많이 망하긴 했지만
    그래도 살아남아 지역을 대표하는 빵집들을 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2. Favicon of https://kangdante.tistory.com BlogIcon kangdante 2019.05.21 06:35 신고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빵집이군요
    빵도 맛나 보입니다.. ^^
    먹음직스럽네요

  3.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9.05.21 06:42 신고

    안동 맘모스제과 유명하죠^^
    지역마다 유명한 빵집이 한군데씩은 있는것 같습니다.

  4. Favicon of https://gimpoman.tistory.com BlogIcon 지후니74 2019.05.21 08:25 신고

    안동에 이런 문화 거리가 있는것도 몰랐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5. Favicon of https://adianday.tistory.com BlogIcon ADian 2019.05.21 10:52 신고

    안동에 이런 빵집이 있었군요 ㅎㅎㅎ 정말 가보고싶네요
    전주에서도 맛있는 빵집들이 많이 있는데 ㅎㅎㅎ
    안동 놀러가면 이곳도 꼭 가봐야겠네요~ㅎㅎ

  6. Favicon of https://ramideunioni.tistory.com BlogIcon 라미드니오니 2019.05.21 11:06 신고

    와 호두파이 진짜 맛있어보이네요.빵 크기는 맘모스가 아닌것같네요ㅎ

  7. Favicon of https://www.neoearly.net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05.21 13:27 신고

    엄청 유명하다고 듣기는 했는데 아직 가보진 못했네요.
    빵은 참 좋아하는데~~@_@/

  8.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9.05.21 15:07 신고

    와 크림이 덤뿍 들었네요. 맛나게 드셨군요. 이런 빵집이 그리울때가 있네요.

  9. Favicon of https://blog.lkkkorea.com BlogIcon 소스킹 2019.05.21 16:38 신고

    빵 하나하나 정말 맛있어보여요!
    요즘 앙버터가 유행이던데 여긴 쑥앙버터가 있네요~

  10. Favicon of https://marui.tistory.com BlogIcon ruirui 2019.05.21 20:27 신고

    안동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치즈크림, 호두파이 너무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11. Favicon of https://luv-holic.tistory.com BlogIcon luvholic 2019.05.21 22:08 신고

    빵을 정말 좋아해서
    안동 가게되면 맘모스제과는 꼭 가보려고 해요~^^
    추천빵도 참고하겠습니다.ㅎㅎㅎ

  12. Favicon of https://uhastory.tistory.com BlogIcon 유하v 2019.05.21 22:17 신고

    전 빵알못이라 첨 들어봤네요 ㅋ 대구놀러가면 들러봐야겠습니다 ㅎ

  13. 특별해 보이지 않는 빵인데 인기가 어마무시하네요. 줄 서서 사 먹는 것 좀 봐..와~~~부럽다는 ㅎㅎㅎ

  14. Favicon of https://wondangcom.com BlogIcon 원당컴 2019.05.22 21:48 신고

    줄서서 먹는 빵집이네요.^^
    크림치즈 빵이 너무 맛나 보이네요...
    안동여행 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경북도청 천년숲과 유채꽃



지난 연휴 예천에 갔다가 안동나들이 가는 도중에 경북도청이 들어선 신도시에 잠깐 들렀습니다.


예전에 경북도청 이전이 결정되고 택지개발이 한창일 때 보고나서 방문하는 것이라 4~5년 만에 방문하는 것인데, 경북도청 신도시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변해서 깜짝 놀랐네요.


차를 타고 지나가는 길이라 신도시 풍경은 찍지 못하고 경북도청 앞에 있는 천년숲과 유채꽃밭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경북도청 신청사모습입니다.

(사진은 경북도청 홈페이지에서 가져옴)


전통 한옥을 테마로 지어서 궁궐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경북도청 신청사 뿐만아니라 근처에 있는 경북교육청과 관공서들은 모두 한옥으로 지어져 더 멋져 보입니다.




경북도청은 1914년 3월 1일 개청한 이래 대구광역시에 있다가 2016년 2월에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원으로 이전했습니다.



경북도청 앞에 있는 천년숲

경북도청 정면 가운데 위치한 숲입니다.



그 천년숲 길 건너에는 경관단지가 조성되어 있는데요.

문화컴플렉스 자리입니다.


경북도청 신도시 주변의 주민들의 볼거리와 쉼터로 조성된 곳이라 합니다.



유채꽃이 거의 피긴 했는데 땅이 별로인지 발육상태가 썩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활짝 핀 유채꽃에는 벌들이 정말 많습니다.



노란 바람개비와 유채꽃이 잘 어울립니다.




경북보훈회관이 있는 건물을 지나면 경북도청 동쪽 입구가 나옵니다.

 


현재 새로 이전한 경북도청 신청사 전경입니다.

정말 멋지게 지은 것 같습니다.



이곳은 경북도청 우측에 자리한 경북교육청인데요.

(출처 : 경북일보)

도청건물과 어울리게 한옥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차로 지나가면서 찍은 경북교육청 모습


도청이 들어서면서 조성된 경북도청 신도시 모습을 보니 서울의 번화가를 보는 듯한 모습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엔 새로 신축되거나 개발되는 곳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언제 다시 방문할 일이 있으면 경북도청 신도시 구경 다녀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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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1155 | 경상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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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kangdante.tistory.com BlogIcon kangdante 2019.05.19 07:55 신고

    와!~
    노란 유채꽃이 장관이네요
    신도청 청사도 웅장합니다.. ^^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9.05.19 08:30 신고

    저기 방문해서 여기 저기 사진을 찍은 기억이 납니다.^^
    유채꽃을 심어 놓았군요.

  3.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9.05.19 16:26 신고

    와 유채꽃 정말 곱네요. 노란물결이네요. 잘 지내셨지요.

  4. Favicon of https://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2019.05.19 21:08 신고

    노란 유채꽃단지가 참 예쁘네요.
    한옥스타일의 경북도청 신청사 으리번쩍 멋지네요.

  5. Favicon of https://datafile.tistory.com BlogIcon 신기한별 2019.05.19 21:37 신고

    유채꽃이 활짝 피었네요.

  6. 정말 으리으리하게 지었네요~ ㅎㅎ 나중에 경북의 랜드마크로 제 역할 해 주기를 기원합니다!

  7. Favicon of https://marui.tistory.com BlogIcon ruirui 2019.05.19 23:58 신고

    노란 유채꽃~ 바람개비와 함께 너무 예쁘네요~^^

  8. Favicon of https://yes-today.tistory.com BlogIcon 예스투데이 2019.05.20 15:22 신고

    유채꽃이 장관이네요. 꽃이 좀 더 피면 더 멋질 것 같습니다.
    도청사 디자인이 한옥 디자인이라 그런지 국악예술원 이런 느낌입니다. 멋지네요. ^^

  9. Favicon of https://wondangcom.com BlogIcon 원당컴 2019.05.20 21:39 신고

    경북 도청 신청사 정말 멋지네요.
    규모도 상당히 큰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10. Favicon of https://www.neoearly.net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05.21 09:25 신고

    유채꽃이 아직 저렇게 많다니...@_@ 유채꽃은 꽤 오래 피는군요. 전 더 빨리 지는 줄 알았는데...

  11. Favicon of https://adianday.tistory.com BlogIcon ADian 2019.05.21 12:06 신고

    유채꽃밭 정말 이쁘네요 ㅎㅎㅎ
    저도 놀러가고싶어지네요~^^ㅎㅎㅎ

[안동가볼만한곳]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이 있는 천년고찰 안동 봉정사



안동여행을 위해 자동차를 몰고 가다보니 엘리자베스 영국여왕의 차남인 앤드류 왕자봉정사를 방문한다는 현수막이 이곳저곳 걸려 있더군요.

20년 전에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여왕 방문의 대를 이은 방문기념(5월 14일)이라고 합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김대중 대통령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다가 '가장 한국적이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해서 방문한 곳이 바로 안동하회마을과 봉정사였는데 벌써 20년이 흘렀다니 세월 정말 빠릅니다.


원래 안동에 가서 병산서원이나 도산서원 중 한 곳을 방문하려다 급 변경해서 봉정사로 향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극락전)을 가진 봉정사는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7개 산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국내 13번째로 지정되었습니다.


7개 산사는 영주 부석사와 안동 봉정사, 양산 통도사, 속리산 법주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 해남 대흥사 입니다.





봉정사는 천등산 남쪽에 자리하고 있는데 신라 문무왕 12년(672년) 의상대사가 부석사에서 날린 종이 봉이 이곳에 내려 앉아 절을 창건했다고 알려져 있으니 무려 1,3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천년고찰입니다.


봉정사 대웅전은 극락전에서 발견된 상량문에 의하면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대덕이 창건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까지 여러 차례 중수되어 왔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인 극락전(국보 15호),  조선시대에 건립된 대웅전(국보 311호), 화엄강당(보물 448호), 고금당(보물 449호) 등 국보급 건물들이 많이 있는 사찰입니다.


특히 봉정사에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건물이 나란히 있어 우리나라 건축연구에 큰 자료가 되고 있다 합니다.



큰 길에서 봉정사로 가다보면 세계문화유산 봉정사 간판이 보입니다.

입구부터 부처님오신날이 다가와서인지 거리에 등이 걸려 있습니다.



봉정사로 들어가는 길에 걸린 등 모습

무려 2km 이상 등이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천등산 봉정사 일주문


사찰로 들어가는 첫 번째 문입니다.



매표소가 있는 입구모습

봉정사에는 문화재 관람료라는 명목으로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봉정사 관람안내


관람시간 : 08:00 ~ 18:00

휴일 : 없음

입장료 : 성인 2,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600원

주차장 : 주차비 무료



주차하고 천천히 숲길을 올라가는데 숲 향기가 코로 스르르 스며듭니다.




봉정사 안내도


만세루를 지나면 대웅전과 화엄강당이 있고, 좌측에 극락전과 고금당, 3층 석탑, 종각이 있고, 우측에 무량해회, 그리고 우측으로 조금 올라가면 봉정사 영산암이 있습니다.




봉정사 정문인 만세루로 가는 길

5월이 되면서 녹음이 풍성해졌습니다.



앤드류 왕자의 방문을 환영한다는 현수막



만세루 모습



만세루는 2층 누각식 건물로 1층인 아랫부분은 자연석 기단에 자연석 주춧돌을 놓고 기둥을 세웠습니다.


1860년(숙종 6년)에 건립되어 덕휘루로 불리웠고, 여러 차례 보수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건물 풍모를 보면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정면이 봉정사 대웅전 모습인데 등이 너무 많아 제대로 보이지 않네요. ㅠㅠ


단층 건물로 건물 앞에는 축대를 높이 쌓았고, 앞쪽에는 툇마루를 설치한 특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봉정사 대웅전 국보 311호로 조선시대 초기의 목조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백 년의 흔적은 오랜 시간 지탱해 온 기둥 나무들을 보면 느껴볼 수 있습니다.




대웅전 내부모습

후불탱화가 인상적인데, 내부 단청은 고려시대 기법을 지니고 있어 건물과 함께 중요한 희화자료라고 합니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해체 보수공사할 때 1435년(새종 17년)에 중창하였다는 묵서명이 발견되어 연혁이 밝혀졌습니다.



대웅전 뒤쪽 모습




건물의 위쪽에는 그림도 그려져 있는데 언제 그려진 건지는 모르겠네요.




대웅전 좌측에 있는 무량해회



우측에 있는 화엄강당


보물 448호로 극락전과 대웅전이 17세기에 중수되었는데 스님들의 강학공간인 화엄강당도 함께 중수 된 것으로 보입니다.




화엄강당 뒤쪽으로는 극락전과 고금당이 있습니다.



극락전 우리나라 목조건축물 중 가장 오래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역사적 가치가 있다보니 국보 1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극락전 해체보수 작업 중에 1625년(인조 3년)에 작성된 상량문이 발견되었습니다.

고려 공민왕 12년(1363년)에 중창되었고, 개창된 해는 신라 문무왕 12년(672년)에 의상대사가 했다고 밝혀졌습니다.


무려 1,300년이 넘은 목조건물이네요. 후덜덜~~~




극락전 우측 아래에는 봉정사 고금당입니다.

스님들이 참선하는 선원이었으나 지금은 요사채로 사용 중입니다.
상량문에 광해군 8년(1616)에 중수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나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안동 봉정사 석조여래좌상


이 불상은 안동면 미질동에서 발견되었는데 안정사에 보관되어 있다가 안동댐 건설로 1973년부터 봉정사의 현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제작시기는 9세기 경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극락전 앞에 있는 3층 석탑


고려시대 만들어진 것으로 극락전과 건립연대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 중엽의 석탑양식을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3층 석탑아래에는 엘리자베스 여왕이 극락전을 둘러보고, 이곳에 돌탑을 쌓으며 축원을 했던 장소입니다.


그리고 '조용한 산사 봉정사에서 한국의 봄을 맞다'라는 방명록을 적었다고 하네요.




만세루 옆에서 본 모습

만세로도 세월의 무상함을 엿보이게 하네요.



영산암 입구

봉정사 우측으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봉정사 영산암이 나옵니다.


5월의 싱그러움이 잔뜩 묻어 나오는 계단풍경입니다.



영산암 우화루 모습


영산암은 나한전으로 염화실, 송암당, 삼성각, 우화루, 관심당 등의 5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9세기 말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영산암은 영화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을 촬영한 곳으로 유명한 암자라는데요.

오래된 건축물이 주는 겸허함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마당에 거대한 소나무가 보이는데요.


'ㅁ'자 형태로 배치된 건물 중앙에 있는 소나무는 공간이 주는 아름다움과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산암 관심당과 응진전(나한전)



영산암 우화루




영산암 송암당




삼성각



영산암 모습




봉정사 전체를 관람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봉정사 종각모습



좌측에서 바라본 만세루모습



거대한 은행나무 한 그루가 뿌리를 내보이며 자라고 있네요.

수령이 450년 된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입구로 내려오니 큰 나무들이 뿌리로 연결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일명 통일나무라고 합니다.


크기와 수령이 다른 느티나무들이 세월이 가면서 뿌리가 서로 합쳐져 마치 하나의 나무뿌리가 연결된 것처럼 보이는 신비한 느티나무군입니다.

의상조사의 법문에 빗대어 통일나무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봉정사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봐 온 절 중에서 제일 운치있고, 고풍스러운 절이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작으면서도 매우 강한 인상을 받은 절, 오래된 사찰을 봤다는 생각이 경이롭게 느껴집니다.


질서 정연한 건물배치로 우리나라에사 가장 단정하고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산사라서 더욱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안동 가볼만한 곳, 인생에서 한번은 꼭 들러봐야 할 봉정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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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901 | 봉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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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kangdante.tistory.com BlogIcon kangdante 2019.05.13 07:05 신고

    오래된 건물에서
    세월의 무게가 전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한주를 여유롭게 시작하세요.. ^.^

  2. Favicon of https://dreamlover2425.tistory.com BlogIcon 드림 사랑 2019.05.13 08:44 신고

    덕분에 잘보고 가요

  3.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9.05.13 08:48 신고

    어제 부처님 오신날 저도 사찰을 여러곳 다녀 왔습니다.
    안동 봉정사 아주 오래전 다녀 온곳인데 다음 안동 방문시
    들릴곳으로 생각하고 있는곳입니다.^^

  4. Favicon of https://www.tokyodomin.com BlogIcon 도쿄도민 2019.05.13 09:19 신고

    요즘은 목조건물이 많이 줄었네요.
    일본은 여전히 목조건물이 많아요.
    일반 주택도 목조건물이 많아요

  5. Favicon of https://www.neoearly.net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05.13 09:32 신고

    천년 고찰이라니... 부처님오신날에 많은 분들이 찾으셨었겠네요.^^

    •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고 오래된 역사를 간직하다보니 엄청 많은 분들이 방문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내일은 엘리자베스 여왕 방문 20주년 기념으로 앤드류 왕자가 방문한다고 하네요.

  6. Favicon of https://wondangcom.com BlogIcon 원당컴 2019.05.13 10:58 신고

    봉정사가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이 있는 곳이네요.
    어제가 부처님 오신날이었는데...
    천년 고찰이라니 이런곳에 가면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7. Favicon of https://koreabackpacking.com BlogIcon 코리아배낭여행 2019.05.13 11:54 신고

    안동 봉정사 다음에는 꼭 가보고 싶어지는 곳이네요.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8. Favicon of https://ekablog.co.kr BlogIcon 꿈꾸는 에카 2019.05.13 12:25 신고

    절의 풍경은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마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

  9. Favicon of https://stbnjsd.tistory.com BlogIcon 북두협객 2019.05.13 13:23 신고

    앤드류 왕자의 방문을 진심 환영하는 거라면 영어로 크게 쓰고 아래 한글로 작게 써야 정상이지 싶은데 반대로 된거 같네요^^;;

  10. Favicon of https://meloyou.com BlogIcon 멜로요우 2019.05.13 13:51 신고

    목조건물을 보니 마음이 힐링이되네요.그치만 별로 없다니까 아쉽네요..ㅠ

  11. Favicon of https://dyourself.tistory.com BlogIcon 디프_ 2019.05.13 14:34 신고

    안동에서 오리지널 찜닭 먹고 한옥 같은 곳에서 한번 잔다 다짐한게 한참됐는데..
    아직 못 가봤네요..ㅋㅋ

  12. Favicon of https://ptjey.com BlogIcon 비키니짐(VKNY GYM) 2019.05.13 17:00 신고

    어제가 부처님 오신날이었는뒈, ㅋㅋ 저희도 불교집안이다보니~~ ㅋ
    관심이 가네요. 잘 보고갑니다.^^

  13. Favicon of https://gkyu.co.kr BlogIcon G-Kyu 2019.05.13 17:30 신고

    오래된 목조 건물 특유의 멋이 느껴 집니다 게다가 5월의 풍경과 어우러지니, 멋지네요 :)

  14. Favicon of https://blog.lkkkorea.com BlogIcon 소스킹 2019.05.13 17:49 신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유난히 더 분위기 있어보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

  15. Favicon of https://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9.05.13 21:22 신고

    유서깊은 절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16. Favicon of https://m84m.tistory.com BlogIcon M84 2019.05.13 21:38 신고

    사찰이 너무 아름답네요.
    오래된 사찰에서 나오는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지는 곳이네요.

  17. 일주문에서부터 세월의 깊이가 느껴지네요~!

  18. Favicon of https://luv-holic.tistory.com BlogIcon luvholic 2019.05.13 23:42 신고

    안동은 아직 한번도 못가봤는데
    <봉정사> 기억해두겠습니다.^^
    오랫동안 이어온 기품이 느껴집니다.

[안동맛집]안동 신선식당, 백종원의 3대천왕 맛집



예천 처가에 갔다가 이튿날 안동에 백종원 맛집과 유명 제과점인 맘모스 제과가 있다고 해서 겸사겸사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들린 곳은 백종원 맛집으로 소문난 안동 신선식당인데요.

예전에 백종원의 3대천왕 맛집으로 소개된 집이더라고요.



냉우동 달인 식당으로 특히 맛있다는 안동 신선식당은 점심시간이 훨씬 지난 시간까지 긴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많은 손님이 찾고, 그만큼 맛이 있는 집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관광객보다는 현지 주민들이 더 많이 찾는 식당이라 믿고 먹을 수 있는 식당인 듯 싶습니다.




도착하니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맞이합니다.


오후 1시 넘어 도착했는데 30분 정도 기다려 식사하고, 근처 맘모스제과까지 다녀온 오후 3시 넘어서 까지 이 정도의 줄이 줄어들지 않고 계속 손님이 몰려들고 있었습니다.





안동 신선식당 영업시간휴무일없이(비정기 휴무) 매일 08:00~20:00 입니다.


2017년에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고, 2013년에 생활의 달인에 냉우동 달인으로 소개된 적이 있는 식당입니다.


주차공간이 따로 없어서 근처 골목에 요령껏 세워야 합니다.





안동 신선식당은 안동성소병원 입구 맞은편 골목인 광석3길로 들어가면 30여 미터 전방에 있습니다.

주소는 안동시 서구동 232번지




반대편은 안동신시장과 연결이 됩니다.


2, 7로 끝나는 날엔 안동신시장 장날이라 매우 북적이는 골목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번호표 없이 무조건 줄을 서야 하는 점은 아쉽습니다.

번호표라도 주면 다른 곳에 일 보고 오면 좋은데 무조건 기다려야 하네요.


30여분을 기다려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이 약 10개 정도인데, 금방 먹는 음식이라 회전률은 빠른 편입니다.



신선식당 메뉴

냉우동, 비빔우동 5,000원

우동과 짜장이 4,000원

곱배기는 1,000원 추가


가격이 참 착합니다.

시그니처는 당연 냉우동이고, 전 메뉴 포장도 가능하네요.


벽에는 백종원씨와 가게 사장님과 가족들이 함께 찍은 인증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단무지와 고추 찍어 먹는 춘장이 전부입니다.




저는 비빔우동을 좋아해서 비빔을 주문했습니다.


비빔냉면과 함께 나오는 국물은 우동국물로 보이는데 정말 시원한 맛이 나더라고요.

우동 메뉴가 있는데 나중에 우동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분이 주문한 냉우동 

냉우동 위에는 김가루와 채 썬 단무지가 올라가 있는데요.

맛을 보니 정말 시원하고 맛있더라고요.

살얼음이 들어가 있는 것에 비해 생각보다 차지 않습니다.


육수는 멸치육수라고 하는데 어떻게 이런 시원한 맛이 나는지 궁금해 지네요.



비빔우동을 비벼먹으니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 그리고 달콤한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양념장의 비밀이겠지요?

계속 먹다보니 약간 매콤한 맛에 땀이 송글송글 맺힙니다.ㅎㅎ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은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요.

특히 더운 여름에 드시면 정말 별미겠어요.


혹 안동여행을 할 계획이면 꼭 신선식당에서 드셔 보시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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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광석동 232-1 | 신선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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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oldone.tistory.com BlogIcon 청결원 2019.05.12 06:42 신고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2. Favicon of https://kangdante.tistory.com BlogIcon kangdante 2019.05.12 08:07 신고

    시원한 냉우동 한 그릇 먹고 싶네요
    손님들이 엄청 많은걸 보니
    정말 맛난가 봅니다.. ^^

  3. Favicon of https://bubleprice.net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5.12 10:45 신고

    안동 신선식당에서 식사를 하셧군요?
    웨이팅이 좀 길것 같지만 나중에 여행시 참고해야겠습니다 ^^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래요

  4. Favicon of https://uhastory.tistory.com BlogIcon 유하v 2019.05.12 12:47 신고

    백종원맛집은 전국 여기저기에 있네요ㅋ 맛집찾아 여행다녀도 되겠어요ㅎ

  5. Favicon of https://marui.tistory.com BlogIcon ruirui 2019.05.12 13:51 신고

    냉우동 더운 여름에 먹으면 정말 별미겠어요~~ 오늘같은 날도 당장이라도 한그릇 하고 싶네요~^^

  6. Favicon of https://secretrich.tistory.com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5.12 15:59 신고

    와~ 무조건 맛있을 것만 같네요 ^^

  7. Favicon of https://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2019.05.12 21:23 신고

    시원한 냉우동의 맛이 궁금해지네요.
    얼음도 동동, 이제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더욱 인기 폭발하겠어요.

  8. 와~ 비주얼이 그냥 너무 침이 가득 고이네요~ 냉우동 특히 먹어 보고 싶은~ㅎㄷㄷ

  9.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9.05.13 04:58 신고

    맛있겠습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10. Favicon of https://ramideunioni.tistory.com BlogIcon 라미드니오니 2019.05.13 06:44 신고

    단무지하나 달랑 준다해도 줄을 서서먹는데는 다이유가있군요. 맛이있다고하시니 경험해보고싶네요

  1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9.05.13 08:50 신고

    먹어 보고는 싶지만 30분을 줄 서야 한다면 고려 해야 되는
    곳입니다,
    양념이 특히 맛있는 모양이군요..

  12. Favicon of https://wondangcom.com BlogIcon 원당컴 2019.05.13 10:58 신고

    역시 맛집은 줄서서 기다리며 먹는 맛도 한 몫을 하는것 같아요.^^

  13. Favicon of https://gkyu.co.kr BlogIcon G-Kyu 2019.05.15 21:49 신고

    우동은 따뜻한 음식인 줄 알았는데, 냉우동이 있다니 신기 합니다
    방송에도 나온만큼 방문 하고 싶은 곳이에요 :)

[충주맛집]충주 중앙탑막국수 ,막국수와 치킨의 콜라보~



지난 연휴에 지방으로 내려가는 도중, 충주 맛집이 있다고 해서 일부러 들린 식당을 포스팅 할까 합니다.


충주 중앙탑 공원 맛집으로 소문난 메밀막국수 맛집, 충주 중앙탑막국수인데요.

막국수와 치킨과의 콜라보가 색다른 맛을 선사했던 식당입니다.


KBS2 TV 저녁 생생정보에서 연매출 10억 원을 기록한다며 맛집으로 언급된 적이 있은 후로 더 많은 손님이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1시간 가까이 기다려 먹은 충주 중앙탑 맛집, 충주 중앙탑막국수 이야기 입니다.




입구 주차장이 꽤 넓은데 주차장은 만석입니다.


중앙탑막국수 장과 육수는 2001년부터 홈플러스에 입점하고 있다네요.



충주 중앙탑막국수는 중앙탑공원 입구 쪽에 위치하는데요.

이 집이 유명해지다 보니 곳곳에 비슷한 상호의 식당이 즐비합니다.


길 건너편엔 중앙탑면막국수, 옆에는 중앙탑뚱감자막국수, 중앙탑메밀마당 등이 있는데 상호가 비슷해서 혼란스러울 듯...


하지만 가보면 금방 알 수 있을 겁니다.

유독 사람들이 많은 집이 보이니깐요. ㅎㅎ



중앙탑 막국수의 대표 메뉴는 KBS2 TV 생생정보에 소개된 대로 막국수와 치킨의 콜라보 입니다.


장사의 신, 중앙탑막국수의 비밀은?  역시 맛이겠죠?

중앙탑막국수 영업시간10:00 ~ 21:00까지고요.


이곳이 본점이고, 안림점과 탄금대점, 봉평메밀 등 지점도 있습니다.





대기하는 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대기번호를 받고 자유롭게 기다릴 수 있는데요.


우리일행 중 일부는 막간을 이용해서 충주 중앙탑공원과 충주 탑평리칠층석탑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충주여행]충주 중앙탑공원과 충주 탑평리칠층석탑




40여 분을 기다리고 드디어 입장!

넓지 않은 내부에 손님들로 가득 찼습니다.



중앙탑 막국수 메뉴입니다.


메밀막국수*(물/비빔) 7,000원, 곱배기는 8,000원

메밀왕만두와 막걸리 5,000원, 메밀치킨 15,000원


동절기 메뉴로 메밀칼국수와 들깨수제비가 7,000원입니다.




반찬은 설명할게 없을 정도로 초간단.

맛집의 정석은 반찬보다는 대표메뉴의 맛이겠죠?



메밀치킨입니다.


옛날 통닭처럼 바삭하게 튀겨지고 , 순살은 촉촉한 맛이 느껴지는데요.

금방 튀겨나온 닭이라 따뜻해서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특히, 반죽은 메밀반죽으로 만들어져서 나오는 것이라 메밀치킨이라고 부릅니다.




메밀막국수(물)입니다.


막국수에는 오이, 김가루, 배, 깨소금 등이 들어가고 특이한 점은 메밀 새순이 들어가 있다는 점이라네요.

비주얼만으로도 군침이 흐릅니다.ㅎㅎ 


메밀싹은 풍부한 루틴성분이 들어있어서 지방의 축적을 억제시켜 다이어트에 좋고, 당뇨와 고혈압, 동맥경화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맛있게 비벼봅니다.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 아삭한 야채,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양념 맛이 잘 어우러집니다.


양이 제법 많아서 대식가가 아니라면 기본만 드셔도 든든합니다.

다들 한 번 드셔보면 그 맛에 반할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서 먹은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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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41 | 중앙탑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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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9.05.11 05:57 신고

    맛있어 보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 Favicon of https://kangdante.tistory.com BlogIcon kangdante 2019.05.11 07:31 신고

    오호!~
    메밀막국수가 정말 맛나 보입니다
    요즘에 먹기 딱 좋은 막국수같아요.. ^^

  3.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9.05.11 10:58 신고

    탕평리칠층석탑을 보러 가게 되면 한번 찾아 봐야겠군요..
    주말 기분좋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4. Favicon of https://stbnjsd.tistory.com BlogIcon 북두협객 2019.05.11 11:19 신고

    메밀 막국수가 시원하게 보여서 요즘 같은 날씨에 딱이네요!

  5. Favicon of https://dreamlover2425.tistory.com BlogIcon 드림 사랑 2019.05.11 12:23 신고

    헙 먹고싶어집니다

  6. Favicon of https://bubleprice.net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5.12 10:44 신고

    충주 중앙탑막국수 ,막국수 아주 맛나보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방문해봐야겠어요

  7. Favicon of https://secretrich.tistory.com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5.12 16:01 신고

    우와~ 실제로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하네요 ㅎ

  8. Favicon of https://wondangcom.com BlogIcon 원당컴 2019.05.13 10:59 신고

    메밀 막국수 여름에 먹으면 더 시원하고 맛날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충주여행]충주 중앙탑공원과 충주 탑평리칠층석탑



지난 주말, 어린이날을 맞아 이동하는 중에 들린 충주여행.

남한강 풍경이 예쁘고 충주 탑평리칠층석탑이라는 국보가 있는 충주중앙탑공원에 잠시 들렀습니다.


국보 6호로 지정된 충주 탑평리 7층석탑의 훼손을 막기 위해 조성된 중앙탑공원은 충주 시민들의 나들이 장소로 많이 찾는 곳이더군요. 


중앙탑과 중앙탑공원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충주중앙탑사적공원에서 바라본 남한강 풍경입니다.

잔잔한 강 풍경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충주 중앙탑공원 주차장 이용요금무료, 입장료도 무료

누구나 언제든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어서 좋은곳이었습니다.





탑평리칠층석탑은 8세기 후반~9세기 초로 추정되는 통일신라시대 시기에 우리나라 중앙에 세워졌다는 의미로 '중앙탑'이라고도 불리우는데요.


현재 남아있는 신라의 석탑 중 제일 높은(14.5m) 7층 석탑으로 신라 원성왕 때 조성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봉우리까지 포함하면 25m는 족히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충주 중앙탑공원 안내도


1992년부터 중앙탑 주변을 문화적 공원으로 조성하고, 충주박물관과 수석전시관도 건립했습니다.

그 외에 공원에는 민속가옥, 조각공원, 놀이공원 등 편의시설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공원에는 봄꽃이 아직 화사하게 피어 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 후 이동하면 중앙탑공원 입구 조형물이 나옵니다.

충주 지역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며 만든 융화, 하나로라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입구에 있는 초가집 모습



남한강 쪽으로 나오니 국토종단 자전거길과 탄금호 음악분수가 있는 강이 보입니다.



강 건너에 적혀 있는 '대한민국 중심고을 충주'


전에 충주고구려비 전시관에 들렀었는데, 그곳에도 국토의 중앙에 있다고 해서 '중원고구려비'라는 명칭이 붙었다고 들었네요.


유일한 고구려 비석, 충주고구려비(중원고구려비) 전시관




강가를 따라 조성된 산책길




곳곳에 이런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조각품들이 제법 있었는데 일일이 찍지는 못했습니다.




충주 중앙탑사적공원 촬영스팟이라네요.

두 분 모델되어 주셔서 땡큐~~ㅎㅎ



그리고 공원 중앙에 이런 거대한 석탑이 하나 나오는데요.

중앙탑이라고 불리는 충주 탑평리칠층석탑입니다.


국보 6호로 지정되어 있고, 8세기 후반~9세기초에 건립됐다고 하니 최소 1,200년의 세월을 버텨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높이에 비해 너비가 좁아서 가늘게 치솟은 느낌이 강해 안정감보다는 상승감이 두드러진 특징이 있습니다.


1917년에 해체, 복원 시 6층 탑신에서 훼손된 고서류와 구리거울 2점, 목제칠합과 은제사리함이 나왔답니다.


석탑 아래에는 석등하대석으로 보이는 터가 나와 통일신라시대에 절터였던 것으로 추청하는데 기록이 없어 실체는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잔디로 조성된 놀이동산은 아이들의 놀이터로 안성맞춤이네요.




입구 쪽에 충주박물관이 있는데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시간 되면 들러보면 좋겠네요.


이곳에 점심을 먹으러 온 것이라 곳곳을 산책하지 못하고 나온 것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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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11 | 중앙탑공원 중원탑평리7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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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9.05.10 05:55 신고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2. Favicon of https://kangdante.tistory.com BlogIcon kangdante 2019.05.10 07:24 신고

    올초에 다녀왔던 중앙탑공원입니다
    다시보니 반갑네요.. ^^
    잘 보고 갑니다

  3. Favicon of https://nmcat.tistory.com BlogIcon 낭만ii고양이 2019.05.10 08:09 신고

    중앙탑이 높고 멋지네요~ 공원의 꽃들도 너무아름답네요~^^

  4.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9.05.10 08:21 신고

    여기 국보 순례를 위해서리도 조만간 가 볼곳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5. Favicon of https://sotori3.tistory.com BlogIcon sotori 2019.05.10 09:12 신고

    충주 중앙탑공원이군요~!
    무료로 열려있어서 좋네요 ^^

  6. Favicon of https://www.tokyodomin.com BlogIcon 도쿄도민 2019.05.10 09:36 신고

    꽤 잘꾸며져있네요.
    주말에 나들이 나가기 좋은곳 같아요

  7. Favicon of https://www.neoearly.net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05.10 09:36 신고

    탑공원이라고 해서 탑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었군요.^^
    날 좋은 날 걷다가 쉬다가 하면 좋을 것 같네요.ㅎ

  8. Favicon of https://blog.lkkkorea.com BlogIcon 소스킹 2019.05.10 11:28 신고

    한적하고 정말 아름답네요!
    천천히 산책하기 딱 좋을 것 같아요 : )

  9. Favicon of https://moldone.tistory.com BlogIcon 청결원 2019.05.10 16:17 신고

    포스팅 잘 보고 가네요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10. Favicon of https://dyourself.tistory.com BlogIcon 디프_ 2019.05.10 18:08 신고

    헛 충주 예전에 한두번 가봤었는데..!ㅋㅋㅋ 은근 좁아서 여기 차타고 지나다니다보면 보이는 그곳들인가요..?
    제가 이름을 몰라서..

  11. Favicon of https://balgil.tistory.com BlogIcon @산들바람 2019.05.10 18:46 신고

    남한강가의 공원 구경잘하고 갑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12. Favicon of https://wondangcom.com BlogIcon 원당컴 2019.05.10 22:25 신고

    충주 중앙 탑공원 남한강을 보면서 즐길수 있어 딱 좋은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13. Favicon of https://uhastory.tistory.com BlogIcon 유하v 2019.05.10 23:41 신고

    충주는 볼거리가 뭐가 있나했는데 둘러볼게 좀 있네요^^

  14. Favicon of https://siait.tistory.com BlogIcon 施兒 2019.05.11 03:59 신고

    석탑을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그 옛날에 이 무거운거를 어떻게 올렸을까
    얼마나 견고하길래 그 오랜세월동안 존재하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공감 누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5. Favicon of https://bubleprice.net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5.11 04:57 신고

    충주 중앙탑공원과 충주 탑평리칠층석탑을 보고 오셧군요? 충주여행시 참고해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16. Favicon of https://chokosyong.tistory.com BlogIcon 쵸코숑 2019.05.11 22:40 신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충주놀러가게도면 들려봐야겠네요^^

서천-공주고속도로 부여백제휴게소(서동과 선화공주 이야기)

 

 

지난주 시골에 묘제를 지내러 고창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관광철이기도 하고 시골에 시제들을 많이 지내는지 고속도로가 많이 막히더라고요.

 

그래서 네비가 알려주는 대로 다니다보면 서천공주고속도로에 있는 부여백제휴게소를 종종 들리게 됩니다.

이번에는 시골 내려갈 때와 서울 올라갈 때에도 서천방향과 공주방향 부여백제휴게소를 모두 들리게 됐네요.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이 방문하지 않아서 혼잡하지 않아 좋아하는 휴게소입니다.

작지만 백제시대라는 테마가 있을 것 같은, 서동과 선화공주 이야기가 있는 부여백제 휴게소 정보를 소개해 드릴게요.

 

서천방향 부여백제휴게소 모습

 

휴게소 옆으로 가면 백제를 테마로 하는 소공원이 있습니다.

 

백제시대를 연출한 공원 모습

 

백제시대하면 서동과 선화공주가 빠질 수 없죠?

 

서동은 백제사람 서동은 마를 팔아 어머니와 함께 어렵게 살아가는데 신라의 선화공주가 아름답고 총명하다는 소리를 듣고 신라에 가서 선화공주에 대한 노래를 퍼트립니다.

서동이 퍼트린 노래때문에 궁에서 쫓겨난 선화공주는 그의 지혜와 용기에 반해 서동과 결혼하죠.

 

 

 

 

이후 금오산에서 발견한 황금을 신라로 보내 신라의 사위로 인정받고 나중에 백제 무왕이 되지만 백제를 일으키는 뜻을 이루지는 못했답니다.

 

날씨가 포근해서 휴게소 곳곳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서천방면 부여백제휴게소 식당모습

 

조그마한 휴게소라 번잡하지 않고 메뉴도 단출합니다.

그래서 더 마음에 드는 휴게소인 듯...

된장찌개(5,500), 놀부부대찌개(7,900), 등심돈까스(8,50)), 우동(3,000), 라면(3,000) 등

 

고속도로 휴게소 먹거리도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죠.

주로 사 먹는 소떡소떡, 수제 어묵바도 있네요.

 

나무 아래 심어있는 꽃잔디의 매력에 빠져도 봅니다.

 

 

이곳은 서울로 상경하는 날, 공주방향 부여백제휴게소 모습입니다.

 

이곳의 메뉴는 서천방향보다는 조금 나은 듯...ㅎㅎ

 

치즈돈가스(9500), 등심돈가스(8500), 능이버섯곰탕(10000), 한우국밥(10000), 안삼뚝배기불고기(8500), 묵은지돼지고기찜(8000), 해물순두부(8000), 남도시래기국밥(7000), 놀부주대찌개(7900), 왕새우튀김우동(6000), 부산어묵우동(5500)

 

부여백제휴게소 서천방향에는 서동과 선화공주 공원이 있는데 비해 반대방향인 공주방향 휴게소에는 아이들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테마가 있는 부여백제휴게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 Favicon of https://bubleprice.net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5.07 05:37 신고

    부여백제 휴게소 정보를 덕분에 얻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래요

  2. Favicon of https://ramideunioni.tistory.com BlogIcon 라미드니오니 2019.05.07 05:41 신고

    요즈음에는 휴게소도 참 예쁘게 잘 꾸며놓는 것 같습니다.
    하루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9.05.07 06:36 신고

    요즘 고속도로 휴게소는 1테마씩 있더군요.
    서천-공주 고속도로는 이용해본적이 없는 도로라
    부여백제휴게소는 들러본적이 없습니다.

  4. Favicon of https://kangdante.tistory.com BlogIcon kangdante 2019.05.07 07:35 신고

    고속도로 휴게소가
    그야말로 휴식공원으로 탈바꿈한 곳이 많아졌어요
    잘 보고 갑니다.. ^^

  5. Favicon of https://nmcat.tistory.com BlogIcon 낭만ii고양이 2019.05.07 08:22 신고

    부여백제 휴게소 근처에 볼만한것들이 깨나되네요~ 휴게소 먹거리문화는 참 마음에 들지요~^^

  6.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9.05.07 08:36 신고

    요즘 휴게소...명소도 많더라구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7. Favicon of https://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2019.05.07 08:51 신고

    휴게소에 역사를 담아 스토리를 만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꽃잔디 색깔이 곱고 예쁘네요.

  8. Favicon of https://www.tokyodomin.com BlogIcon 도쿄도민 2019.05.07 09:35 신고

    일본에도 휴게소를 이용하기 위해 고속도로를 타는 사람들이 있을정도로 몇몇 휴게소는 명소로 꼽힌답니다.

  9. Favicon of https://stbnjsd.tistory.com BlogIcon 북두협객 2019.05.07 09:58 신고

    휴게소 가면 밥을 먹고 나와서 어묵이나 소세지바 꼭 사먹거든요 ㅎㅎ
    그래서 한끼 식사에 거의 1만원 저도 들어가더라구요

  10. Favicon of https://dreamlover2425.tistory.com BlogIcon 드림 사랑 2019.05.07 12:03 신고

    행복한 여행이되셨나요

  11. Favicon of https://marui.tistory.com BlogIcon ruirui 2019.05.07 13:01 신고

    꽃잔디가 너무 예쁘네요~
    부여 백제 휴게소 잘보고 갑니다~^^

  12. Favicon of https://siait.tistory.com BlogIcon 施兒 2019.05.07 17:14 신고

    이젠 휴게소도 테마가 존재해야 하는 거 같아요 ㅋ
    그냥 평범한[?] 휴게소가 없는거 같아요

  13. Favicon of https://wondangcom.com BlogIcon 원당컴 2019.05.07 23:07 신고

    휴게소에 들러 쉬면서 서동과 선화공주 이야기 와 함께 사진을 남겨도 좋을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14. 고속도로 휴게소만 보면 가슴이 선뜩선뜩 두근두근합니다~ 여행가고 싶어지는 그런 장소~!

  15. Favicon of https://www.neoearly.net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05.08 12:35 신고

    뭔가 백제 시대를 연출했다는 이야기가 와닿지 않는 디자인이네요.ㅎ
    휴게소 음식 맛있겠어요~

  16. Favicon of https://secretrich.tistory.com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5.09 00:01 신고

    다음에 지나치면 꼭 잊지 말도 들러야겠어요 ^^

  17. Favicon of https://scoop-8282.tistory.com BlogIcon 오렌지훈 2019.05.16 11:53 신고

    꽃이 넘 이쁘네요 잘보구갑니다

묘제 많은 4월의 하루(묘제, 시사, 시제)

 

 

저번주는 우리 집안의 묘제가 있는 날

날씨도 포근한 봄날씨라 제사 지내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날씨였습니다.

 

묘제묘에서 지내는 제사로, 일상생활에서는 시사, 시제, 시향제, 사시제, 절사라고 많이 부르는 듯 합니다.

솔직히 제사에 대한 기본지식이 없어서 어떻게 부르고 어떤 진열을 하는지도 실은 잘 모릅니다.ㅠㅠ

 

확실한 것은 복잡하고 바쁜 현대에서 제사를 매번 하나씩 지내기에는 부담이 되어 묘제 하나로 모든 제사를 퉁치는 방법으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집도 아버지 제사 외에는 모두 묘제로 대체하고 있는데요.

묘제(시제) 지낸 날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4월 세째주 일요일의 고향모습

미세먼지가 조금 있지만 그럭저럭 좋은 날이네요.

 

시골의 들판은 봄기운이 가득해서 곳곳에 초록색이 가득해지고 있습니다.

 

시제 춘하추동의 길일이나 절일에 치르는 제사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사시제, 시사, 시향, 절사, 묘제라고도 부르는데, 크게 사시제와 묘제로 구분됩니다.

 

그 중 묘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행해지는데 음력 3월, 10월 중에 택하여 5대조 이상의 조상을 해마다 한번  그 묘소에서 받드는 제사를 말합니다.

관습상 이 제사를 시향, 시제, 시사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5대조 뿐만 아니라 부모 이상까지 지냄으로써 현대인의 복잡하고 바쁜 일상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듯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인터넷을 찾아봐도 정확한 정의는 찾아보기는 어렵네요.

어떤 사람들은 4대조까지 3월 상순에 묘에서 제사를 모시는 것으로 묘제 혹은 시산제라고 하고, 5대조 이상은 시제라고 하여 정기적으로 묘제를 지낸다하여 시사, 시항 혹은 세일제라고도 한다네요. 

우리 동네엔 묘제라는 명칭으로 통일되어 부르고, 묘제를 지내게 되면 기제사나 멸절에 지내는 제사는 지내지 않고 있습니다.

 

유교문화인 우리의 제사 종류는 다양합니다만 시대가 변한 만큼 간소화되는 현상은 피힐 수 없나 봅니다.

 

조부모님 합장묘(좌측)와 아버지 산소(우측)

 

아버지 묘소는 잡풀들이 엄청 웃자라 벌초를 벌써 한번 했네요.

잔디만 살아남고 잡초들은 죽는 약을 치라는데 다음기회로...

 

우리집 제사는 년간 13회에 이르렀던 적이 있습니다.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 거의 한달에 한 번 꼴의 제사를 지내온 부모님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후 합동제사와 묘제 두 번과 명절제사로 줄어들어서 그나마 한숨 돌렸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는 아버지 제사 외에 나머지는 모두 묘제로 지내고 있습니다.

 

산소 주변에는 민들레가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민들레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4~5월에 노란색 꽃이 피고 꽃대에 흰색털이 나서 바람에 흔날려 번식합니다.

민혜경 씨의 "민들레 홀씨되어~~"노래생각이 나네요.ㅎㅎ

 

이 들꽃은 제비꽃 

제비꽃은 4~5월에 역시 꽃이 피는데 자주색이라서 더 아름답네요.

 

이 식물은 광대나물

풀밭이나 습한 길가에서 자라는 들꽃으로 4~5월에 불른 자줏빛 꽃이 핍니다.

 

산소 앞에 있는 영산홍

 

주위의 들꽃을 찍다보니 어느 새 묘제를 지낼 시간이 되었습니다.

 

묘제 제사상 모습

이번에는 어머니가 아프셔서 푸짐하게 준비하지 못하고, 서울에서 간단히 준비해 갔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살아 생전 잘해 드려야지, 돌아가시고 나서 진수성찬을 차린들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아직도 어머니와 형제들 사이에 의견충돌은 있네요.

 

이젠 이런 말을 하는 나를 보며 속상해 하시는 것 같아 더 이상 꺼내진 않고 있어요...

 

민들레가 가득한 시골길 풍경

 

유채꽃도 피어 있습니다.

 

4월엔 관광철도 되지만 시골에서는 묘제를 지내는 분들을 쉽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제사관습이 변해갈지 모르지만 확실한 것은 살아있는 후손들의 편리함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누가 벌초하며, 누가 산소를 찾아가며 제사를 지낼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답은 나와 있는듯 하네요.

효도란 쉽지 않지만 부모님이 살아계시는 동안 최대한 보살펴 드리고, 행복하게 대해 주도록 해야합니다.

 

돌아가시고나서 아무리 제사를 잘 치른들 의미가 있을까요?

 

한편으로는 제사라는 매개로 인해 자주 만나지 못하는 형제, 부모의 경우 함께 모여 얼굴을 볼 수 있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네요.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9.05.02 06:45 신고

    묘제를 지내셨군요..
    저흰 "묘사"라고 합니다.

    민들레를 보니 어제 블로그 이웃이 올린 글이 기억납니다.
    "민들레 홀씨" 홀씨가 잘못된 표현이라고..
    오늘도 대기질이 안 좋군요...

  2. Favicon of https://kangdante.tistory.com BlogIcon kangdante 2019.05.02 07:19 신고

    조상모시기가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사회가 점점
    자신만을 위한 세태로 변하고 있는 것 같아요

  3. Favicon of https://stbnjsd.tistory.com BlogIcon 북두협객 2019.05.02 07:24 신고

    조상님들께 제를 모셨군요. 조상님들께서 배불리 흠향하시고 흐믓해 하셨겠습니다^^

  4. Favicon of https://ramideunioni.tistory.com BlogIcon 라미드니오니 2019.05.02 07:44 신고

    저는 공원묘지에 아버지를 모셨는데, 선산에 조부모와 합장한 묘를 보니 참 보기좋네요

  5. Favicon of https://www.neoearly.net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05.02 09:16 신고

    살아계실 때 잘해야 한다는 마음에 공감하며... 부모님 챙기는 하루 보내볼게요.

  6. Favicon of https://ekablog.co.kr BlogIcon 꿈꾸는 에카 2019.05.02 10:19 신고

    민들레가 너무 예쁘게 피었네요.
    만나기 힘든 친척들 명절과 제사 아니면 언제 볼까요....
    친척들 보는건 좋지만........막내며느리인지라....많은 제사는..힘들어요ㅠ

  7. Favicon of https://worldincamera.tistory.com BlogIcon 한PD 2019.05.02 11:17 신고

    저희도 시제를 지내는데, 아직 저도 잘 몰라 매번 어른들의 뒤만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날이 점점 좋아지고 있지만, 그만큼 벌레도 많아지고 있어 묘사나 산에 가실 땐 벌레를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8. Favicon of https://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9.05.02 16:14 신고

    세상이 변해 묘지관리도 이제는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9. Favicon of https://adianday.tistory.com BlogIcon ADian 2019.05.02 17:02 신고

    저희 집안은 '시제'라고 하는데 묘사라고 하는군요..
    이렇게 하나 또 배워갑니다
    부모님께서 지금 계실때 잘해드리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시제, 묘제, 시사 등 다양한 명칭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이런 제사문화가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확실한건 떠난뒤에 후회안하고 계실때 잘하는것이 최고입니다.

  10. Favicon of https://gimpoman.tistory.com BlogIcon 지후니74 2019.05.02 19:07 신고

    형식에 너무 치우치지 않는다면 이렇게 모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사정을 고려해줄 수 있으면 더 좋겠지요.

  11. Favicon of https://uhastory.tistory.com BlogIcon 유하v 2019.05.02 21:39 신고

    시골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때는 선조들 제사를 왕왕 챙겼었는데 모두 돌아가시고 난 후에는 제사를 챙기는 일은 없어졌네요. 잠시 추억에 잠겼다 갑니다 ㅎㅎ

  12. 브이로그 같은 느낌의 포스팅 잘 봐습니다~!^^

  13. Favicon of https://bubleprice.net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5.03 04:50 신고

    묘제, 시사, 시제 다양한 명칭으로 쓰여지고 있군요? 저희는 시제 지낸다고 합니다. 민들레꽃 참 오랜만에 봅니다 ^^

  14. Favicon of https://wondangcom.com BlogIcon 원당컴 2019.05.03 12:43 신고

    묘제를 지내셨네요.
    저희는 10월에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내려가 보지는 못하네요.ㅠ.ㅠ
    그래도 묘제 시제 이럴때 내려가서 가족들간에 서로의 안부를 묻는 자리가 되어서 좋은데 말이죠...

고창 가볼만한곳 ,고창고인돌박물관

 

 

모로모로열차를 타고 고창 고인돌유적지를 둘러보고 다시 고창고인돌박물관으로 돌아왔습니다.

실제 고인돌을 봤으니 고인돌의 역사와 청동기 선사시대의 생활상을 보고 가야 되겠죠?

 

모로모로 탐방열차 - 고창 고인돌유적지 & 죽림선사마을 투어

 

청동기인들의 생활상과 고인돌에 관한 학술적 자료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고창고인돌박물관에서 문화와 역사의 숨결을 느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창여행, 고창 가볼만한 곳으로 고창 고인돌유적지와 고창 고인돌박물관은 꼭 둘러봐야 할 곳입니다.

 

고창고인돌박물관 입구입니다.

 

고창고인돌박물관은 2000년 12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고, 2008년 9월에 개관, 2018년 12월에 제1종 전물박물관으로 등록되었습니다.

 

고인돌은 판석이나 지석을 이용해 상석을 받치고 있는 거석문화의 일종으로 대부분 무덤으로 쓰이지만 공동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혹은 종족의 모임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박물관 모습도 고인돌 형태

 

 

고창고인돌박물관 관람시간 09:00 ~ 18:00까지 입니다.

동절기인 11~2월에는 09:00 ~ 17;00

아울러 매표시간은 관람시간 1시간 전까지입니다.

 

휴관일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고창고인돌박물관 입장료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이고,

모로모로탐방열차각각 1,000원, 700원, 500원입니다.

고창군민과 경로, 6세 이하,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관람입니다.

 

그리고 주차장 주차비는 무료

 

고창 고인돌유적지를 25분간 타며 구경할 수 있는 모로모로열차 입니다.

성인 1,000원이면 이용할 수 있으니 다리 아픈 분이나 시간이 촉박하신 분들께 권유해 드립니다.

 

모로모로 탐방열차 - 고창 고인돌유적지 & 죽림선사마을 투어

 

고창 고인돌박물관 입구에 있는 계산리 고인돌

 

2003년 농촌 용수 개발사업을 위해 발굴, 조사한 다음 학전리에 이전, 복원했습니다.

그 후 고창 고인돌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10년 4월에 고인돌박물관으로 이전하였다고 하네요.

 

형식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초대형급 바둑판식 고인돌입니다.

(무게 90톤, 길이 6.5m, 너비 3.5m, 두께 3.4m)

 

박물관으로 들어가니 영상실에서는 '영원한 사랑'이라는 제목의 3D입체 애니메이션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상영시간이 무려 17분으로 볼만한데요.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매일 10:00부터 17:00까지 정시에 상영합니다.

 

고인돌의 감추어진 신비가 풀리며, 왜 고창에 이런 고인돌이 많은지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1층 기획전시실인데요.

모로비리국에 대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청동기시대 족장사회는 철기시대에 접어들면서 초기국가 형태로 성장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삼한의 소국들입니다.

이중 마한은 1세기~3세기경 한강유역부터 충청, 전라지역까지 54개 소국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삼국지 위서 동이전, 마한 54개국에 등장하는 모로비리국고창의 옛 지명과 일치하여 확실하게 그 위치를 확정할 수 있는 소국 중 하나라고 하네요.

 

 

 

 

현재 고창군을 전역으로 하는 모로비리국은 고창 땅의 최초의 나라로 세워졌는데 당시 54개 소국 중 대국은 1만여 가구로 소개되는 바에 의하면 고창은 고인돌 축조 세력이 2,500여 가구에 12,000여 명으로 추정하여 소국이었을 것이라 추정됩니다.

 

이후 대국인 백제국에 편입하면서 권력에 의해 통제되어 진화되어 가게 됩니다.

 

고창 고인돌유적지 사진 전시모습 

(7인 7색 고인돌사랑 사진전)

 

옛날 시신을 넣어 매장했던 그릇이라고 합니다.

 

원삼국에서 삼국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지역의 뜻있는 소장자들이 기증한 향토유물들입니다.

 

1층 중앙에 전시되어 있는 고인돌은 6코스에 있던 일명 장독대 고인돌입니다.

박물관에서 1km 정도 떨어진 도산마을 민가의 장독대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장독대 정경 모습으로, 탁자식 고인돌형태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상설전시실이 있습니다.

우리는 맞는 것은 고인돌을 운반하는 고창의 선사인 모습입니다.

 

이래에 나무를 깔고 많은 사람들이 큰 돌을 묶어 끌고 가는 장면인데요.

얼마나 힘든 작업이었을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고창 고인돌이 있는 주변의 채석장과 숲이 조성되어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청동기 시대의 매산 마을 사람들의 움집생활

고창의 청동기 시대를 재현하여 그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네요.

 

움집과 도구제작 모습

 

그리고 매산마을 사람들의 죽은 후의 모습

선사인들은 신전장, 굴장, 화장, 세골장 등 다양한 장묘법이 있었는데 고인돌에 유골을 안치하는 모습을 재현한 모습입니다.

고인돌의 고장 고창

고인돌 조사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

 

우리나라의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경주역사 유적지구, 고창.화순,강화 고인돌유적, 수원화성, 창덕궁, 석굴암과 불국사, 종묘, 해인사 장경판전, 역사마을인 하회마을과 양동마을 등입니다.

 

문화관광도시 고창여행지

고창은 정말 가볼만한 곳이 많은 곳입니다.

 

3층으로 올라가면 체험공간이 나옵니다.

 

고인돌 만들기, 암각화 그리기, 불피우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고, 야외전시공간과 유적지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야외로 나오면 고창 고인돌유적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나옵니다.

고창천을 가로지르는 고인돌교 너머로 고창 고인돌유적지 1코스에서 5코스까지 볼 수 있습니다.

 

좌측에는 매산마을이라고 하는데, 한옥 민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창고인돌유적지, 박물관과 죽림선사마을, 고인돌 유적지 1코스~5코스 지도 

 

고창 생태탐방코스

총 4개의 코스가 있는데 50분에서 치대 3시간 30분 코스까지 있습니다.

 

 

고창고인돌 박물관을 둘러보는데 3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청동기인들의 생활상과 고인돌 유적에 관한 자료를 접할 수 있는 고창고인돌박물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9.04.29 05:59 신고

    고인돌 박물관이군요.

    구경 ..잘 하고 가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9.04.29 06:11 신고

    시간 여유가 있다면 생태 탐방코스까지 돌아 보면 좋을듯 합니다.
    가 볼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s://worldincamera.tistory.com BlogIcon 한PD 2019.04.29 07:26 신고

    박물관의 모습도 고인돌로 건축된 것이 인상적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규모가 꽤 큰 곳인 곳 같아요

  4. Favicon of https://kangdante.tistory.com BlogIcon kangdante 2019.04.29 07:38 신고

    고창에 고인돌박물관이 있군요
    기회되면 가보고 싶어요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한주를 여유롭게 시작하세요.. ^.^

  5. Favicon of https://nmcat.tistory.com BlogIcon 낭만ii고양이 2019.04.29 08:07 신고

    고창에 고인돌박물관 있군요~ 생태타방 4코스있네요~ 즐거운하루되세요~^^

  6.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9.04.29 09:02 신고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런 박물관도 가보시고 시간적 여유와 경제적인 면도 따라줘야 겠지만 그 열정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늘 보지만 감탄합니다.

  7. Favicon of https://ramideunioni.tistory.com BlogIcon 라미드니오니 2019.04.29 10:54 신고

    아이들 5살 3살때 갔었는데 아이들은 뭔지도 잘 모르고
    저는 책에서만 보던 고인돌들을 보니 무척 신기했었습니다.
    엄청 큰 고인돌만 생각했는데
    작은 규모의 고인돌도 많아서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8. Favicon of https://stbnjsd.tistory.com BlogIcon 북두협객 2019.04.29 14:42 신고

    고인돌 참으로 신비하네요. 우리나라에 고인돌이 가장 많이 분포되어있다고 하지요~

  9. Favicon of https://gimpoman.tistory.com BlogIcon 지후니74 2019.04.29 18:34 신고

    남방형 고인돌의 모습과 당시 시대상도 엿볼 수 있고 좋은 곳입니다.

  10. Favicon of https://gkyu.co.kr BlogIcon G-Kyu 2019.04.29 18:53 신고

    박물관의 자세한 소개 감사 합니다
    역사책에서 보던 모습인데, 박물관에 가면 더 생생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11. Favicon of https://dreamlover2425.tistory.com BlogIcon 드림 사랑 2019.04.29 20:27 신고

    아이들과 가면 좋을것같은데요

  12. Favicon of https://m84m.tistory.com BlogIcon M84 2019.04.29 22:18 신고

    고인돌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13. Favicon of https://wondangcom.com BlogIcon 원당컴 2019.04.29 23:03 신고

    시신을 넣어 매장했던 그릇이 인상적이네요.

  14. Favicon of https://omnibusstory.com BlogIcon Anchou 2019.04.30 04:53 신고

    고창은 고추장이죠! 라고 쓰면서 생각해보니
    거긴 순창이네요. ㅎㅎㅎㅎ
    계산리 고인돌 무덤은 교과서에서도 본적이 있는데 이런 유적지 기억하기가 너무 헷갈렸었거든요.
    학교다니는 자녀들과 함께 실제로 보고 체험하면 저처럼 헷갈리지 않고 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5. Favicon of https://bubleprice.net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4.30 04:56 신고

    고창고인돌박물관은 나중에 고창 여행을
    가게되면 꼭 참고해야겠습니다 ^^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래요

모로모로 탐방열차 - 고창 고인돌유적지 & 죽림선사마을 투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 고인돌 유적,

고창과 화순, 강화도의 고인돌을 통틀어 등재가 되었는데요.

우리나라에는 총 3만 개 이상의 고인돌이 있고, 세계 고인돌의 반 이상이 우리나라에 있다고 합니다.

 

청동기 시대의 유적인 고인돌을 통해 선사 시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고창의 고인돌은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밀집된 고인돌이 있어서 그 역사적 가치고 높다고 하겠습니다.

 

고창 고인돌 탐방열차인 모로모로 탐방열차를 타고 고창 고인돌유적지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고창 고인돌 고창천을 따라 도산리, 죽림리, 상갑리 일대 1.8km 구간을 말하는데요.

2001년 지표조사를 실시하면서 탁자식, 바둑판식, 지상석곽식, 개석식 등 다양한 형식의 고인돌과 돌무더기 등의 잔존물이 447기 이상 조사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고창 고인들의 가장 큰 특징은 447기 이상의 고인돌과 그 흔적이 밀집 분포되어 있다는 점과 탁자식, 바둑판식, 개석식 고인돌과 지상석곽식 등 다양한 형식이 공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와 같은 점은 고인돌의 형성과 발전과정을 규명하는 중요한 유적으로 인정되어 2000년 12월 2일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고창 고인돌유적지로 가는 곳엔 고창고인돌박물관이 있습니다.

청동기인들의 생활상과 고인돌을 통해 문화와 역사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고창여행]고창 가볼만한곳 ,고창고인돌박물관

 

고창 고인돌박물관 매표소에서 고인돌유적지 일대 2km를 둘러볼 수 있는 모로모로열차를 티켓팅할 수 있습니다.

모로모로열차 이용요금 성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는 500원 등으로 비교적 타는 것에 비해 저렴합니다.

 

모로모로열차 운행시간10:30, 11:30, 13:30, 14:30, 15:30, 16:30, 17:30 등 총 7회 운영합니다.

객차 3량과 동력차 1량으로 구성되고, 정원 54명까지 탑승하여 고인돌 분포지 일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운행은 1시간에 1회씩 운행하며, 소요시간은 25분 정도로 바쁜 사람들은 모로모로 열차를 타면 되고, 여유가 있고 산책하며 자세히 보고 싶은 분들은 도보로 구경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로모로 고창 땅에 최초로 세워진 나라 이름이 모로비리국이라는데 그 명칭을 따 온 것이라 하네요.

 

도착하자마자 모로모로 탐방열차가 출발한다고 해서 매표하자마자 바로 탑승했습니다.

위 사진은 고인돌교를 지나면서 바라 본 고창천 모습

 

선사유적지 모습입니다.

고창고인돌박물관 야외 전시장입니다.

 

예전에는 없었는데 몇 년 만에 많은 것이 변해 있네요.

 

그중에 또 다른 변화는 유채꽃밭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모습인데요.

제주도에 굳이 가지 않아도 될 정도의 노란 유채꽃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장관입니다. ㅎㅎ

 

고인돌보통 부족 지배자의 무덤이지요.

저런 큰 고인돌을 청동기 시대에 갖다 놓은 부분은 놀라울 수밖에 없습니다.

 

모로모로열차는 1~2코스를 향해 달립니다.

탁자식 고인돌(지상석곽식) 모습입니다.

 

모로모로 탐방열차는 보통 3코스 앞에서만 정차하는데요.

이번엔 유채꽃이 활짝 피어 잠시 사진찍을 시간을 주더군요.

 

1코스와 2코스 고인돌 유적지 모습(동쪽)인데요.

기반식 고인돌입니다.

고인돌의 무게는 4톤에서 300톤에 이르는데, 1.6톤을 옮기는데 보통 15~20여명이 동원됐다고 전해집니다.

 

1코스에는 탁자식 1기, 기반식 12기, 개석식 22기, 형식미상 8기, 고인돌흔적 4개소 등 총 53기의 고인돌과 잔존물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2코스에는 바둑판식 15기, 지상석곽식 1기, 개석식 11기, 형식미상 9기, 고인돌흔적 5개소 등 41기가 발견됐습니다.

 

고인돌 2406호는 170톤 이상인데 최소 2,500여 명이 동원됐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제3코스 모습인데, 고창 고인돌 유적지 중앙에 있습니다.

바둑판식(기반식) 36기, 지상석곽식 2기, 개석식 49기, 기타 41기 등 129기가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5분 정도의 여유시간이 주어집니다

 

 

5코스에서 4코스 방향으로 찍은 영상입니다.

엄청 많은 고인돌이 산재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4코스에서는 바둑판식(기반식) 10기, 기반식 26기, 기타 5기 등 41기의 고인돌이 있습니다.

 

그리고 5코스에는 바둑판식(기반식) 52기, 개석식 98기, 기타 22기, 변형된 지상석곽식 9기 등 181기의 고인돌이 있고요.

 

6코스는 고인돌 박물관에서 1km 떨어진 도산리에 있는 고인돌입니다.

탁자식 1기, 기반식 2기, 개석식 2기 등 총 5기가 있다네요.

민가의 장독대에서 발견되어 장독대 고인돌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상석곽식 고인돌 모습

 

개석식 고인돌

 

3코스 앞에는 죽림선사마을이 있습니다.

 

각종 선사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공간인데요.

실내체험관 이용료는 1체험당 3,000원으로 운영하며, 하나의 체험당 6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주요 체험으로는 돌화살촉 만들기, 반달돌칼 만들기, 청동기시대 토기만들기, 모로모로 캐릭터 휴대폰고리 만들기, 3D 종이움집 퍼즐만들기 등이 있습니다.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은 10:00 ~ 17:00

 

 

 

 

또한 움집체험, 망루체험, 불피우기체험, 사냥체험, 도구만들기체험, 불피우기체험, 농작물체험, 탁본체험 등이 있네요.

이런 야외체험장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우리 선사시대 사람들은 무얼 먹고, 입고, 어떻게 살았을까?

선사인의 하루가 궁금하다면 죽림선사마을을 들러보세요~~^^

 

죽림선사마을 모습

 

멧돼지를 잡아 익히는 모습

 

세계에서 제일 큰 고인돌고창군 운곡리에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없고요.

높이가 5미터, 길이가 7미터, 무게가 무려 300톤에 이릅니다.

 

고창고인돌유적지 5코스를 끝으로 돌아서 다시 고인돌박물관으로 되돌아오는 것으로 모로모로열차 투어는 마무리됩니다.

 

아이들이 있으면 모로모로열차를 타고 투어하면 특별한 추억을 안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차를 타면 죽림선사마을은 들어갈 시간이 없으므로 내려서 다시 왔던 길을 걸어서 들어가면 됩니다.

 

 

세계문화유산 고창 고인돌, 아이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으로 세계적으로 밀집된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을 보며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1. Favicon of https://ramideunioni.tistory.com BlogIcon 라미드니오니 2019.04.25 05:58 신고

    전에 고창다녀왔었는데, 음식만 먹고간게아니였네요. 사진을보니 기억이나네요ㅎ여기들렀어죠.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9.04.25 07:32 신고

    궁금한곳이었는데 이렇게 소개를 해 주셨네요..
    고창 여행도 언제 자유롭게 해 보고 싶어집니다.^^

  3. Favicon of https://kangdante.tistory.com BlogIcon kangdante 2019.04.25 07:36 신고

    노란 유채꽃이 장관이네요
    선사마을투어라 웬지 색다른 분위기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

  4. Favicon of https://nmcat.tistory.com BlogIcon 낭만ii고양이 2019.04.25 08:14 신고

    유채꽃도아름답고 나무들도 너무멋지네요~ 덕분에 구경잘하고갑니다~^^

  5. Favicon of https://www.neoearly.net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04.25 10:21 신고

    요즘 관광지에는 저런 이동수단들이 있어서 편히 둘러볼 수 있더라고요.^^
    고인돌 유적지도 저렇게 둘러보면 편할 것 같네요.

  6. Favicon of https://ptjey.com BlogIcon 비키니짐(VKNY GYM) 2019.04.25 12:11 신고

    오~~ 중간에 유채꽃이 확눈에 들어네요.
    좋은곳 소개 잘 보고갑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가봐야 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7. Favicon of https://dreamlover2425.tistory.com BlogIcon 드림 사랑 2019.04.25 12:51 신고

    덕분에 즐기고갑니다

  8. Favicon of https://dyourself.tistory.com BlogIcon 디프_ 2019.04.25 14:37 신고

    책에서만 보던 그 유명한 고인돌ㅋㅋㅋ 언제 한번 실물 영접하러 가보고 싶네요

  9. Favicon of https://gimpoman.tistory.com BlogIcon 지후니74 2019.04.25 18:46 신고

    제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강화도의 북방 고인돌과는 형태나 모양 다른 남방 고인돌이네요....

  10. Favicon of https://marui.tistory.com BlogIcon ruirui 2019.04.25 18:59 신고

    모로모로 탐방열차 타고 슝~ 돌아보면 너무 좋겠어요~^^

  11. Favicon of https://bubleprice.net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4.25 19:40 신고

    다녀오신 곳은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을 보며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군요?

    • 2019.04.25 20:02

      비밀댓글입니다

  12. Favicon of https://wondangcom.com BlogIcon 원당컴 2019.04.25 21:51 신고

    모로모로 탐방열차를 타고 고인돌을 보고 있으면 흡사 원시시대에 온듯한 느낌이 들것 같은데요^^

  13.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9.04.26 00:29 신고

    구경 잘 하고 공감하고 가요.
    편안한 밤 되세요^^

  14. 이름 재밌네요 모로모로 ㅋㅋ 모로비리국 ㅋㅋ

  15. Favicon of https://secretrich.tistory.com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4.26 22:53 신고

    여기 잘 기억 했다가~
    올해 꼭 한 번 가봐야 겠어요 ^^

  16. Favicon of https://omnibusstory.com BlogIcon Anchou 2019.04.27 17:58 신고

    유네스코 지정된 곳답게 뭔가 정리가 잘된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런 곳 너무 잘 찾아다니시는 것 같아요! ㅎㅎㅎ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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