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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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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같은 인생2661

[김포 카페 투어] 기네스북에 오른 카페,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김포 카페 투어] 기네스북에 오른 카페,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근래 김포에 대형카페가 무척 많이 생겼더군요. 세계에서 가장 큰 카페로 기네스북에 오른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카페, 전시공간을 갖춘 포레리움을 비롯해 가혜리카페, 수산공원 카페, 카페드첼시, 글린공원 등등 셀 수 없을 정도로... 지난 주말엔 이들 김포 대형카페 중에서 세 곳을 다녀왔습니다. 기네스북에 오른 카페,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아트스페이스가 있는 카페 포레리움 사진찍기 좋은 가혜리카페 오늘은 이 중에서 2190석이라는 좌석을 갖춘 호텔식 베이커리 카페로 기네스북에 오른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Positive Space 566) 카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포시 감정동에 있는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모습 빨간 정문 조.. 2024. 3. 8.
교토 가볼만한 곳, 교토 자유여행 코스 (교토 당일투어) 교토 가볼만한 곳, 교토 자유여행 코스 (교토 당일투어) 3박 4일 일정의 오사카 여행 중 하루는 오사카, 다음날은 교토, 그다음 날은 고베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교토 자유여행을 위해 오사카에서 출발해 당일 교토투어를 한 여행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교토는 일본 교토부 중남부에 위치한 시로 교토부청의 소재지이자 교토부 최대 도시이고, 인구는 140만명 정도 되는 도시입니다. 교토는 794년 헤이안시대가 시작한 이래 메이지 시대 초기인 1869년까지 1075년 동안 일본의 수도였던 유서 깊은 고도로 '천년수도'였던 곳입니다. 교토의 한자 역시 '경도(京都)'로 오랜 시간 수도였음을 보여주고 있죠. 오사카, 교토, 고베를 여행하는 중 가장 일본스러운 여행지가 바로 교토였습니다. 오사카, 교토, .. 2024. 3. 7.
교토 야경(교토타워 야경)이 아름다운 교토역 옥상정원(스카이가든) 교토 야경(교토타워 야경)이 아름다운 교토역 공중정원(스카이가든) 교토 당일치기로 오전엔 아라시야마 지역을, 오후엔 기온거리의 히가시야마 지역을 둘러봤습니다. 많은 곳을 보긴 했지만, 시간관계상 헤이안신궁, 은각사 등에 가보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교토 아라시야마 여행, 아라시야먀 도게츠교 및 먹거리 교토 가와라마치역 및 가모강, 기온거리와 시조도리 풍경 교토여행의 핵심 관광지인 청수사(기요미즈데라)를 관람하고 나니 해는 떨어지고 점점 어두워져 가더군요. 다리가 너무 아파 대중교통은 불가, 산넨자카에서 내려와 택시를 타고 교토여행 마지막 목적지로 교토역으로 이동했습니다. 교토역에는 이세탄백화점이 있고, 교토타워가 보이는 교토역 옥상정원(스카이가든)에 올라 교토야경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저녁시간이라 .. 2024. 3. 6.
교토 일본 수도 이전의 사찰, 교토 청수사(기요미즈데라) 교토 일본 수도 이전의 사찰, 교토 청수사(기요미즈데라) 기요미즈데라(청수사)는 교토 히가시야마구에 위치한 사찰로 교토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며, 일본 북법상종(우리나라 조계종 총본산인 조계사처럼)의 대본산입니다. 청색의 사찰이 아닌 물이 맑은 절이란 의미로 청수사라 부르고 있습니다. 가와라마치역에서 기온거리를 따라 야사카 신사, 야사카의 탑, 니넨자카와 산넨자카에 이은 마지막 도보여행지로 청수사(기요미즈데라)를 찾았습니다. 교토 가와라마치역 및 가모강, 기온거리와 시조도리 풍경 가을 단풍철뿐만 아니라 일몰과 석양이 아름다운 일본의 대표적인 사찰, 청수사(기요미즈데라) 풍경을 담았습니다. 수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청수사(기요미즈데라) 청수사(기요미즈데라)는 나라시대인 778년에 최초의 정이대장군 사카노우에노 .. 2024. 3. 5.
교토 전통 거리 풍경, 니넨자카와 산넨자카 교토 전통 거리 풍경, 니넨자카와 산넨자카 이번 오사카/교토/고베 여행에서 일본다움이 가장 많이 묻어 나오는 관광지가 어디냐고 한다면 아마도 교토 니넨자카와 산넨자카가 아닌가 싶습니다. 교토는 과거 일본에서 1,100여년 동안 수도로서의 역할을 했던 고도로 오래된 교토 시가지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교토를 대표하는 관광지입니다. 특히 니넨자카와 산넨자카는 기요미즈데라(청수사)로 이어지는 참배 길이며, 교토의 기념품가게와 식당, 카페 등이 줄지어 선 쇼핑가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전통 거리라고 하는 서울 북촌이라고 생각되는 곳이며, 이곳 역시 일본에서 전통건축물 보존지구로 지정되어 있고, 이를 보기 위한 관광객이 1년 내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일본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기온지역의 니넨자카와 산넨자카 풍경을.. 2024. 3. 4.
교토 청수사(기요미즈데라) 카페, 아라비카 교토 히가시야마(%커피, 응커피) 교토 청수사(기요미즈데라) 카페, 아라비카 교토 히가시야마(%커피, 응커피) 교토 관광의 중심이라고 하는 야스카의 탑이 보이는 야사카도리에는 교토 커피로 유명한 아라비카 교토 하가시야마(%커피, 응커피) 본점이 있습니다. 니넨자카와 산넨자카, 청수사 등이 있는 곳이죠. 아라비카 %커피라고 부르며, 우리나라 사람들은 %를 조금 눕히면 '응'으로 보여 응커피로 많이 알려진 곳인데요. 교토가 낳은 커피 브랜드라 아라시야마나 히가시야마에 가면 꼭 한 번은 마셔야 하는 커피 브랜드라고 합니다. 아라시야마 아라비카 교토 %커피에 이어 히가시야마 아라비카 교토 %커피도 마셨습니다. [교토여행] 아라시야마 카페, 아라비카 %커피(응커피) 아라시야마처럼 이곳 히가시야마의 %커피에도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 2024. 3. 2.
일본 교토 신사,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야사카 신사 일본 교토 신사,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야사카 신사 오전에 교토 아라시야마 지역을 관광했는데요. 도게츠교와 텐류즈(천룡사), 대나무 숲길이 예쁜 아라시야마 치쿠린 등을 구경하고 점시식사 후 한큐전철을 타고 오후 일정으로 가와라마치역으로 이동했습니다. 교토 아라시야마 여행, 아라시야먀 도게츠교 및 먹거리 교토 대표사찰 여행, 아라시야마 텐류지(천룡사) 교토 아라시야마 대나무숲, 아라시야마 치쿠린 풍경 교토의 또 다른 핵심관광지는 가와라마치역에서 시작하는 기온거리인데요. 기온거리에는 야스카신사, 니넨자카와 산넨자카, 기요미즈데라(청수사) 등 꼭 가봐야 할 교토의 명소들입니다. 가장 먼저 구경한 곳은 야사카 신사 일본 신사로서는 아라시야마 치쿠린에 있는 노노미야신사 이후 두 번째 신사입니다. 시조도리.. 2024. 3. 1.
[울산 해맞이명소]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간절곶, 일출대신 일몰 [울산 해맞이명소]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간절곶, 일출대신 일몰 간절곶은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일출명소로 알려진 곳인데요. 우리나라 일출명소로 많이 알려진 부산 해운대나 강릉 정동진, 포항 호미곶보다 1분 이상 일출이 빨리 일어나는 곳입니다. 간절곶에는 상징과도 같은 높이 5M에 달하는 거대한 소망 우체통이 있으며, 간절곶 기념비와 간절곶 등대도 빼놓을 수 없는 스팟입니다. 설날 아침에 일출을 보기 위해 방문하려다가 시간이 맞지 않아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들렀습니다. 일출 대신 일몰이 지는 시간에 방문해서 서쪽하늘이 붉게 물들어가는 석양을 구경했는데요. 일출대신 일몰, 해질 무렵 간절곶의 풍경 또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간절곶 무료 주차장에서 바라본 서쪽하늘 .. 2024. 2. 29.
경북선의 간이역, 용궁역 풍경 경북선의 간이역, 용궁역 풍경 예천군 용궁면에 있는 용궁역은 산양역과 개포역 사이에 있는 경북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지금은 이용자가 별로 없어 무인역으로 운영하고 있는 간이역입니다. 인근에 회룡포와 삼강주막 등 관광지가 있어 여행객들이 제법 찾는 여행지가 되었는데요. 1928년 역 영업을 시작해 2004년에 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으로 바뀌면서 더욱 인기있는 관광지가 된 곳입니다. 차가가 있어서 종종 찾는 곳인데 이번에 방문해보니 또 많은 변화가 있더군요. 토끼간빵이 유명한 용궁역 풍경을 담았습니다. 용궁역 옆에 새로 만들어진 주차장 주변이 쾌적하게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용궁역 테마공원 안내도 기존에 사용하던 용궁역 역사가 있고, 12해신과 용궁역 카페가 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고래꼬리 조형물과 영상관, 용.. 2024. 2. 28.
봄이 오려나 봄, 부산 온천천 풍경 봄이 오려나 봄, 부산 온천천 풍경 부산 온천천은 부산의 진산인 금정산(고당봉과 계명봉 사이 계곡)에서 발원해 동래구와 연제구를 지나 수영상으로 합류하는 수영강 제1지류입니다. 하천은 동래 온천장(온천동)으로 흘러가서 온천천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과거엔 하천 냄새가 고약하게 나고, 비가 조금만 많이 내리면 홍수피해가 적지 않던 곳인데, 복개공사를 한 후에는 냄새나 홍수피해가 사라짐은 물론 시민들의 훌륭한 산책로이자 휴식처가 되었습니다. 지난 설 명절은 대체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연산동 온천천에도 춥지 않은 날씨로 많은 시민들이 산책하며 운동하는 분들이 많이 있더군요. 봄이 올 듯한 포근한 날씨의 부산 온천천 풍경을 담았습니다. 반송로에 있는 연안교 주변의 온천천 모습 저 멀리 보이는 산이 부.. 2024. 2. 27.
해운대 달맞이길 맛집, 속시원한 대구탕 해운대 달맞이길 맛집, 속시원한 대구탕 지난 설 연휴에 해운대 달맞이길을 지나가다가 속시원한 대구탕 식당이 보여 들어갔습니다. 속시원한 대구탕은 한 10여년 만에 찾았는데, 과거 미포 해안가에 있다가 이곳으로 옮긴 곳입니다. 이번에 방문해 보니 유사한 상호로 성업 중인 곳이 몇 군데 있던데, 원조논란이 일고 있는 것 같더군요. 연휴 마지막날 늦은 오후에 들렀는데 여전시 맑은 국물에 시원한 대구탕이 일품이었습니다. 속시원한 대구탕은 해운대 달맞이길 해월정 언덕에서 조금 내려오면 우측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달맞이길에서 보면 1층은 속시원한 대구탕 주차장이 있고, 옆 계단으로 올라가면 식당이 있습니다. 속시원한 대구탕은 원래 미포 유람선 선착장 맞은편에 있다가 한콘콘도 옆으로, 그리고 이후 달맞이길 현재 장소.. 2024. 2. 26.
영화 '파묘' 후기 영화 '파묘' 후기 영화 파묘가 개봉한 첫날, 예견된 호불호에도 불구하고 개봉 전부터 55%에 이르는 예매율로 33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개봉 이틀차인 지난 금요일에 극장을 찾아 파묘를 관람했습니다. 파묘는 묘를 이장하거나 화장하기 위해 무덤을 파내는 것을 의미하는데, 파묘라는 다소 무섭고 이색적은 소재로 뛰어난 연기와 연출로 탄생한 영화였습니다. 사바하, 검은사제들 등 오컬트(신비적, 초자연적인 현상) 장르를 주로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다소 무서운 제목의 작품이라 공포영화라 생각하고 관람했는데, 공포스러운 부분은 별로 없었고 항일영화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영화입니다. 공포영화가 아닌 항일영화에 가까웠던 영화 파묘 후기입니다. (약간의 스포 있음)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2024. 2. 25.
서울 설경, 눈 내린 서울의 탑골공원 설경 서울 설경, 눈 내린 서울의 탑골공원 설경 지난 목요일,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서울에서도 올 겨울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것 같습니다. 다만, 날씨가 포근해서 내린 눈은 아침이 되면서 빠르게 녹았는데요. 점심시간을 이용해 인근의 탑골공원을 찾았습니다. 평소엔 어르신들이 점령하다시피 하는데 눈 내린 날이라 그런지 탑골공원은 한적했습니다. 탑골공원은 1895년 영국인 브라운의 제안에 의해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공원으로 조성되어 1920년에 개원한 공원입니다. 처음엔 파고다공원으로 불리다가 1992년부터 탑골공원으로 개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사실 탑골공원은 한국 역사상 최초의 근대식공원이라고 하는데, 실제 근대식 공원은 탑골공원보다 9년 앞선 인천 자유공원이라고 합니다. 다만, 자유공원은 외.. 2024. 2. 24.
일본 신사란 무엇일까? 아라야시마 노노미야신사 일본 신사란 무엇일까? 아라야시마 노노미야신사 교토 아라시야마 필수 여행지인 대나무 숲길 치쿠린 1,200여 년이나 된 대나무 숲길을 걸으며 낭만 가득한 교토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교토 아라시야마 여행, 아라시야먀 도게츠교 및 먹거리 교토 아라시야마 대나무숲, 아라시야마 치쿠린 풍경 아라시야마 치쿠린 초입에는 노노미야신사라는 아담하고 작은 신사가 있습니다. 노노미야신사는 학업과 성취,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는 신사라고 하는데요. 일본 신사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익숙하게 들어온 곳이지요. 특히 일본 정치인들이 야스쿠니 신사참배가 있으면 언론을 통해서 전쟁 범죄자들을 참배한다며 한바탕 소동이 일어납니다. 일본 신사에 대해서 막연히 들어오기만 했는데, 아라시야마 노노미야신사를 구경하면서 일본 신사.. 2024. 2. 23.
교토 아라시야마 대나무숲, 아라시야마 치쿠린 풍경 교토 아라시야마 대나무숲, 아라시야마 치쿠린 풍경 교토 아리시야마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도게츠교를 건너면 있는 텐류지(천료사)와 아라시야마 치쿠린일 것입니다. 한큐전철을 타고 아라시야마역에 내려 우선 아라시야마 일대를 산책했는데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천룡사를 구경하고 봄이면 벚꽃이 예쁜 곳이라 아쉬움을 뒤로하고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인 치쿠린으로 향했습니다. 교토 아라시야마 여행, 아라시야먀 도게츠교 및 먹거리 교토 대표사찰 여행, 아라시야마 텐류지(천룡사) 교토 대나무숲 아라시야마 치쿠린은 일본영화 게이샤의 추억 촬영지로도 알려진 곳으로 우리나라 담양의 죽농원과 같은 분위기의 관광지입니다. 인력거를 타고 일대를 둘러보는 사람도 있지만, 이런 자연 관광지는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음미하면서 둘러보면 더 좋..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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