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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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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같은 인생2662

교토 아라시야마 대나무숲, 아라시야마 치쿠린 풍경 교토 아라시야마 대나무숲, 아라시야마 치쿠린 풍경 교토 아리시야마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도게츠교를 건너면 있는 텐류지(천료사)와 아라시야마 치쿠린일 것입니다. 한큐전철을 타고 아라시야마역에 내려 우선 아라시야마 일대를 산책했는데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천룡사를 구경하고 봄이면 벚꽃이 예쁜 곳이라 아쉬움을 뒤로하고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인 치쿠린으로 향했습니다. 교토 아라시야마 여행, 아라시야먀 도게츠교 및 먹거리 교토 대표사찰 여행, 아라시야마 텐류지(천룡사) 교토 대나무숲 아라시야마 치쿠린은 일본영화 게이샤의 추억 촬영지로도 알려진 곳으로 우리나라 담양의 죽농원과 같은 분위기의 관광지입니다. 인력거를 타고 일대를 둘러보는 사람도 있지만, 이런 자연 관광지는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음미하면서 둘러보면 더 좋.. 2024. 2. 22.
교토 대표사찰 여행, 아라시야마 텐류지(천룡사) 교토 대표사찰 여행, 아라시야마 텐류지(천룡사) 교토 아라시야마는 교토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헤이안시대(794~1185)에 귀족의 별장지로 개발된 후 인위적으로 관리한 곳이라고 하는데요. 아라시야마는 사계절이 뚜렷해 봄에는 벚꽃, 가을엔 단풍명소(일본 단풍명소 100선, 단풍명소 100선 선정)로 유명한 곳입니다. 교토 아라시야마 여행, 아라시야먀 도게츠교 및 먹거리 아라시야마에는 교토는 물론 일본을 대표하는 선종 사찰이 있는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텐류지(천룡사)라고 합니다. 과거 1,100여년간 일본의 수도였던 교토라서 그런지 텐류지는 일본 천황의 명복을 빌기 위해 창건한 사찰입니다. 텐류지(천룡사) 입구 텐류지(천룡사)는 일본의 천황의 명복을 빌기 위해 창건한 사찰(선종)로 왕실의 별궁을.. 2024. 2. 21.
교토 아라시야마 여행, 아라시야먀 도게츠교 및 먹거리 교토 아라시야마 여행, 아라시야먀 도게츠교 및 먹거리 오사카에 도착한 다음날엔 오사카 시내 관광을 했고, 그 이튿날엔 한큐철도를 타고 교토여행을 했습니다. 교토는 일본에서 1,100여년 간 수도였던 곳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경주? 같은 곳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 보니 오사카는 우리나라와 차이가 크게 없어 보이는 곳이지만, 교토는 일본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토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아라시야마와 가와라마치가 있는데요. 우선 오사카 우메다역에서 한큐전철을 타고 아라시야마역에서 내려 인근에 있는 텐류지(천룡사)와 대나무숲 치쿠린 등을 관광했습니다. [한큐패스]오사카 우메다역에서 교토 아라시야마/가와라마치역 가는 방법 한큐전철 정차역인 교토 아라시야마역에서 내려 아라시야마 일대를 관.. 2024. 2. 20.
[한큐패스 구입후기] 오사카에서 교토 / 고베가는 방법, 한큐투어리스트패스 가격 및 노선, 교환처 [한큐패스 구입후기] 오사카에서 교토, 고베가는 방법, 한큐투어리스트패스 가격 및 노선, 교환처 보통 오사카여행을 하면 교토, 고베 등을 다녀오기도 하는데요. 저 역시 하루는 오사카, 하루는 교토, 하루는 고베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본의 대중교통 요금은 무척 비싼 편입니다. 그래서 외국 여행객들을 위한 각종 교통패스를 발급하고 있는데요. 오사카에서 교토나 고베로 가는 교통패스로 대표적인 것이 한큐패스(한큐투어리스트패스)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미리 한큐투어리스트패스를 구입한 후, 오사카 우메다역 한큐전철에 있는 한큐 투어리스트 센터에서 교환하면 되는데요. 오사카에서 교토나 고베 가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한큐 투어리스트패스 가격 및 한큐패스 노선, 교환처 등을 정리했습니다. 한큐전철 일본은 철도.. 2024. 2. 19.
오사카 가볼만한 곳, 오사카 여행코스(당일 자유여행코스) 오사카 가볼만한 곳, 오사카 여행코스(당일 자유여행코스) 이번 오사카 여행은 3박 5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가고 오는 날을 빼면 3일 정도 온전히 여행을 했습니다. 보통 오사카를 여행하면 오사카 주변에 있는 교토, 나라, 고베 등을 함께 둘러보는데요. 전 3일간 하루는 오사카, 다음날은 교토, 그다음 날은 고베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 알차게 자유여행으로 다녀오고 싶었지만, 언어의 장벽과 복잡한 지하도시 세계 속에서 많이 헤매기도 했던 여행이었습니다. 4박 5일의 오사카 여행 중 하루 당일코스로 오사카 시내 관광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오사카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의 경우 비슷한 코스로 여행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요. 약간의 변화만 주고 오사카 당일여행코스를 짜는데 도.. 2024. 2. 18.
해운대해수욕장 풍경 및 일출 해운대해수욕장 풍경 및 일출 2024년도가 벌써 두 달이 지나가고 있네요. 새해 첫날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구정으로 설 명절이었던 첫날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일출을 바라봤습니다. 이번 설명절에는 부산을 찾았는데, 설 전날 전국 고속도로는 곳곳이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어 낮에 출발할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심야시간에 달려 아침에 도착하면 간절곶이나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일출을 보자였습니다. 밤 11시에 출발하니 명절전날이라도 정말 고속도로에 차량은 정말 없더군요. 전혀, 심지어 너무나 한산한 고속도로를 달리며 여러 휴게소에서 쉬다 가기를 반복하며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도착하니 새벽 5시. 일출까지 2시간이나 남은 상황이라 간절곶 대신 해운대를 찾았습니다. 구름이 약간 끼었지만, 아름다운 .. 2024. 2. 17.
양양 오션뷰 카페, 후진항에 있는 바다뷰제빵소 양양 오션뷰 카페, 후진항에 있는 바다뷰제빵소 강원도 속초와 양양은 설악산 등의 다양한 관광지와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선사하는 멋진 여행지입니다. 속초와 양양을 오가다 보면 7번 국도 변에 커피공장 바다뷰제빵소라는 궁전같은 건물이 있더군요. 양양 후진항에 있는 오션뷰 카페로 갓 구운 빵과 음료로 여유로운 여행의 기쁨을 맛보게 해주는 곳이었습니다. 1~층으로 이루어진 실내 카페와 바다가 보이는 야외 정원도 3곳이나 있어 말 그대로 오션뷰 카페의 정적이라 할 수 있었는데요. 후진항의 오션뷰 카페인 바다뷰제빵소 후기입니다. 바다뷰제빵소는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7번 국도 바닷가 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차를 몰고 가다 보면 하얀 궁전같은 건물을 보며 한 번 들리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카페입니다... 2024. 2. 16.
눈 내리는 속초해수욕장 설경 눈 내리는 속초해수욕장 설경 갑작스럽게 찾은 속초, 자고 일어나니 아침부터 하얀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낙산사를 한 바퀴 돌며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했는데, 낙산사 해수관음상과 의상대는 그냥 바라만 봐도 아름다운 모습인데 눈까지 내리니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낙산사 설경] 낙산사 입장료, 주차장(의상대, 홍련암, 해수관음상 풍경) 차를 돌려 도착한 곳은 속초해수욕장. 겨울철 평일이고 눈까지 내리는 날씨라 한가한 겨울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산책을 했습니다. 속초해수욕장 해변과 소나무숲 역시 하얗게 쌓인 눈이 너무나 매력적인 풍경이었는데요. 눈 내리는 속초해수욕장의 설경을 감상해 보세요. 속초해수욕장 하늘계단 속초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유료로 운영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대신 남쪽으로 조금 내려오면 무료주차장이 .. 2024. 2. 15.
눈 내리는 대포항 설경 눈 내리는 대포항 설경 서울로 돌아오기 전, 강원도 향토음식인 막국수가 먹고 싶어서 대포항에 들렀습니다. 포근한 날씨에 하루 종일 눈이 내리면서 녹기를 반복하더나 해질 시간이 되면서 눈이 쌓이기 시작하더군요. 대포항의 하얀 설경도 보고 막국수도 먹기 위해서... 대포항은 속초시 대포동에 있는 항구로 일제강점기부터 어항으로 알려진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1937년 청초호에 속초항이 생기고 1942년 속초읍이 생긴 뒤부터는 몇 척의 어선만 드나드는 한적한 포구가 되고 만 곳이었습니다. 그러다 설악산과 동해안이 전국적인 관광지가 되면서 설악산 입구에 자리한 대포항은 어항으로서의 역할보다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점들이 있는 항구가 되었습니다. 눈 내리는 대포항 설경을 구경해 보세요. 대포항 모습 대포항은.. 2024. 2. 14.
[낙산사 설경] 낙산사 입장료, 주차장(의상대, 홍련암, 해수관음상 풍경) [낙산사 설경] 낙산사 입장료, 주차장(의상대, 홍련암, 해수관음상 풍경) 양양 낙산사는 양양군 강현면 오봉산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승려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입니다. 관동팔경 중 하나이며, 겸재 정선의 화폭으로도 남긴 양양의 명승지입니다. 2005년 식목일에 강풍을 타고 넘어온 화재로 낙산사 대부분이 전소되는 안타까운 양양 산불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산의 나무나 낙산사 모두 어느 정도 복원되어 예전의 모습을 조금은 되찾은 것 같습니다. 낙산사를 덮친 산불이 지나간 뒤 2년 후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에 참으로 오랜만에 낙산사를 찾았습니다. 이번 양양과 속초 방문은 갑작스럽에 일이 생겨 찾게 되었는데, 이튿날 시간이 되어 낙산사와 속초 등을 잠시 여행한 것입니다. 눈이 내린 아름다운 낙산사의 설경.. 2024. 2. 13.
난카이난바(역) 라피트 급행 및 특급열차 타는 곳 및 시간표, 난바시티 난카이난바(역) 라피트 급행 및 특급열차 타는 곳 및 시간표, 난바시티 오사카 여행 4박 5일 일정의 마지막 날 찾은 곳은 난카이난바역이 있는 난바시티. 난카이 라피트 급행열차와 특급열차를 타는 역이 있어 오사카 여행자라면 한 번은 들리는 곳입니다. 귀국 비행기는 오후에 출발하기 때문에 오사카의 다른 지역을 여행하는 것보다 간사이공항으로 가기 편한 난바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오사카 난바는 오사카 서쪽의 번화가로 우메다와 함께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인데요. 오사카의 남과 북을 잇는 중심거리인 미도스지가 끝나는 지점이며, 신사이바시에서 도톤보리로 이어지는 상가 역시 난바의 에비스바시에서 끝을 맺는 곳입니다. 난카이난바역으로 가서 난바시티에서 쇼핑한 후 난카이 라피트 급행열차와 특급열차 시간표 등을 .. 2024. 2. 12.
오사카 난바 가볼만한 곳, 난바 파크스 가든 오사카 난바 가볼만한 곳, 난바 파크스 가든 오사카 난바는 오사카 서부의 번화가인데, 우메다역과 함께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입니다. 오사카의 남과 북을 잇는 중심거리인 미도스지가 끝나는 지점이며, 신사이바시에서 도톤보리로 이어지는 상가 역시 난바의 에비스바시에서 끝을 맺는 곳이죠. 간사이공항과 난바를 연결하는 난카이난바역, 라피트 급행과 특급열차의 종착지가 있는 난바시티가 있고, 대표적인 관광지로 2003년에 완공한 도심 속의 정원인 난바파크스(Namba Parks)가 있는데요. 2003년 오사카 야구장이 있던 곳에 자연과의 조화를 컨셉으로 지어진 복합쇼핑몰이 들어선 곳입니다. 난바 파크 건물 곳곳이 테마파크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으며, 옥상에 꾸며진 난바 파크스가든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2024. 2. 10.
강화도, 동검도 일몰 강화도, 동검도 일몰 강화도 황산도의 해안산책로를 걷고 우종호의 커피볶는집에 들렀다가 나오니 해 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화도에서도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한적한 작은 섬으로 서해바다를 조망하며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잇더군요, 강화도 나들이, 황산도 해안산책로(둘레길)와 황산도항 풍경 강화도 / 황산도 카페, 초지대교 전망이 좋은 우종호의 커피볶는 집 오랜만의 강호도 방문이고, 해질 무렵이 되었으니 모처럼 일몰을 보러 인근의 동검도로 이동했습니다. 동검도 역시 황산도와 함께 강화도 길상면에 딸린 섬으로 해안선 길이가 6.95km에 이르는 곳입니다. 섬이지만 강화도와 제방도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육지화된 섬입니다. 제방도로인 동검로에서 일몰을 바라봤는데요. 구름이 있어 완벽한 일몰은 아니었지만 나름 아름다.. 2024. 2. 9.
강화도 / 황산도 카페, 초지대교 전망이 좋은 우종호의 커피볶는 집 강화도 / 황산도 카페, 초지대교 전망이 좋은 우종호의 커피볶는 집 황산도는 강화도 길상면 초지리에 있는 가로 약 300m, 세로 700m에 불과한 작은 강화도에 딸린 섬인데요. 초지대교를 건너면 좌측에 초지리 간척지와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 사이의 수로상에 있으며, 황산도 둑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이번에 우연히 알게 되어 강화도 나들이로 다녀왔는데요. 황산도 해안산책로를 따라 걸으니 서해바다풍경이 멋진 곳이더군요. 강화도 나들이, 황산도 해안산책로(둘레길)와 황산도항 풍경 황산포항에 있는 황산도 어판장으로 가니 언덕 위에 전망이 멋진 우종호의 커피볶는 집이라는 카페가 있더군요. 서울 개포동에 본점이 있고, 강화도 황산도엔 2호점으로 오픈한 카페인데 서해바다와 초지대교 전망을 보면서 쉬었.. 2024. 2. 8.
강화도 나들이, 황산도 해안산책로(둘레길)와 황산도항 풍경 강화도 나들이, 황산도 해안산책로(둘레길)와 황산도항 풍경 황산도는 강화도 길상면 초지리에 있는 작은 강화도에 딸린 섬입니다. 면적 0.275㎢에 불과하고, 인구는 60여명에 불과한 작은 섬이죠. 지난 주말, 오랜만에 강화도 나들이를 가려고 가볼만한 곳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이 황산도입니다. 초지대교를 건너면 좌측에 있는 작은 섬이 황산도이고, 이곳엔 해안을 따라 해안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아는 사람만 찾는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더군요. 황산도 해안산책로(황산도 둘레길)를 걸으며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황산도항 풍경을 담았습니다. 황산도는 초지대교를 건너면 좌측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초지리 간척지와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 사이의 수로상에 있으며, 황산도 둑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원래 ..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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