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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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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245

안동 야경명소(밤에 가볼만한 곳), 월영교 야경 안동 야경명소(밤에 가볼만한 곳), 월영교 야경 안동 야경명소 하면 단연 월영교 야경입니다. 해가 지면 안동시민들과 안동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집결하는 곳이 바로 월영교 같습니다. 우리도 월영교 야경을 보기 위해 조금 일찍 도착해 월영공원을 산책했습니다. 안동 월영공원 산책, 월영교 풍경 월영교는 국내 목책교 중 가장 긴 다리로 월영교의 몽환적인 야경과 빛의 정원, 월영교 분수의 조화로 더욱 아름다운 경관이 연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입니다. 월영교 야경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야간경관 100선에 이름을 올린 곳이라고 합니다. 달빛을 비추는 다리, 월영교 야경을 감상해 보세요. 조금 일찍 도착해서 월영공원과 안동댐을 구경하고 공영주차장이 있는 곳이 아닌 반대편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 2022. 5. 24.
안동 월영공원 산책, 월영교 풍경 안동 월영공원 산책, 월영교 풍경 안동여행에서 월영교 야경은 필수라고 하죠? 월영교 야경을 보기 위해 조금 일찍 도착했습니다. 월영교는 처음이라 주위를 둘러보면서 구경하니 월영공원이 잘 꾸며져 있더군요. 월영이란 이름은 안동댐 건설로 수몰된 월영대가 이곳으로 온 인연과 월곡면 음달골이라는 지명을 참고로 해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월영공원의 월영교 야경은 안동 야경명소이기도 하고, 4월이 되면 월영공원의 벚꽃도 무척 아름답다고 합니다. 월영공원을 산책하면서 월영교 풍경을 담았습니다. 월영교 입구 안동의 대표적인 여행지다 보니 밤이 가까워지는 해질 무렵에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주차장 앞에 있는 안동물문화관 안동이라는 도시는 내륙이라 바다는 없지만, 안동댐과 안동호가 있어 물과 뗄 수 없는 도시입니다. 안동물문.. 2022. 5. 23.
안동 오천유적지, 광산김씨 세거지 군자마을 풍경 안동 오천유적지, 광산김씨 세거지 군자마을 풍경 안동 도산서원으로 가던 도중에 두 군데 멋진 마을을 봤는데, 도산서원을 구경하고 시내로 나오면서 차례대로 들린 곳은 예끼마을과 오천유적지인 군자마을입니다. 물길 벽화가 아름다운 안동 예끼마을, 안동호를 걷는 선성수상길 풍경 안동 선성현문화단지와 선성 산성공원 풍경 멀리서 바라봐도 전통가옥인 한옥이 밀집되어 있는 군자마을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무척 좋은 한옥마을이었습니다. 오천유적지 군자마을은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수몰된 오천리 문화재들을 2km 떨어진 이곳 군자마을에 집단 이전하여 보존한 곳입니다. 오천유적지는 조선시대 초기부터 광산김씨 예안파가 약 20대에 걸쳐 600여년 동안 세거하여 온 마을로 세칭 오천군자리라 불리는 유적지입니다. 이 마을의 입향.. 2022. 5. 21.
안동 선성현문화단지와 선성 산성공원 풍경 안동 선성현 문화단지와 선성 산성공원 풍경 예끼마을과 선성수상길을 걸으니 예술과 문화와 풍경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특별한 관광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동 여행하시면 도산서원 방문하는 길에 꼭 들러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물길 벽화가 아름다운 안동 예끼마을, 안동호를 걷는 선성수상길 풍경 안동여행, 예끼마을의 선성수상길 예끼마을엔 벽화골목과 선성수상길 외에도 고려시대 선성현이 있던 자리에 선성현 객사와 산성공원 등을 복원해 놓은 선성현 문화단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고려시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관람할 수 있고, 풍경도 예뻐서 산책하기 좋은 곳이니 이곳도 들러보면 좋겠습니다. 선성현 문화단지와 선성 산성공원 풍경을 담았습니다. 선성현 문화단지 입구 선성현은 경상북도 예안의 옛 이름으로 예안군은 1913년 안.. 2022. 5. 19.
물길 벽화가 아름다운 안동 예끼마을, 안동호를 걷는 선성수상길 풍경 물길 벽화가 아름다운 안동 예끼마을, 안동호를 걷는 선성수상길 풍경 도산서원과 퇴계종택을 구경하고 봉화군과 인접해 있는 곳의 농암종택과 고산정을 둘러 보고 싶었으나, 도산서원에서 거리가 제법 떨어져 있어 포기, 도산서원 오는 길에 멋스러운 동네인 예끼마을이 있어서 들렀습니다. 예끼마을은 끼가 넘치는 예술마을이라는 선입견이 생길 만큼 멋스러운 이름에다가 낙동강 위 물길을 걷는 선성수상길과 선성현문화단지가 있어서 볼거리가 많은 곳이더군요. 예끼마을은 1976년 안동댐 건설로 인해 수몰된 예안마을의 이주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동네로 도산면 서부리에 속하지만, 아직까지 주민 일부에서 예안마을이라 부르고 있는 동네입니다. 당사 예안마을은 안동에서 상권이 가장 발전된 마을이었다고 합니다. 전통과 예술이 공존하는 이야.. 2022. 5. 18.
안동여행, 퇴계종택 안동여행, 퇴계종택 도산서원에 들렀으면 2km 정도 떨어져 있는 퇴계종택에 둘러봐야겠죠? 근처에 퇴계 선생의 묘소도 있다고 하는데, 거기까진 안가고 종택만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퇴계 이황 선생의 삶과 도산서원 이야기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동 가볼만한 곳, 도산서원 안동여행, 도산서원 관람안내 및 옥진각에서 알아보는 퇴계 이황 퇴계종택은 퇴계 이황 선생의 종택으로 원래 퇴계 선생이 살았던 종택은 1907년 왜병의 방화로 모두 타 버렸고, 지금의 가옥은 13대 후손인 하정공 이충호가 1926~1929년에 새로 지은 집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지은지 100년이 되어가는 주택입니다. 퇴계종택은 아직 후손들이 살고 있고 일부만 개방되어 내부를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퇴계종택은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 2022. 5. 17.
안동 가볼만한 곳, 도산서원 안동 가볼만한 곳, 도산서원 안동여행의 첫 번째 여행지로 안동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관광지인 도산서원을 먼저 방문했습니다. 20년 전에 방문했으니 정말 많은 시간이 지나 방문한 것입니다. 퇴계 이황이 도산서당을 건립한 장소에 지어진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 선생을 기리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학문연구와 인격을 도야한 퇴계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제자들에 의해 건립되었습니다. 퇴계 이황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유학자이자 선비로 70여 회나 벼슬을 사양하고 학문연구, 인격도야, 후진양성에 힘써 이 나라 교육 및 사상의 큰 줄기를 이루어 만대의 장신적 시표가 된 분입니다. 퇴계 선생은 도산서당 조영을 통해 성리학 본연의 정신에 충실하려 하였고, 도산서원 역시 이러한 정신으로 건축되었습니다. 서원은.. 2022. 5. 16.
안동대도호부가 있던 안동 웅부공원,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안동대도호부가 있던 안동 웅부공원,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안동 중심지에 있는 웅부공원은 고려 공민왕 때 안동이 현재의 도 단위 격인 안동대도호부가 있던 자리이자, 안동군청 청사가 자리한 곳에 만들어진 안동 시내의 대표적인 근린공원입니다. 1995년 안동군과 안동시가 통합되면서 안동군청이 헐리고 공민왕의 필적이라 전해지는 안동웅부 현판을 떼어낸 후 2006년에 만들어진 공원이라고 하네요. 웅부공원에는 안동 시민의 종이라고 하는 종각과 안동 평화의 소녀상이 있고, 매주 토요일엔 안동대도호부의 정문을 지키는 수문군의 파수 의식 및 시보 의식을 재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동여행 중 안동대호부라 하여 많이 들어본 내용이라 잠시 웅부공원 풍경을 담았습니다. 안동 웅부공원은 안동시 동부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공원에는.. 2022. 5. 15.
안동 갈비골목 맛집, 서비스가 아쉬웠던 일품한우갈비 안동 갈비골목 맛집, 서비스가 아쉬웠던 일품한우갈비 지난 징검다리 연휴에 휴가를 하루 내서 처가에도 갈 겸 1박 2일 안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안동여행은 안동하회마을과 봉정사 등 소문난 관광지지만 지나치듯 다녀온 곳들이라 전통있는 양반의 고장이라고 하는 안동의 멋을 제대로 모르고 있었습니다. 안동으로 가기 전날 저녁에 TV 로켈식당이라는 프로에서 안동갈비가 소개되는 걸 보고 한 번 먹어야겠다고 찾아간 곳은 안동 갈비골목에 있는 일품한우갈비라는 식당입니다. 아침 일찍 서울에서 출발했지만, 어린이날이라 차가 많이 막혀 5시간 만인 오후 2시에 안동에 도착했습니다. 다소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일품한우갈비에서 식사를 했는데 너무 바빠 서비스가 아쉬운 곳이었네요. 안동 음식의 거리, 안동갈비골목 입구입니다. 식.. 2022. 5. 14.
부산 대연동 밀면 맛집, 대연밀면 부산 대연동 밀면 맛집, 대연밀면 부산에 가면 꼭 먹고 싶은 음식은 돼지국밥과 밀면인데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다른 건 못 먹어도 밀면은 꼭 먹어야 할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부산에 가서 시간은 한정적이라 형님 집에서 가까운 곳에 밀면 맛집이 있다길래 들렀습니다. 대연동 부산공고 근처에 대연밀면이라는 가게인데요. 감칠맛 나는 육수에 시원한 맛이 일품이더군요. 부산 남구 대연동 밀면 맛집으로 손색없는 대연밀면 후기입니다. 대연밀면은 부산공고 동쪽 천제동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후 4시 넘어서 방문했는데도 줄이 서 있었는데, 그나마 줄이 적을 때 찍은 모습입니다. 밀면은 밀가루에 전분을 섞어 만든 면으로 부산의 향토음식입니다. 1950년대 초반 6.25 전쟁 시기에 생긴 음식으로 미군 원조 등으로 구호품으로 .. 2022. 5. 8.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오륙도 해맞이공원의 아름다운 풍경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오륙도 해맞이공원의 아름다운 풍경 지난 주말, 부산에 볼일이 있어 급하게 갔다가 바다 풍경을 조금이라도 보기 위해 이기대공원에 있는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오륙도 해맞이공원을 찾았습니다. 2년 전에 방문했을 때에는 코로나로 인해 오륙도 스카이워크에 들어갈 수 없었지만, 이번엔 개방하고 있어서 걸어볼 수 있었는데요. 오륙도는 12만년 전까지는 육지와 이어진 작은 반도였던 곳이 오랜시간 거센 파도와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오 지금의 모습으로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6 봉우리가, 서쪽에서 보면 5봉우리가 되어 오륙도라 불리고 있습니다. 해파랑길과 남파랑길의 시작점인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바라본 멋진.. 2022. 5. 2.
회룡포 전망이 멋진 회룡포 전망대(회룡대) 장안사 풍경 회룡포 전망이 멋진 회룡포 전망대(회룡대) 장안사 풍경 지난 설 연휴에 딸아이 외가가 있는 예천에 방문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차가 밀리지 않아 예정시각보다 일찍 예천에 도착해서 잠시 회룡포 전망대에 올라 회룡포를 보기로 했습니다. 비룡산 회룡포 전망대에선 보이는 회룡포는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용이 비상하듯 물을 350도 휘감아 돌아 나간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육지 속 섬마을을 말합니다. 맑은 물과 백사장이 어우러진 천혜의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곳이 비룡산 회룡포 잔망대(회룡대)인 것입니다. 회룡포 전망대 입구에 있는 장안사 사찰 풍경과 회룡포 전망대에서 보는 회룡포 풍경을 담았습니다. 회룡포 전망대 아래에는 주차장이 연이어 있으며 위로 올라오면 가게와 함께 정자가 하나 놓여 있습니다. 회룡포.. 2022. 2. 12.
문경 가볼만한 곳, 문경새재 도립공원(주흘관~ 조곡관) 산책 문경 가볼만한 곳, 문경새재 도립공원(주흘관~ 조곡관) 산책 문경새재는 조선 태종 14년(1414년)에 개척한 관도로 영남에서 소백산맥의 준령을 넘어 한양으로 가는 주요 길목이며 정상 높이 642m의 고개를 말합니다 주흘산과 조령산이 이루는 험준한 지형은 국방상으로 중요한 요새였으며, 이러한 지형을 이용하여 임진왜란 이후 주흘관, 조곡관, 조령관 3개의 관문과 부속 성, 관방시설 등을 축조하였다고 합니다. 문경새재 도립공원은 문경새재를 중심으로 1981년에 경상북도에서 지정한 도립공원입니다. 주흘관과 조곡관, 조령관 등의 세 개의 관문이 있어 처음엔 문경세재라고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정확한 명칭은 문경새재라고 합니다. 풀이 우거진 고개 또는 하늘재와 이우리재 사이에 있는 고개라는 뜻에서 '새재'로 .. 2021. 12. 28.
문경새재 가족펜션/단체펜션 추천, 새재로그하우스 문경새재 가족펜션/단체펜션 추천, 새재로그하우스 코로나로 인해 작년에 하지 못했던 처가 가족모임을 2년 만에 문경새재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숙소로 잡은 곳은 새재로그하우스라는 곳인데요. 통나무와 황토로 지어진 자연 그대로의 휴식처라는 콘셉에 맞게 아늑하고 단체 모임하기 좋은 펜션이었습니다. 근처에 문경새재도립공원과 옛길박물관, 문경생태미로공원, 문경새재오픈세트장, 문경자연생태박물관, 문경오미자테마공원 등이 있어 문화와 역사, 테마가 이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단체펜션, 가족펜션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새재로그하우스를 구경해 보세요. 새재로그하우스는 문경새재 입구로 진입해서 설빙이 보이는 곳에서 우측 좁은 골목으로 진입하면 됩니다. 150여 미터 이동하면 통나무로 지어진 건물이 나옵니다. 보시는.. 2021. 12. 23.
문경 약돌돼지 맛집, 옹기에한가득 (성보촌 유스호스텔) 문경 약돌돼지 맛집, 옹기에 한가득 (성보촌 유스호스텔) 문경은 약돌이라고 하는 화강암의 일종인 거장석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거장석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문경시 가은읍 일원에만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약돌을 갈아 소와 돼지에게 먹이는데, 이를 약돌한우, 약돌돼지라고 하는데요. 약돌을 먹은 소와 돼지는 불포화지방산과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일반 돈육에 비하여 다소 높고, 특수 기능원소인 셀레늄이 검출된다고 합니다. 식감도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우며 풍미가 좋으며 고기를 먹으면 입안에 기름기가 남지 않아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약돌돼지 고기가 맛있는 성보촌 유스호스텔에 있는 옹기에한가득이란 식당을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문경 맛집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과거 호계중학교였던 곳에 성보촌 유스호스텔이 ..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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