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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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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한옥마을 주차장2

남산골 한옥마을 풍경스케치 남산골 한옥마을 풍경스케치 1년 만에 남산골한옥마을을 찾았습니다. 딸애가 남산국악당에서 영재국악회 가야금병창 공연이 있어서 공연관람도 할 겸 해서 갔는데요. 겨울에 접어든 남산골한옥마을은 다소 을씨년스러웠지만 예스러운 한옥의 정취를 느끼기에는 좋았습니다. 남산 북쪽 기슭 한옥마을이 들어선 필동 언저리는 조선시대만 해도 맑은 물이 흐르는 산골짜기에 천우각이 있어 여름철 피서를 겸한 놀이터로 한양에서 이름 있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남산골은 청학이 사는 선향이란 의미로 청학동이라고 불렸다고 하네요. 경관이 아름다워 한양에서 경치가 가장 좋은 삼청동, 인왕동, 쌍계동, 백운동과 더불어 한양 5동으로 꼽히던 곳이 바로 남산골한옥마을입니다. 남산골한옥마을 풍경을 스케치했습니다. 남산골한옥마을 입구 모습 날씨도 흐리.. 2020. 12. 4.
남산골한옥마을(남산한옥마을) 나들이 남산골한옥마을(남산한옥마을) 나들이 지난 주말 가을단풍을 보기 위해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를 다녀왔는데요. 북측순환로 중간쯤 오다가 남산골 한옥마을 내려가는 길이 보이길레 다녀 온 지도 꽤 되어 구경하기 위해 내려왔습니다. 남산둘레길 코스 - 북측순환로 단풍 나들이 때마침 남산한옥마을에서는 ''4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가 열려서 곳곳에 많은 관광객들이 어우러진 모습이었습니다. 서울의 상징이기도 한 남산은 조선시대에 태조 이성계가 남산의 산신에게 목멱대왕이라는 벼슬을 내려 '목멱산'이라는 명칭을 갖기도 했는데, 한양도성의 남쪽에 있는 산이라는 의미로 남산으로 현재까지 불리우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남산의 경치가 아름다워 곳곳에 정자를 짓고, 시와 그림을 그리며 풍류생활을 했고, 수려한 풍경을 보기 위해 많.. 2019.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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