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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4

[강진여행] 통일신라시대 천년사찰, 강진 백련사 [강진여행] 통일신라시대 천년사찰, 강진 백련사 강진 남도답사 일번지, 다산박물관 [남도여행 다산유적지] 다산초당 다산박물관과 다산초당을 방문하면 꼭 둘러봐야 할 곳이 바로 강진 백련사입니다. 다산초당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어 걸어서 다산 정약용의 발자취를 느끼면 좋겠지만 너무 더운 날씨라 차량으로 이동했습니다. 강진 백련사는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만덕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무염국사가 창건한 사찰로 처음엔 만덕사라고 불리었는데요. 현재는 대흥사의 말사로 있습니다. 다산 정약용이 유배생활 중에 백련사에는 혜장선사라는 스님이 계셨는데 다산의 벗이자 제자라서 자주 왕래를 해서 더 알려진 사찰이기도 합니다. 특히, 다산초당에서 백련사로 가는 800여 미터 길은 야생차 군락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 2020. 8. 27.
[남도여행] 다산 정약용 유적지, 다산초당 [남도여행] 다산 정약용 유적지, 다산초당 다산유적지 사의재와 다산박물관을 둘러보고 이동한 곳은 강진에서 가장 오래 머물며 많은 저서를 완성한 다산초당으로 이동했습니다. 강진은 조서 후기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이 유배되어 18년을 머문 유적지입니다. 그중 가장 오랜 기간(11년) 머물며 후진양성과 실학을 집대성한 성지가 바로 다산초당이죠. [남도답사 일번지) 다산 정약용의 첫 유배지, 강진 사의재 강진 남도답사 일번지, 다산박물관 다산을 아끼던 정조가 세상을 뜨자 1801년(순조 원년) 신유박해에 뒤이은 황사영백서사건에 연루되어 강진으로 유배 온 다산은 사의재, 고성사 보은산방 등을 거쳐 1808년에 외가(해남 윤씨)에서 마련해준 이곳, 다산초당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유배가 풀리던 1818년까지 이곳에 .. 2020. 8. 26.
강진 남도답사 일번지, 다산박물관 강진 남도답사 일번지, 다산박물관 다산 정약용은 조선 후기 유형원과 이익의 학문과 사상을 계승하여 실학을 집대성한 실학자이면서 개혁가입니다. 워낙 업적이 뛰어나서 국민들 사이에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대단한 학자이죠. 다산의 생가인 남양주시 조안면에는 정약용 생가와 기념관 그리고 실학박물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파싸움으로 천주교와 연관되어 전남 강진으로 유배를 가게 되는데, 18년 동안의 유배기간 동안 독서와 저술에 힘입어 그의 학문체계를 완성시켰습니다. 그의 유배지였던 강진에는 다산초당과 사의재 등의 역사적인 유적지가 있고, 그의 출생부터 성장, 관직생활, 유배생활, 해배 이후의 저술활동 등 가산의 삶을 시기별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는 다산박물관이 있습니다. 남도답사 일번지답게 반드시 들러봐야 할 곳.. 2020. 8. 25.
[남도답사 일번지) 다산 정약용의 첫 유배지, 강진 사의재 [남도답사 일번지) 다산 정약용의 첫 유배지, 강진 사의재 강진군을 보통 남도답사 일번지라고 합니다. 남도답사하면 생각나는 인물이 다산 정약용, 고산 윤선도인데요. 이번에 남도답사 다운 남도답사지인 강진 사의재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사의재는 한자가 발명된 이래 최고의 사상가(위당 정인보의 평가) 다산 정약용(1762~1836)은 강진에서 내리 18년(1801~1818)을 살았습니다. 이곳 강진의 사의재는 다산이 처음 유배지로 도착해서 만 4년을 기거했던 역사적인 공간입니다. 사의재는 유배당한 다산을 위해 주막집 할머니의 배려로 기거하면서 교육을 실시한 곳인데요. 맑은 생각, 엄숙한 용모, 과묵한 말씨, 신중한 행동을 일컫는 네 가지를 마땅히 해야 할 방이란 의미로 지어진 이름입니다. 다산 정약용의 .. 202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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