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하늘목장1 비오는 날 하늘과 초원이 마주하는 '대관령 하늘목장' 방문기 비 오는 날 하늘과 초원이 마주하는 '대관령 하늘목장' 방문기 비 오는 날, 하늘목장엔 운치가 있습니다. 강원도 여행을 떠나 도착한 하늘목장. 강원도 대관령 가볼만한 곳으로 대관령 하늘목장에 다녀왔는데요. 대관령에는 몇개의 목장이 있죠? 대관령 삼양목장과 양떼목장 그리고 하늘목장. 삼양목장과 양떼목장은 모두 가본 곳, 더욱이 비 오고 바람이 부는 날이라 삼양목장보다는 하늘목장이 나을 것 같아서 출발! 하늘목장은 월드컵경기장 500배 규모(여의도 4배)의 1000만 제곱미터로 1974년 조성되었는데 개방된 건 2014년 9월입니다. 40년간 가려진 야생목장입니다. V자 형태로 삼양목장을 가볍게 감싸면서 해발 1,157미터 대관령 최고봉인 선자령과 붙어 있습니다. 말과 염소, 양 등과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 2017.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