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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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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성4

철쭉으로 꽃대궐이 된 예쁜 고창읍성(모양성) 철쭉으로 꽃대궐이 된 예쁜 고창읍성(모양성) 지난 주말엔 시골제 묘제가 있어서 고향인 고창에 다녀왔습니다. 시골집은 당연히 계셔야 할 부모님이 안계시니 갈 때마다 아쉬움 가득 묻어 나오는 추억과 아픔의 공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한두 번은 일이 있어서 고향 집에 방문하곤 하는데 오랜 기간 동안 비어 있다 보니 식사 준비는커녕 청소하기가 바쁩니다. 고향 집으로 가기 전에 식사하고 들어갈 겸 고창읍성 한 바퀴 돌고 저녁식사하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4월의 고창읍성은 벚꽃은 졌지만, 고창읍성 주위로 만개한 영산홍 꽃이 꽃대궐을 이룬 모습이었습니다. 성곽길 따라 걸어가면서 철쭉꽃인 영산홍을 바라보는 그 풍경이 너무 매력적인 고창읍성(모양성) 철쭉꽃 풍경을 담았습니다. 고창 모양성 사적 145호로 지정된 고.. 2022. 4. 21.
고창읍성(모양성), 고창 가볼만한 곳 고창읍성(모양성), 고창 가볼만한 곳 지난 주말 시제가 있어 오랜만에 고창에 다녀왔는데요. 잠시 시간이 나서 고창읍성을 한 바퀴 돌고 나왔네요. 1년 만에 거의 같은 시기에 찾은 고창읍성(모양성)은 봄꽃인 철쭉이 예쁘게 피어 가볍게 답성 놀이하기에 제격이었네요. 고창읍성(모양성) 맹종죽림(2019년 봄) 고창읍성은 모양성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백제시대 고창지역을 모량부리라고 불린데서 모양성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콜로세움 같은 모습의 모양성(북문) 모습입니다. 고창읍성은 조선 단종 원년(1453)에 왜침을 막기 위해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 성곽인데요. 일명 모양성이라고도 하는 이 성은 나주 진관의 입암산성과 연계되어 호남내륙을 방어하는 전초기지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고창읍성(.. 2020. 4. 24.
고창읍성(모양성) 맹종죽림 고창 가볼만한 곳, 고창읍성(모양성)과 맹종죽림 봄이 한창인데 비가 온 날씨로 조금 쌀쌀하네요. 지난 주말에 비가 갠 오후, 친구들과 고창읍성으로 향했습니다. 모양성이라고도 불리우는 고창읍성은 예전엔 참 많이 갔는데 최근엔 5년 만에 온 듯 합니다. 고창은 동리 신재효와 미당 서정주의 고장으로 우리나라 최대의 고인돌 밀집지역입니다. 백제시대 때부터 모양현으로 불렸고, 고려시대 때부터 고창현으로 불리웠다고 하는데요. 노령산맥의 한 줄기인 방장산 좌우로 고창군의 광활한 대지를 만들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고창읍성(모양성)은 조선시대 단종원년(1453년)에 왜침을 막기 위해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축성한 자연성곽인데요. 일명 모양성이라고도 하는 이 성은 나주진관의 입암산성과 연계되어 호남 내륙을 방어하는 전초기.. 2018. 4. 23.
[고창여행지] 선운산, 고창읍성, 학원농장, 동림저수지, 고인돌 [고창여행지] 선운산, 고창읍성, 학원농장, 동림저수지, 고인돌 고창여행 이야기 첫 번째 전라북도 고창군 하면 뭐가 생각나나요? 군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 따뜻함과 정이 넘치는 한국인의 본향이라는 고창의 여행지를 파헤쳐 봣습니다. 고창은 저의 고향이고 아직도 어머니가 살고 계셔서 자주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에 고창에 방문했다가 들고 온 고창관광안내서 표지에 있는 사진입니다.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으로! 태초의 아침, 세상이 처음 열린 역사의 흔적 찬란한 문화유적을 간직한 고창, 고창방문을 환영합니다." 고창 관광지로는 어디가 있을까요? 지금부터 고창여행지를 파헤쳐 보겠습니다. 고창은 사계절 내내 가볼만한 여행지랍니다. 봄에는 선운사 동백꽃과 고창읍성, 학원농장의 청보.. 2017.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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