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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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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운대2

부산 다대포 몰운대와 둘레길 풍경 부산 다대포 몰운대와 둘레길 풍경 다대포 해수욕장과 해변공원을 둘러보고 동쪽에 자리한 몰운대로 이동했습니다. [부산여행] 다대포 해수욕장 / 다대포 해변공원 풍경 몰운대는 다대포에 있는 경승지로 다대포 일대의 해류 영향으로 짙은 안개가 끼어 시야가 자주 가려지기 때문에 지명이 유래한 곳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섬이었으나 낙동강에서 밀려온 토사로 인해 육지와 연결된 곳입니다. 몰운대는 낙동강 하구가 바다와 어우러지고 태백산맥의 마지막 끝자리가 되며, 해송과 상록 활엽수 등 90여 종이 자생하고 여러 새들이 서식하고 있답니다. 몰운대 둘레길을 걸으며 정운공 순의비와 자갈마당 등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낙동정맥 최남단, 몰운대 16세기 이전만 해도 몰운대는 섬이었다가 낙동강에서 점차 밀려온 토사가 쌓여 육지와 연결.. 2022. 10. 6.
[부산여행] 다대포 해수욕장 / 다대포 해변공원 풍경 [부산여행] 다대포 해수욕장 / 다대포 해변공원 풍경 다대포 해수욕장은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남해안 해수욕장인데요. 예전엔 넓은 갯벌과 낙조가 예뻐서 주례동에 살 때 드라이브하며 자주 찾았던 곳입니다. 이번 다대포해수욕장 방문은 20년이 훌쩍 넘어 찾았는데요. 예전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다대포 해변공원과 낙조분수 등이 생겨 완전히 딴 세상으로 바뀌었더군요. 다대포란 지명은 큰 포구가 많은 바다라는 의미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대포동, 다대포 등의 지명은 북한에서는 얼마나 많은 대포가 있길래 이런 명칭을 썼을까 싶어 침범을 하지 못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찾은 다대포 해수욕장과 다대포 해변공원 풍경을 담았습니다. 다대포 해수욕장 낙조분수 옆에 있는 다대포 해상공원 관리센터 다..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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