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래예술촌1 문래창작촌 / 문래예술촌 구경하기 문래창작촌 / 문래예술촌 구경하기 평일 늦은 오후, 집에 있다가 바람 좀 쐬러 나왔다가 문래창작촌/문래예술촌까지 걸어왔네요. 문래동은 일제강점기에 방적공장이 들어서면서 공장과의 인연이 깊어진 곳인데요. 당시 방적기계를 '물래'라고 부르면서 이곳의 지명인 '문래동'이 자리 잡혔다고 합니다. 이후 철강공장, 철제상이 이곳에 밀집했고, 현재는 예술가들이 몰리면서 예술과 철공소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탄생되었죠. 평일에는 철공소들의 풍경을 볼 수 있고, 주말이 되면 철공소와 예술촌이 공존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문래창작촌은 지하철 2호선 문래역 7번 출구로 나와 200여 미터만 걸으면 나옵니다. 안내도에서 보는것 처럼 곳곳에 예술공간으로 자리한 곳들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문래.. 2020. 4.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