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려동물1 고양이 키우기, 사랑스러운 '오즈' 이야기 고양이 키우기, 사랑스러운 '오즈' 이야기 집에 약 3개월 전부터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강아지를 두 번 키우면서 안 좋은 기억이 있어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으려고 했는데,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딸아이의 등쌀에 결국 키우기 시작했네요. 딸이 없을 때 강아지를 두 번 키웠는데요. 하나는 교통사고로, 하나는 집을 나가버려 무지 슬펐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스로 반려동물을 키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서 동물을 가까이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자식이 원하니 어쩔 수 없더라고요. 집에서 키우고 있는 고양이의 종은 모르겠고, 딸아이가 지은 이름은 '오즈' 키운 지 벌써 3개월이 훌쩍 지나갔네요. 오즈, 잘 생겼죠? ㅎㅎ 다른 고양이들은 기분좋을 때, 화날 때 표정이 다르다는데 오즈는 항상 이런 무표정한 표정이네.. 2020. 10.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