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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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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8

봄꽃 가득, 서울식물원 튤립과 수선화 봄꽃 가득, 서울식물원 튤립과 수선화 지난 주말엔 서울식물원 호수공원에 튤립이 만개했을 것 같아 찾았습니다. 30도 가까이 오르는 더운 날씨에도 서울식물원엔 튤립과 수선화 등 봄꽃을 구경하기 위해 많이들 찾고 있더군요. 서울식물원은 마곡지구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보타닉공원으로 온실을 비롯해 열린숲, 주제원, 호수공원, 습지원 등을 갖추고 있고 온실과 주제원은 유료관람, 나머지는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열린공원으로 조성돼 있습니다. 아울러 양천수리조합 배수펌프장으로 사용하던 곳을 리모델링해 전시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마곡문화관 등도 있습니다. 한창 만개한 서울식물원 호수공원의 튤립과 수선화 등 봄꽃 가득한 풍경을 담았습니다. 서울식물원 수선화는 이미 꽃이 피고 지는 단계이며, 튤립은 2주 정도는 관람할.. 2024. 4. 16.
수선화가 핀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산책 수선화가 핀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산책 서울식물원은 서울에 남은 마지막 개발지인 마곡지구에 조성된 식물원과 공원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보타닉공원입니다. 식물원 온실에는 세계 12개 도시 식물문화를 소개하고, 열린 숲과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등 4가지 공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의 봄꽃을 구경하고 자전거로 서쪽 한강을 달려 서울식물원으로 향했습니다. 날씨도 포근해지니 라이딩하는 시민들도 많고, 식물원 곳곳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붐벼 모처럼 인파로 북적이는 하루였습니다.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한 바퀴를 산책했는데, 4월 중순이면 온통 형형색색으로 변할 튤립이 소담스럽게 자라고 있고, 수선화는 벌써 꽃망울을 터뜨리며 수줍은 모습을 내밀고 있더군요. 수선화가 피는 서울식물원 호수정원의 봄 풍경을.. 2024. 3. 28.
튤립과 수선화가 예쁜 서울식물원 꽃나들이, 해봄축제 튤립과 수선화가 예쁜 서울식물원 꽃나들이, 해봄 축제 어제 늦은 오후, 서울식물원의 튤립이 멋지게 피었다고 해서 잠시 다녀왔습니다. 이번주에 튤립과 수선화로 가득한 서울식물원에서는 꽃나들이 축제인해봄 축제가 열리더군요. 서울식물원(서울보타닉파크 : Seoul Botanic Park)은 2019년 5월 1일에 강서구 마곡동에 개장한 시립 식물원인데요. 해가 갈수록 변화하면서 볼거리가 더욱 많아지는 식물원입니다. 서울식물원은 공원과 식물원이 결합된 국내 최초 보타닉(botanic) 공원이자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으로, 총 4개(주제원,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의 특색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튤립과 수선화가 예쁜 서울식물원 꽃나들이와 해봄축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서울식물원 꽃나들이 2023 .. 2023. 4. 20.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야경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야경 해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여름 저녁 열대야는 갈수록 길어지고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주말이 되는 저녁엔 가끔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곤 하는데요. 이번엔 한강 자전거길을 따라 서쪽방향으로 달리다 서울식물원이 보이길레 자전거를 세워두고 산책을 했습니다. 서울식물원 호수공원의 화려한 야경은 아니지만, 잠시 더위를 피하기 위해 나온 사람들과 주위 불빛이 제법 멋진 야경을 만들어 내고 있더군요. 서울식물원은 세계 12개 도시 식물과 식물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에 남은 마지막 개발지인 마곡에 조성된 시립식물원입니다, 식물원과 공원을 결합한 이른바 '보타닉 공원'으로서 면적은 축구장 70개 크기에 달한다고 합니다. 야간이라 실내온실을 구경하진 못하고 서울식물원 습지.. 2022. 7. 17.
꽃으로 가득한 서울식물원(서울보타닉파크) 봄 풍경 꽃으로 가득한 서울식물원(서울보타닉파크) 봄 풍경 저번 어린이날엔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날씨가 맑아서 서울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식물원엔 그동안 가을과 겨울에만 다녀오고 봄엔 처음이었거든요. 서울식물원 (서울보타닉파크) 가을풍경 서울식물원 (서울보타닉파크), 겨울 가볼만한 곳! 결론적으로 가을 풍경도 예뻤지만, 5월의 봄에도 꽃이 가득하고 싱그러움이 넘쳐 너무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온실정원은 두어 번 다녀와서 서울식물원 야외정원과 호수원 주변을 산책하며 풍경을 스케치했습니다. 서울식물원(서울보타닉파크 : Seoul Botanic Park)은 2019년 5월 1일에 강서구 마곡동에 개장한 시립 식물원입니다. 개장할 때만 해도 야외 정원과 호수원은 황무지같이 썰렁했는데, 2년 정도 지나니 나무.. 2021. 5. 10.
서울식물원 온실(실내정원) 나들이 서울식물원 온실(실내정원) 나들이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잃어버린 2020년이 되어가는 기분, 그래도 지구는 열심히 돌아가는지 곳곳에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고 있어 그냥 보내기엔 무척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서 지난 주말 오후 늦게 서울식물원을 찾았습니다. 작년에 자전거를 타고 서울식물원 가을풍경을 담은 적이 있는데, 서울의 다른 곳보다 빨리 단풍이 들어 예뻤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서울식물원 (서울보타닉파크) 가을풍경 예상대로 아직은 곳곳에 단풍이 덜 들었지만 서울식물원엔 가을이 가득한 풍경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실내온실과 주제원이 그동안 문을 닫고 있다가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되면서 다시 재개관했다는 소식도 들려 다녀오게 되었네요. 서울식물원 옥상에 있는 조형물 앞에서 찰칵! 서.. 2020. 10. 30.
서울식물원 (서울보타닉파크) 가을풍경 서울식물원 (서울보타닉파크) 가을풍경 가울이 한창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서울식물원에도 가을이 오고 있었는데요. 지난 주말 오랜만에 서울식물원(서울보타닉파크 : Seoul Botanic Park)를 다녀왔는데요. 벌서 단풍색이 곱게 물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열린숲부터 호수원, 한강으로 연결되는 습지원까지 천천히 걸으며 가을을 만끽하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서울식물원 가을풍경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서울식물원은 작년 10월에 임시개방을 하고, 지난 5월에 정식개방을 하였습니다. 임시개방할 때 다녀가고 나서 오랜만에 다시 찾게 되었네요. 2007년 부터 국제현상공모를 추진했고, 2011년애 호수와 문화컨셉의 공원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합니다. 2015년에 마곡중앙공원을 착공하고, 2016년 5월에.. 2019. 10. 21.
서울식물원 (서울보타닉파크), 겨울 가볼만한 곳! [겨울 가볼만한 곳] 서울식물원(서울보타닉파크) 다녀왔어요 지난 주 주말에 아직 정식개장은 하지 않고 임시로 개장을 했다는 서울식물원(서울보타닉파크 : Seoul Botanic Park)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10월 11일에 임시 개방한 이래 두 달 만에 100만 명이 다녀갔다는 소식에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네요. 더욱이 집에서 20여분 밖에 걸리지 않아 잠시 다녀오기로 했죠. 서울식물원은 축구경기장 77개 규모로 여의도공원의 두 배가 넘는 면적에 조성된 곳이라 합니다. 추워서 야외 식물원을 관람하기는 힘들지만 식물문화센터의 주제정원인 온실은 한여름이라서 겨울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서울식물원(Seoul Batanic Park)는 강서구마곡지구에 있는데요. 9호선과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3,4번 출구.. 2019.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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