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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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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여행5

영주호텔, 케이스부띠크호텔 / 케이스비즈니스호텔 숙박후기 영주호텔, 케이스부띠크호텔 / 케이스비즈니스호텔 숙박후기 오늘은 영주 여행가서 숙박한 영주호텔에 대해서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영주에는 무섬마을이나 선비촌의 한옥체험 외에는 숙박업소가 그리 많지는 않은 듯한데, 그나마 가성비 좋고 깨끗한 호텔같은 모텔? 모텔같은 호텔이 있어서 묵고 왔습니다. 바로 영주 케이스부띠크호텔/케이스비즈니스호텔인데요. 무인호텔, 조식서비스(24시간 서비스)가 되는 호텔이면서 영주 시내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은 가족 숙박지로도 좋더군요. 영주 케이스호펠 숙박 후기입니다. 케이스 부띠크 호텔과 케이스 비즈니스호텔은 두 개의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좌측이 케이스부띠크호텔이고, 우측이 케이스비즈니스호텔입니다. 호텔은 영주시 구성오거리 쪽 성누가병원 맞은편 골목에 있고요. 주차장도 넓고 .. 2020. 2. 17.
[영주여행] 영주 콩박물관, 콩세계과학관 [영주여행] 영주 콩박물관, 콩세계과학관 세계 최초로 콩을 테마로 한 콩세계과학관. 영주여행 1박 2일의 마지막 이야기가 되겠네요. 콩은 선사시대부터 한반도에서 자라왔고, 문헌 속에서 다양한 흔적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대표적인 먹거리일 뿐만 아니라 이제는 세계인의 건강식품으로까지 자리하고 있죠. 미래에는 환경문제 해결과 석유자원 대체산업 재료로 기대되는 콩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합니다. 콩세계과학관은 토종자산인 우리 콩의 역사와 경제, 문화적 관점에서 콩의 기원부터 잠재적 가치까지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한 영주의 콩 박물관입니다. 콩세계과학관은 부석사에서 내려오다 보면 우측 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영주 부석사 관람할 때 잠시 들러서 구경하면 좋답니다. 콩세계과학관 안내도인데 보다시피 전시관은 .. 2020. 2. 13.
[영주여행] 소수서원에 있는 소수박물관 [영주여행] 소수서원에 있는 소수박물관 소수서원을 지나 죽계천을 건너면 고대로부터 한국인의 정신세계를 지배한 민족의 정신문화인 유교 종합박물관인 소수박물관이 있습니다. 영주 소수서원,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백운동서원) 영주 소수박물관은 유교(성리학)과 관련한 전통문화유산을 체계화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서의 유교의 이상을 간직한 소수서원에서 보관하던 일체의 유물을 보관하고 전시하며 민족정신의 뿌리를 찾는 공간입니다. 소수박물관 전시물을 구경한 내용입니다. 소수박물관 정문인데 선비촌으로부터 올라가면 나오는 출입구 입니다. 영주 가볼만한 곳, 영주 선비촌 이곳은 소수서원에서 죽계천을 지나 들어가면 나오는 출입구인데요. 좌측에 소수박물관이 있고, 우측이 소수박물관 별관인 기획전시실입니다. 소수박물.. 2020. 2. 8.
[영주여행] 단종복위운동으로 순절한 '금성대군 신단' [영주여행] 단종복위운동으로 순절한 '금성대군 신단' 영주 소수서원 맞은편에 단종 복위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사사된 금성대군 신단이 있습니다. 영주는 단종 복위운동이 일어난 성지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소수서원에서 살펴본 것처럼 원래숙수사라는 큰 절이 있었는데, 단종복위사건으로 절이 철거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숙수사지라는 절터는 당간지주와 각종 유물, 유적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영주 소수서원,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백운동서원) 금성대군은 세종대왕의 여섯째 아들로 단종의 숙부이고, 수양대군(세조)의 동생이기도 하죠. 금성대군과 금성대군신단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금성대군신단은 소수서원 주차장에서 도로를 따라 조금만 위로 올라가면 이런 표지가 보입니다. 별다른 관리는 하지 않고 있고, 언제나 들어가서 .. 2020. 2. 5.
영주 가볼만한 곳, 영주 무섬마을 영주 가볼만한 곳, 영주 무섬마을 저번 설 명절을 이용하여 처가에 갔다가 경북 영주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그 첫 방문지가 400년 역사의 전통마을인 무섬마을입니다. 무섬마을은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과 서천이 마을 동쪽 500m 지점에서 합류하여 마을 전체를 태극모양으로 한 바퀴 휘감고 돌고 있어, 마을이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섬과 같다하여 무섬이라고 부르고 있는 곳입니다. 영주는 지금까지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이었는데요. 그동안 역사를 통해 부석사와 소수서원 정도 이름난 곳이 있다는 걸 아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영주에는 의외로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더군요. 가정 먼저 방문한 영주 무섬마을 풍경을 담아보겠습니다. 무섬마을 안내도 마치 예천의 회룡포 같이 마을을 섬 같이 휘돌아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 202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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