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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둘레길5

인왕산 등산코스, 개미마을 - 기차바위 - 인왕산 정상 인왕산 등산코스, 개미마을 - 기차바위 - 인왕산 정상 지난 주말엔 인왕산에 올라 멋진 서울풍경을 보고 왔습니다. 예전엔 수성동계곡과 사직공원에서 오른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출판해 기차바위를 거처 인왕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 4월 2일, 인왕산 기차바위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일부 구간은 검게 그을린 모습이 있어 산불조심이라는 경각심이 다시 생각나게 했는데요. 인왕산은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 홍제동 경계에 있는 산으로 조선이 건국되면서 북악산을 주산, 남산을 안산, 낙산을 좌청룡, 인왕산을 우백호로 삼았던 산입니다. 인왕산의 높이는 338.2m이고, 인왕산이라는 명칭은 산에 인왕사라는 사찰이 있기 때문에 지어진 곳입니다. 인왕산 등산코스 중 개미마을 - 기차바위 - 인왕산 정상으.. 2023. 5. 4.
인왕산 둘레길에 자리한 홍제동 개미마을 풍경 인왕산 둘레길에 자리한 홍제동 개미마을 풍경 지난주 따스한 봄햇살이 가득한 날, 인왕산 둘레길 입구에 자리한 홍제동 개미마을을 산책했습니다. 아마도 서울에 남아 있는 유일한 달동네인 개미마을은 2009년 벽화가 그려지고 영화 '7번방의 선물'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조금 찾다가 지금은 벽화도 희미해지면서 찾는 사람이 별로 없는 가파른 언덕 위에 있는 마을입니다. 개미마을은 지난 수십년 간 몇 번의 재개발 추진이 있었으나 지지부진했지만, 최근에 GS 자이를 우선 협상업체로 정하여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개미마을엔 전체 건물 134동 가운데 133개 동이 무허가인 반면 소유주는 367명에 달해 지분구조가 복잡한 동네라고 합니다. 홍제동 개미마을의 재건축이 이루어지면 얼마 남지 않은 추억과 정.. 2022. 4. 29.
인왕산 둘레길 카페, 책과 베이커리가 있는 초소책방 더숲 인왕산 둘레길 카페, 책과 베이커리가 있는 초소책방 더숲 북악산 스카이웨이 드라이브하다 북악산 팔각정에서 멋진 전망을 보고, 인왕산 둘레길로 향했습니다. 북악 스카이웨이 드라이브, 북악산 팔각정 풍경 북악산 스카이웨이에서 인왕산로로 바로 이어지는데, 인왕산 중턱에 단아하게 자리한 카페가 보이더군요.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이라고 하는 책도 파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전에도 지나가면서 풍경이 무척 아름다운 곳에 자리 잡아 들리고 싶었는데 이번에 들리게 되었네요.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은 청와대 방호목적으로 있던 경찰초소였는데, 2018년 인왕산 전면 개방에 따라 리모델링하여 2020년 가을에 개장한 카페입니다. 인왕산 둘레길에 있는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에서 멋진 풍경도 보고 책도 읽고 차도 마시고 가면 좋은 곳.. 2021. 12. 31.
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풍경 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 풍경 지난 일요일 오후에 인왕산 정상을 다녀왔습니다. 인왕산에 한 번 오른 후 서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심심하면 오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인왕산은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 홍제동 경계에 있는 산으로 조선이 건국되면서 북악산을 주산, 남산을 안산, 낙산을 좌청룡, 인왕산을 우백호로 삼았던 산입니다. 인왕산의 높이는 338.2m이고, 인왕산이라는 명칭은 산에 인왕사라는 사찰이 있기 때문에 지어진 곳입니다. 서울 도심에 있고, 30분 정도면 정상에 오를 수 있어 사계절 많은 분들이 인왕산을 오르곤 합니다. 겨울이 깊어가는 즈음에 인왕산에 올라 서울풍경을 담았습니다. 인왕산 호랑이동상 조선시대엔 인왕산에 호랑이가 많이 살아 인가에까지 내려와 밤나들이를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한반.. 2021. 12. 16.
서울 단풍명소, 인왕산 둘레길 서울 단풍명소, 인왕산 둘레길 한양도성 순성길 코스 중 북악산 구간을 와룡공원에서 출발해 창의문으로 내려왔는데요. 와룡공원과 삼청공원 둘레길 풍경 한양도성 순성길 코스 및 북악산 탐방 단풍 풍경 원래 계획은 북악산 구간과 인왕산 구간을 함께 걸어 인왕산 정상까지 다녀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북악산 구간을 걷는데 다리가 아프더군요. 그래서 꿩 대신 닭으로 인왕산 정상 대신 인왕산 둘레길을 조금만 걷기로 했습니다. 윤동주 문학관에서 청운공원, 수성동 계곡까지 내려오는 구간의 단풍이 정말 장관을 이루는 곳이더군요. 서울에도 이렇게 멋진 단풍 명소가 있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해 준 인왕산 둘레길의 단풍 풍경을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창의문에서 내려오면 윤동주 문학관이 있습니다. 윤동주(1917∼194..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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