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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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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자락길3

인왕산 치마바위 아래 풍경 좋은 곳에 자리한 인왕산 석굴암 인왕산 치마바위 아래 풍경 좋은 곳에 자리한 인왕산 석굴암 모처럼 날씨 맑은 날, 인왕산에 올라 서울풍경을 멋지게 관람하고 왔습니다. 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풍경 정상에서 범바위 방향으로 내려오면 중간 쯤에 좌측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그 계단을 따라 300여 미터 내려오면 인왕산 약수터가 있고, 약수터에서 300여 미터 좌측으로 올라가면 인왕산 석굴암이 있습니다. 예전에 인왕산 올라갈 때 들리지 못하고 지나간 곳인데, 간판이 보이길레 일단 가봤습니다. 경주에만 석굴암이 있는 것이 아니고 서울 한 복판, 인왕산에도 석굴암이 있는데요. 풍경좋은 곳에 위치한 인왕산 석굴암을 담았습니다. 인왕산에는 올라갈 때엔 인왕상 호랑이동상이 있는 방향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엔 인왕산 약수터 방향/수성동계곡 방향으.. 2021. 12. 17.
서울 단풍명소, 인왕산 둘레길 서울 단풍명소, 인왕산 둘레길 한양도성 순성길 코스 중 북악산 구간을 와룡공원에서 출발해 창의문으로 내려왔는데요. 와룡공원과 삼청공원 둘레길 풍경 한양도성 순성길 코스 및 북악산 탐방 단풍 풍경 원래 계획은 북악산 구간과 인왕산 구간을 함께 걸어 인왕산 정상까지 다녀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북악산 구간을 걷는데 다리가 아프더군요. 그래서 꿩 대신 닭으로 인왕산 정상 대신 인왕산 둘레길을 조금만 걷기로 했습니다. 윤동주 문학관에서 청운공원, 수성동 계곡까지 내려오는 구간의 단풍이 정말 장관을 이루는 곳이더군요. 서울에도 이렇게 멋진 단풍 명소가 있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해 준 인왕산 둘레길의 단풍 풍경을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창의문에서 내려오면 윤동주 문학관이 있습니다. 윤동주(1917∼194.. 2021. 11. 11.
서울 부암동 여행, 윤동주 문학관 서울 부암동 여행, 윤동주 문학관 종로구에서 윤동주 시인을 기리기 위해 2012년에 개관한 윤동주 문학관 폐기된 상수도 가압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곳인데요. 2012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2014년 서울시 건축상을 받았고, 2016년에는 현충시설로 지정되면서 공간의 가치도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곳입니다. 서울의 도심에서 약간 벗어나면 부암동이 나오는데, 북악산 산행의 시작점이기도 하고, 세련된 삼청동 분위기와 옛날 촌스러움이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동네죠. 부암동은 커피프린스 1호점, 최한성의 집으로 유명해지면서 유명 맛집과 분위기 있는 카페들이 많이 생겨 부암동 나들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부암동 나들이에 가면 꼭 들러봐야 할 윤동주 문학관을 담았습니다. 윤동주 문학관은 북악산 서쪽으.. 2019.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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