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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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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대교2

강화도 / 황산도 카페, 초지대교 전망이 좋은 우종호의 커피볶는 집 강화도 / 황산도 카페, 초지대교 전망이 좋은 우종호의 커피볶는 집 황산도는 강화도 길상면 초지리에 있는 가로 약 300m, 세로 700m에 불과한 작은 강화도에 딸린 섬인데요. 초지대교를 건너면 좌측에 초지리 간척지와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 사이의 수로상에 있으며, 황산도 둑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이번에 우연히 알게 되어 강화도 나들이로 다녀왔는데요. 황산도 해안산책로를 따라 걸으니 서해바다풍경이 멋진 곳이더군요. 강화도 나들이, 황산도 해안산책로(둘레길)와 황산도항 풍경 황산포항에 있는 황산도 어판장으로 가니 언덕 위에 전망이 멋진 우종호의 커피볶는 집이라는 카페가 있더군요. 서울 개포동에 본점이 있고, 강화도 황산도엔 2호점으로 오픈한 카페인데 서해바다와 초지대교 전망을 보면서 쉬었.. 2024. 2. 8.
[강화도 여행] 초지진 / 초지돈대 [강화도 여행] 강화 초지진의 포탄 흔적들 지난 주말 날씨도 포근해서 강화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강화도의 가볼만한 곳은 거의 다녀왔는데, 고려와 조선시대 전쟁역사유적지는 지나치기만 해서 이번 기회에 둘러보기로 했네요. 강화도는 수도 한양에서 가깝기도 하고, 좁은 해협으로 인해 최고의 방어벽이라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수도가 되기도 하고 왕의 피신처가 되기도 했습니다. 고려시대에는 몽골군의 침입으로 강화도를 수도로 삼았던 적(고려궁지)이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후금(청나라)가 공격해 오자 인조가 피신하여 100여 일을 머물기도 했고, 한양으로 통하는 입구에 자리한 덕에 근대에 들어서 외세의 침략을 온몸으로 막아내는 보루이기도 했습니다. 조선시대 병자호란 이후 명명된 "진, 보, 돈대"에 대해서 알아보고, 초지.. 2020.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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