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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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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철길4

서울 푸른수목원, 비오는 여름 풍경 서울 푸른수목원, 비오는 여름 풍경 지난 주말, 늦은 장마가 시작되고 일요일 오후엔 잠시 소강상태가 되어 바람 쐬러 나왔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구로구 항동에 있는 푸른수목원 산책하러 다녀왔습니다. 푸른수목원은 서울시에서 2009년 시작하여 2013년에 완공한 친환경 수목원인데요. 처음엔 작은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수목원과는 어울리지 않았는데 8년이 지난 지금은 주위에 아파트 단지도 많이 들어서고 울창한 산림과 꽃들이 가득한 휴식처로 변신했습니다. 장마철 비가 내린 여름날의 푸른수목원의 싱그러운 풍경을 담았습니다. 푸른수목원은 인적 없는 공터에서 친환경 청정수목원으로 개장한 서울시 최초의 시립 수목원인데요. 식물 유전자원을 수집해 증식시키고, 보존하고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꾸민 공원입니다. 지금은 개장했.. 2021. 7. 12.
구로 항동철길 산책 구로 항동철길 산책 서울 구로구 항동에 있는 서울시 최초의 수목원인 푸른수목원에 들렀다가 바로 옆에 있는 항동철길로 이동했습니다. 구로구 항동 푸른수목원 산책 항동철길의 원래 이름은 오류선으로 비료 등의 수송을 위해 설치되었던 철도였는데, 공장이 폐쇄되면서 자연스럽게 이 구간의 철로도 폐쇄가 되고, 일부 구간만 남겨진 곳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폐철도를 걸을 수 있는 이색적인 곳으로 푸른수목원과 함께 관람하면 좋은 곳입니다. 항동철길 모습 항동철길은 오류동 광덕사거리에서 시작하여 푸른수목원을 지나가는 길에 놓여 있습니다. 관람시간은 언제든 방문해서 볼 수 있고, 입장료 등은 없습니다. 주차장은 푸른수목원 주차장에 하고 산책하면 됩니다. 푸른 수목원 주차장 주차요금은 15분에 150원, 1시간에 1,800원.. 2020. 9. 19.
구로구 항동 푸른수목원 산책 구로구 항동 푸른수목원 산책 지난 주말 오후, 오랜만에 구로구 항동에 있는 서울 푸른수목원에 드라이브도 할 겸 바람 쐬러 다녀왔습니다. 푸른수목원은 2013년 개장 당시부터 여러 번 다녀왔고, 마지막으로 다녀온 때가 2017년 겨울이어서 근 3년 만의 방문이네요. 서울 눈오는 날의 푸른수목원과 항동철길 나들이 당시에는 서울시에서 수목원을 조성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나무들이 대부분 키가 작고 다소 황량한 느낌이 들었는데, 3년 정도의 시간이 흐른 지금은 나무들도 무성하게 자라서 이제 수목원 다운 풍모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은 코로나로 아우성인데 수목원은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쑥쑥 잘도 자라고 있습니다. ㅎㅎ 푸른수목원을 산책하면서 풍경을 담았네요. 푸른수목원은 서울 서남쪽 끄트머리인 구로구 항.. 2020. 9. 18.
서울 눈오는 날의 푸른수목원과 항동철길 나들이 서울 눈오는 날의 푸른수목원과 항동철길 나들이 서울에 눈 오는날에 서울시 최초의 수목원인 푸른수목원과 항동철길 나들이가는 건 어떠세요? 작년 이맘때 쯤 서울에 첫눈이 내리던 날 방문했던 푸른수목원과 항동철길을 소개해 드려요. 눈오는 날이면 애나 어른이나 신나는 일이죠. 푸른수목원에는 가끔 들리는 곳인데, 겨울에 때마침 방문했을 때 첫눈이 내려 즐거운 시간을 가진 곳이기도 합니다. 푸른수목원은 구로구 항동에 자리잡은 서울시 최초의 시립수목원입니다. 10만 3천 평방미터 부지에 기존 항동저수지와 어울려 2,100여종의 다양한 식물과 25개 테마공원을 감상할 수 있고, 작은 도서관(북카페)과 숲교육센터 등이 있어 생태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서울의 도심을 벗어나 이런 수목원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 .. 2017.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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