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6.26전쟁1 [철원여행] 철원 노동당사에서 6.25 전쟁의 참상을 만나다 [철원여행] 철원 노동당사에서 6.25 전쟁의 참상을 만나다 철원군은 38선 이북에 있는 지역으로 해방 후 남북으로 갈라졌을 당시에는 북한땅이었습니다. 6.25 전쟁 당시 백마고지 전투에서 우리 국군이 패배했더라면 지금도 북한땅이었을 것인데요. 다행히 피비린내 나는 백마고지를 우리 국군이 차지하면서 우리땅이 되어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 백마고지 앞에는 1946년 북한 땅이었을 때 철원과 그 인근지역을 관장하기 위해 지은 노동당사 건물이 있습니다. 지역 주민의 노동력과 자금을 강제로 동원하여 지었고, 주민들을 통제하고 사상운동을 억압하는 구실을 한 곳이죠. 이곳은 당시 철원의 중심지였으나 한국전쟁 당시 모든 건물이 파괴되었으나 이 노동당사는 지금까지 뼈대만이라도 남아 분단과 6... 2021. 10.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