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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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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5

강화도, 동검도 일몰 강화도, 동검도 일몰 강화도 황산도의 해안산책로를 걷고 우종호의 커피볶는집에 들렀다가 나오니 해 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화도에서도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한적한 작은 섬으로 서해바다를 조망하며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잇더군요, 강화도 나들이, 황산도 해안산책로(둘레길)와 황산도항 풍경 강화도 / 황산도 카페, 초지대교 전망이 좋은 우종호의 커피볶는 집 오랜만의 강호도 방문이고, 해질 무렵이 되었으니 모처럼 일몰을 보러 인근의 동검도로 이동했습니다. 동검도 역시 황산도와 함께 강화도 길상면에 딸린 섬으로 해안선 길이가 6.95km에 이르는 곳입니다. 섬이지만 강화도와 제방도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육지화된 섬입니다. 제방도로인 동검로에서 일몰을 바라봤는데요. 구름이 있어 완벽한 일몰은 아니었지만 나름 아름다.. 2024. 2. 9.
강화도 나들이, 황산도 해안산책로(둘레길)와 황산도항 풍경 강화도 나들이, 황산도 해안산책로(둘레길)와 황산도항 풍경 황산도는 강화도 길상면 초지리에 있는 작은 강화도에 딸린 섬입니다. 면적 0.275㎢에 불과하고, 인구는 60여명에 불과한 작은 섬이죠. 지난 주말, 오랜만에 강화도 나들이를 가려고 가볼만한 곳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이 황산도입니다. 초지대교를 건너면 좌측에 있는 작은 섬이 황산도이고, 이곳엔 해안을 따라 해안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아는 사람만 찾는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더군요. 황산도 해안산책로(황산도 둘레길)를 걸으며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황산도항 풍경을 담았습니다. 황산도는 초지대교를 건너면 좌측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초지리 간척지와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 사이의 수로상에 있으며, 황산도 둑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원래 .. 2024. 2. 7.
강화도 맛집(동검도 맛집), 송월정 강화도 맛집(동검도 맛집), 송월정 강화도 나들이 갔다가 서울로 돌아오는 길,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면서 길이 엄청 막히더라고요. 전등사에서 초지대교까지 빠져 나가려면 한 시간 정도는 걸릴 것 같아 결국 포기하고 뒤로 돌아 나왔습니다. 저녁이나 먹고 여유롭게 가기 위해서... 전등사에서 나오는 실이라 다시 동검도 방향으로 향하다가 집밥 같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가게를 발견해서 들어갔습니다. 송월정이란 식당인데 한정식이라 적혀 있더군요. 더덕정식과 시골밥상, 청국장, 묵밥을 팔고 있는 식당입니다. 저녁 식사하러 오니 비는 잠시 소강상태입니다. 송월정은 강화군 길상면 장흥리, 동검도 들어가기 전 1km미터 정도 도로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평일 영업시간은 10:00`16:00까지 점심장사만 하고, 주말엔 10.. 2021. 6. 19.
[강화도 여행] 갑곶돈대 / 강화전쟁박물관 [강화도 여행] 갑곶돈대 / 강화전쟁박물관 강화도여행, 강화전쟁유적지를 투어하고 있는데 초지진, 덕진진, 광성보에 이어 네 번째로 들른 곳은 갑곶돈대 입니다. [강화도 여행] 초지진 / 초지돈대 [강화도 여행] 덕진진 (덕진돈대, 남장포대) [강화도 여행] 광성보 (광성돈대, 용두돈대, 손돌목돈대) 조선시대 외적의 침입에 대비해 5개의 진과 7개의 보(12진보), 53개의 돈대가 섬 전체를 에워싼 모양으로 설치되었습니다. 갑곶돈대는 숙종 5년(1679) 5월에 완성된 48돈대 가운데 하나로 이곳은 예로부터 강화도로 들어오는 길목으로, 고종 3년(1866) 9월 병인양요 때 프랑스의 극동함대가 6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이곳으로 상륙하여 강화성과 문수산성을 점령하였습니다. 1977년 복원하였고, 돈대 안.. 2020. 1. 10.
[강화도 여행] 초지진 / 초지돈대 [강화도 여행] 강화 초지진의 포탄 흔적들 지난 주말 날씨도 포근해서 강화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강화도의 가볼만한 곳은 거의 다녀왔는데, 고려와 조선시대 전쟁역사유적지는 지나치기만 해서 이번 기회에 둘러보기로 했네요. 강화도는 수도 한양에서 가깝기도 하고, 좁은 해협으로 인해 최고의 방어벽이라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수도가 되기도 하고 왕의 피신처가 되기도 했습니다. 고려시대에는 몽골군의 침입으로 강화도를 수도로 삼았던 적(고려궁지)이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후금(청나라)가 공격해 오자 인조가 피신하여 100여 일을 머물기도 했고, 한양으로 통하는 입구에 자리한 덕에 근대에 들어서 외세의 침략을 온몸으로 막아내는 보루이기도 했습니다. 조선시대 병자호란 이후 명명된 "진, 보, 돈대"에 대해서 알아보고, 초지.. 2020.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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