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길상사 겨울1 길상사, 동지팥죽 먹고 겨울풍경 즐기기 길상사, 동지팥죽 먹고 겨울풍경 즐기기 지난 22일은 밤이 가장 긴 동지였죠. 다들 팥죽은 드시고 액운을 쫓아 냈는지요? 동지가 되면 우리나라에서는 팥죽을 먹는 관습이 있고, 절에서도 동지팥죽을 공양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동지날 아침, 팥죽을 싫어하는 딸 아이가 친구 집에 놀러 가자 집사람이 오랜만에 절에 가서 구경도 하고 동지 팥죽도 먹자며 길상사에 가자고 하네요. 그래서 길상사에 가서 동지팥죽을 먹고, 길상사 겨울풍경을 담아봤습니다. 길상사는 1년에 한 번 이상은 다녀오곤 하는 곳입니다. 예전 포스팅 한 글도 있네요. 법정스님의 발자취를 찾아서 길상사 다녀오다 길상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이 바로 법정스님 입니다. 법정스님이 세운 절, 정확히 말하면 대원각의 주인인 김영한(법명 길상화)이 시주하여.. 2018. 12.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