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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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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축제2

선운산도립공원, 선운사 꽃무릇(상사화) 선운산도립공원, 선운사 꽃무릇(상사화) 지난 추석연휴에 부모님 산소 성묘를 다녀오기 위해 고향인 고창에 다녀왔습니다. 연휴 첫날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이튿날인 일요일에 선운산 도립공원에 붉고 흐드러지게 피어있을 꽃무릇을 보기 위해 다녀왔네요. 꽃무릇은 9월 ~ 10월에 붉은 색으로 치고 잎이 없는 비늘줄기에서 나온 30~50cm의 꽃줄기 끝에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피는 꽃입니다. 어렸을 때 선운산 도립공원에 갔을 때에는 상사화로 알고 있었는데, 정식 명칭은 석산 혹은 꽃무릇이 옳은 표현입니다. 9월 19일에 선운산 도립공원에 방문했을 때에서 선운사 위쪽은 꽃무릇이 지고 있었고, 아래쪽엔 붉은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선운산 도립공원, 선운사 꽃무릇 풍경사진을 감상해 보시기 .. 2021. 9. 23.
선운산 도립공원 '선운사 꽃무릇축제' 선운산 도립공원 '선운사 꽃무릇축제' 올해 추석명절은 날씨가 좋아 전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는 듯합니다. 모두들 풍성한 우리의 명절인 한가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아침에 차례를 지내고, 성묘 후 오후에 선운산 도립공원을 찾았습니다. 9월과 10월이 되면 선운사 일대에는 꽃무릇이 장관을 이루는데 이를 놓칠 수는 없겠죠? ㅎㅎ 미리 선운사 꽃무릇축제에 다녀온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선운사 일대는 물론 선운산 도립공원 입구부터 도솔사까지 핏빛이 물드는 시기가 바로 지금인데요. 사진과 같이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 도립공원 일대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꽃무릇으로 알려진 유명한 곳이 선운사와 불갑사 등이 있는데 선운사 꽃무릇이 그중 최고의 풍경을 보여 주고 있답니다. 꽃무릇은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본.. 2018.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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