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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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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천2

단양팔경, 상선암(단양천 선암계곡)과 사인암(남조천) 단양팔경, 상선암(단양천 선암계곡)과 사인암(남조천) 단양팔경은 단양군의 8개 명승지를 말하는데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사인암, 구담봉, 옥순봉, 도담삼봉, 석문 등을 말합니다. 단양천인 선암계곡을 따라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이 이어져 있고, 옆에 있는 남조천에 사인암이 연속으로 있습니다. 단양팔경 중 하선암과 중선암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단양팔경, 하선암과 중선암 (단양천 선암계곡) 이어서 단양팔경 중 단양천 선암계곡에 있는 상선암과 남조천에 있는 사임암 모습을 담았습니다. 중선암에서 올라와 상선암으로 달려갑니다. 중선암에서 상선암까지 단양천(선암계곡)을 따라 약 1km 정도만 이동하면 됩니다. 단양천은 하선암과 중선암, 상선암이 있는 선암계곡을 말하고, 선암계곡과 사인암이 있는.. 2022. 6. 25.
단양팔경, 하선암과 중선암 (단양천 선암계곡) 단양팔경, 하선암과 중선암 (단양천 선암계곡) 옥순봉 출렁다리에서 제천여행을 마무리하고 단양으로 넘어왔습니다. 단양여행의 백미는 뭐니뭐니 해도 단양팔경일 수밖에 없습니다. 단양팔경은 단양군의 8개 명승지를 말하는데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사인암, 구담봉, 옥순봉, 도담삼봉, 석문 등을 말합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 이상한 점은 옥순봉은 제천시 관할인데 단양팔경에 들어 있다는 점이죠? 조선 명종 때 단양군수였던 퇴계 이황이 옥순봉을 단양에 속하게 해 달라고 청풍부사에게 청했으나 허락하지 않자 이황은 옥순봉 석벽에 '단구동문(丹陽同門)'이란 글자를 새기면서 이곳을 단양의 관문으로 정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데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옥순봉을 넘어서면 제천시와 단양군의 경계이며 36번 국도인 월악로를 따라..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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