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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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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5

양평 두물머리, 물안개 보러가서 안개만 보고 왔네요 양평 두물머리, 물안개 보러가서 안개만 보고 왔네요 금년 설 명절은 코로나로 인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상태라 가족들끼리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지나가게 생겼네요. 저 역시 이번 설연휴는 집에만 있을 것 같습니다. 그제 문득 양평 두물머리 물안개가 보고 싶어서 어제 새벽같이 일어나 다녀왔습니다. 두물머리는 새벽에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유명한 곳, 여러 번 다녀온 곳이지만 새벽에 가 본 적이 없어 언제 한 번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해 왔거든요. 하지만, 새벽같이 달려 갔지만, 양수리 기온이 무척 낮아 두물머리 앞 한강이 꽁꽁 얼어붙어 원하는 물안개는 보지 못했네요. 다만, 물안개는 보지 못했지만, 안개 낀 두물머리의 풍경만으로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어제 새벽 6시 조금 넘어 기상,.. 2021. 2. 12.
두물머리 카페, 가람 카페 두물머리 카페, 가람 카페 어제 새벽 두물머리 물안개를 보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아쉽게 두물머리 앞 한강이 꽁꽁 얼어붙어서 물안개는 보지 못했지만, 물안개 대신 안개가 잔뜩 낀 한강의 빙판을 보는 것만으로도 멋져서 나름 보람은 있었습니다. 양평 두물머리, 물안개 보러가서 안개만 보고 왔네요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에 가면 꼭 들리는 카페가 있는데요. 바로 카페 가람. 딸아이 이름하고 같아서 저에게는 왠지 정감이 가는 카페입니다.ㅎㅎ 두물머리 카페인 가람 카페 풍경과 이용정보를 담았습니다. 두물머리 소원 쉼터 앞에 있는 가람. 아침 7시 반 넘어서 도착했는데, 두물머리에서 유일하게 불이 켜져 있더군요. 두물머리에 새벽 물안개를 보러 오는 카메라맨들과 관광객들이 많아서 아침 7시부터 문을 여는가 봅니다. 마감.. 2021. 2. 12.
두물머리 겨울풍경 두물머리 겨울풍경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 두물머리 양평딸기체험하러 갔다가 옆에 있는 두물머리를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쉽겠죠? 양평/양수리 딸기체험 후기(in 두물나루 딸기농장) 언제가도 찍는 곳마다 너무 멋진 사진을 연출하는 곳이 바로 두물머리인데요. 차가운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두물머리 나들이를 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여유로움이 묻어나고 풍경이 예쁜 두물머리의 겨울풍경을 담아봤습니다. 두물머리의 시그니쳐인 느티나무입니다. 수령이 400년 넘은 나무인데요. 세 그루의 느티나무가 마치 한 그루처럼 우산형의 수관을 형성하고 있는 두물머리의 정자목입니다. 두물머리는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 있는 관광명소인데요. 예전에는 이곳에 나루터가 있었는데, 남한강 최상류의 물길이 있는 강원도 정선군과 .. 2020. 1. 19.
양평 양수리 가볼만한 곳, 두물머리 산책 양평 양수리 가볼만한 곳, 두물머리 산책 일요일 늦은 오후 갑자기 드라이브하고 싶어서 도착한 이곳, 두물머리 강변북로 드라이브코스(강변북로-경강로-다산로), 두물머리로 가는 길 오후 6시 반 정도되는 해질녘에 두물머리에 도착했습니다. 예전엔 자주 오던 곳인데 이사를 가는 바람에 오랜만에 들렀네요. 그런데 몇년 사이에 두물머리 근처가 많이 변했더라구요 두물머리는 양평군 양수리에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 내린 북한강과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줄기가 합쳐진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예전에 나루터가 있고,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어 매우 번창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사유지이지만,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마.. 2018. 4. 4.
강변북로 드라이브코스(강변북로-경강로-다산로), 두물머리 가는 길 강변북로 드라이브코스(강변북로-경강로-다산로), 두물머리 가는 길 지난 주 일요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 집에만 있다가 답답해서 드라이브를 하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예전에 봄이 되면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고통을 주더니 이제는 시도 때도 없이 날아오는 미세먼지 때문에 나라 전체가 어수선해지는 상황이 되고 건강까지 위협하네요. 일요일 오후 5시가 넘은 시간, 어디로 방향을 잡을까 고민하다가 양수리 두물머리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양평동에서 두물머리까지 50여 km, 차가 별로 막히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출발! 드라이브 코스로 잡은 곳은 양평동 ~ 양화대교 ~ 강변북로 ~ 경강로 ~다산로 ~ 두물머리까지 입니다. 오전보다는 그래도 미세먼지가 조금 걷힌듯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방의 시야가 가려져서 답답.. 201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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