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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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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2

봄꽃 종류 및 초봄에 피는 꽃 봄꽃 종류 및 초봄에 피는 꽃 코로나는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정부의 거리두기 완화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라는 감염병이 풍토병으로 굳어진다는 의미의 엔데믹으로 이행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우리나라의 신규 확진자수는 미국과 영국이 기록한 정점보다 3배나 높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통제가 느슨한 점을 주목한 것인데요. 어찌 되었건 방역을 잘하던 국가였던 우리나라가 확진자가 부쩍 늘어나 걱정스러웠는데, 엔데믹이 되는 첫 번째 국가가 된다고 하니 코로나 방역부터 엔데믹까지 모범이 되는 국가가 될 수 있다고 하니 뿌듯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이런 와중에 꽃샘추위가 몇번 오가더니 계절은 어느새 바뀌어 봄이 우리곁에 바짝.. 2022. 4. 1.
묘제/시제가 있는 4월의 하루(묘제, 시사, 시제) 묘제 많은 4월의 하루(묘제, 시사, 시제) 저번주는 우리 집안의 묘제가 있는 날 날씨도 포근한 봄날씨라 제사 지내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날씨였습니다. 묘제는 묘에서 지내는 제사로, 일상생활에서는 시사, 시제, 시향제, 사시제, 절사라고 많이 부르는 듯 합니다. 솔직히 제사에 대한 기본지식이 없어서 어떻게 부르고 어떤 진열을 하는지도 실은 잘 모릅니다.ㅠㅠ 확실한 것은 복잡하고 바쁜 현대에서 제사를 매번 하나씩 지내기에는 부담이 되어 묘제 하나로 모든 제사를 퉁치는 방법으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집도 아버지 제사 외에는 모두 묘제로 대체하고 있는데요. 묘제(시제) 지낸 날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4월 세째주 일요일의 고향모습 미세먼지가 조금 있지만 그럭저럭 좋은 날이네요. 시골의 들판은 봄.. 2019.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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