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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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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여행4

[부안여행] 격포항에서 바라본 채석강 풍경 [부안여행] 격포항에서 바라본 채석강 풍경 격포항은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우리나라 아름다운 어촌 100개소 중 한 곳으로 해상교통의 중심지이자 수산물이 많이 나오는 곳인데요. 주꾸미, 갑오징어, 꽃게, 아구, 우럭, 노래미, 광어, 전어, 백합, 바지락 등의 수산물이 많이 나와 봄 주꾸미와 가을 전어철이 되면 관광객들로 붐비며, 노을 지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격포항과 격포해수욕장 사이에 있는 채석강은 꼭 봐야할 명승지입니다. 채석강은 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과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한 중생대 백악기의 지층으로 바닷물의 침식되어 퇴적한 절벽이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풍경입니다. 격포항에서 바라본 채석강 풍겸을 담았습니다. 격포항 풍경 수많은 낚시배들이 격포항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격포항.. 2021. 7. 20.
[부안여행] 천년고찰 내소사 [부안여행] 천년고찰 능가산 내소사 부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내소사와 직소폭포입니다. 내소사는 주차장에서 그리 멀지 않아 친구들과 다녀왔는데, 직소폭포는 날도 덥고 왕복 소요시간이 2~3시간 이상 소요되어 포기했습니다. 능가산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창건된 천년사찰입니다. 임진왜란 때 절의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지만, 조선 인조 11년(1633)에 청민선사가 대웅전과 설선당을 중건하여 보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전나무 숲길과 단풍터널이 예쁜 내소사 여름풍경을 담았습니다. 내소사 일주문 내소사에는 삼문이 있는데 처음 만나는 일주문은 내소사가 시작되는 지점을 말하고, 이후 부처님을 만나러 가기 위해 악귀를 없애준다는 천왕문, 내소사의 불이문(속세를 벗어나 부처의 세계로 들어선다는 .. 2021. 7. 16.
(부안 가볼만한 곳) 부안청자박물관, 고려상감청자 이야기 (부안 가볼만한 곳) 부안청자박물관, 고려상감청자 이야기 고려청자 하면 전남 강진군을 주로 생각했는데, 전북 부안군에도 고려 상감청자를 제작했던 가마터가 무려 100여 곳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고려청자 등에서 흔히 접하는 국화, 모란, 연꽃, 접시꽃, 매회 등의 무늬로 만든 고려청자 도요지가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 일대에서 무더기로 발견되면서 사적 69호로 지정되고, 2011년에 부안청자박물관을 열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친구들 모임을 1년 넘게 하지 못하다가 7월부터 비수도권에선 거리두기 1단계가 시행되고 있어서 지난 주 부안을 방문해 부안청자박물관에서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고려 상감청자에 대한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부안군 유천리 일대는 1929년에 일본인에 의해 처음으로 발굴되었는데요. 해방이 될.. 2021. 7. 15.
[부안여행] 격포항과 채석강 나들이 [부안여행] 격포항과 채석강 나들이 지난 5월 20일에 방문한 격포항과 채석강 날씨가 좋아서 오후에 고창에서 부안으로 향했습니다. 채석강은 퇴적층이 파도의 침식에 의해 형성된 해식절벽과 해식동굴이 장관을 이루는 변산반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입니다. 채석강을 보기 위해서는 격포항 방파제로 가거나 그 건너인 격포해변으로 가면 되는데요. 격포해변에서는 시간에 상관없이 채석강으로 가 볼 수 있는데, 격포항에서는 물 때에 맞추어 들아갈 수 있으니 물때를 확인 후 이동하실 것을 권합니다. 우리는 만조시간에 가서 근처에서 보기만 하고 왔네요. 채석강은 파도에 의해 형성된 해식절벽에 수 만권의 책을 쌓아 놓은 것과 같은 퇴적암의 층리입니다. 지형은 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한 중생대 백악기의 지층입니다.. 2018.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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