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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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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강화성당2

[강화도 역사기행]몽골침략과 병인양요의 아픈역사를 간직한 '고려궁지' 답사 [강화도 역사기행]몽골침략과 병인양요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고려궁지' 답사 강화도 역사기행 세 번째 방문지, 고려궁지 용흥궁과 대한성공회강화성당을 관람하고 고려궁지로 넘어왔습니다. 용흥궁과 성공회강화성당에서 도보로 5분 이내의 거리에 있어서 같이 관람하기에 적당한 곳입니다. 고려궁지는 고려 고종 19년(1232년)에 몽골군의 침략을 피해 강화도로 옮겨진 궁궐로 최우는 2,000명의 군사를 동원하여 왕궁을 건립한 곳입니다. 규모는 작으나 관아의 명칭을 개경과 같게 하고 뒷산의 이름을 송악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이때 옮겨진 도읍터가 원종 11년 환도할 때(대몽항쟁기)까지 39년간 고려의 궁궐로 사용되었는데요. 몽골과의 화친 이후 고려왕이 개성으로 환도(1270년)하자 몽골의 요구에 따라 궁궐과 성곽을 모두.. 2017. 7. 26.
[강화도역사기행] 철종의 잠저 '용흥궁' 답사 [강화도역사기행] 철종의 잠저 '용흥궁' 답사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초딩인 딸아이와 함께 강화도역사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자녀와 함께하는 한 달에 한번 공부여행, 1년에 10곳 초등 6년간의 공부여행 스케줄 끝(이동미 작가)'의 책을 읽고 처음 실행에 옮긴 곳입니다. 오늘은 철종의 잠저인 용흥궁 우리나라 최초의 성공회 성당인 강화성당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고려궁지 이렇게 세 군데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한지 한 시간 남짓, 강화도 나들이를 제법 가는지 차가 조금 막히네요. 강화대교를 지나니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도'라고 적힌 강화도땅에 도달했습니다. 지붕없는 박물관이라는 강화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됐는데 수도권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강화군.. 2017.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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