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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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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 공중보행로2

세운상가 옥상에 만들어진 서울옥상, 종묘 전경이 아름다운 곳 세운상가 옥상에 만들어진 서울옥상, 종묘 전경이 아름다운 곳 최근 서울시의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다시.세운 프로젝트'에 착수하여 리모델된 세운상가(세운전자상가)가 지난 9월 18일 재개장하였습니다. 세운상가가 다시 조명받고 있는 이유인데요. 특히 2019년까지 종묘에서 세운상가를 거쳐 남산공원까지 공중보행로를 연결하여 역사도심의 남북보행축을 완성한다고 합니다. 주말에 종묘를 관람하고, 바로 앞에 있는 세운상가 옥상인 서울옥상에서 전망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조선왕조의 상징적 문화유산, 종묘와 종묘제례 세운상가는 1968년 건축가 김수근의 설계로 국내 최초로 주상복합건물로 완공된 국내 유일의 가전제품 상가로 호황을 누리던 곳입니다. 당시 1~4층은 전자상가, 5층 이상의 주거공간에는 연예인, 고위 공직자.. 2017. 11. 17.
조선왕조의 상징적 문화유산, 종묘와 종묘제례 조선왕조의 상징적 문화유산, 종묘와 종묘제례 "역사도시로서 서울의 품위와 권위는 무엇보다 조선왕조 5대 궁궐에서 나오고, 조선왕조 500년이 창출한 가장 대표 유형 문화유산은 종묘이다" 유홍준 교수(전. 문화재청장)의 [나의문화유산 답사기 서울편]에서 종묘에 대해서 평한 내용입니다. 그는 이집트 핫셉수트 여왕의 장제전,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 로마의 판테온, 중국의 천단, 일본의 이세 신궁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 바로 조선의 종묘라고 말합니다. 건축가 프랭크 게리는 1997년 종묘를 관람한 후, 15년이 지나 가족을 대동하고 다시 찾은 곳이 종묘라며 "한국인은 이 건물에 감사해야 한다"는 소감을 남겼다고 합니다. 종묘의 건축미학은 100m가 넘는 맞배지붕이 20여 개의 기둥에 의지해 대지에 낮게.. 2017.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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