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반응형

안양천 풍경4

싱그러운 안양천 여름풍경, 안양천 장미원 장미꽃과 금계국 싱그러운 안양천 여름풍경, 안양천 장미원 장미꽃과 금계국 6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이다 보니 날씨가 이제 제법 더워졌습니다. 모처럼 일요일에 집에 있다 보니 덥기도 하고 나른해서 해질 무렵 안양천을 잠시 산책하러 다녀왔네요. 멀리 가진 않고 집에서 나와 목동교에서 신정교까지 왕복코스로 걸었는데요. 여름이 되니 벚꽃터널을 이루던 안양천 벚나무 길과 안양천 일대는 온통 싱그러움이 가득하고, 안양천 산책길을 따라 노란 금계국 물결, 안양천 장미원의 장미꽃이 만개한 상태였습니다. 싱그러운 안양천 여름풍경과 안양천 장미원의 장미꽃 그리고 안양천 금계국 구경해 보세요. 목동교에서 바라본 안양천 풍경 벚꽃이 피고 질 때 다녀온 이후에 오랜만에 다시 찾았는데, 온통 녹색 옷으로 갈아입은 풍경으로 변해 있네.. 2023. 6. 4.
안양천 겨울풍경 보며 산책 안양천 겨울풍경 보며 산책 오랜만에 안양천 뚝방길과 산책로를 따라 풍경을 보며 산책하고 왔습니다. 산책이라고 하기엔 다소 먼 거리, 집에서 나와 목동교에서 고척교까지 왕복했으니, 10km 정도 되는 듯합니다. 안양천은 의왕시 백운산에서 발원하여 한강으로 합류하는 34.8km에 이르는 하천인데요. 군포시, 안양시, 광명시, 서울시 금천, 구로, 양천, 영등포구 등의 도심을 지나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에게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곳입니다. 겨울이지만 안양천을 따라 산책하는 기분이 무척 상쾌합니다. 안양천을 따라 산책하며 바라본 안양천 겨울풍경 구경해 보세요. 목동교에서 바라본 한강 하류로 흘러 내려가는 안양천 모습 이대목동병원과 열병합 발전소가 보입니다. 안양천이란 명칭은 하천이 안양 시가지 앞을 지난다고.. 2022. 1. 23.
안양천 풍경 산책(목동교~고척교) 안양천 풍경 산책(목동교~고척교) 지난주 휴일에 안양천을 걸었습니다. 지난주이지만 벌써 작년인 2020년 이야기가 되었네요.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갇다 보니 추위도 잊어버리고, 즐거우면서 상쾌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걸은 코스는 목동교에서 시작하여 안양천을 따라 고척교까지 갔고, 다시 시내 방향으로 구로역- 신도림-영등포를 거쳐 집까지 오는 13km 코스(2만 걸음)였습니다. 안양천을 산책하면서 겨울의 안양천 풍경을 담았네요. 출발지인 목동교 모습 목동교는 양천구 목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잇는 다리로 영등포에서 경인고속도로로 이어지는 다리이기도 합니다. 현재 경인고속도로와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진행되어 금년 개통 예정인데 어떻게 변화될지 궁금해지네요. 목동 햔대백화점이 있는 곳의 현대 41 타.. 2021. 1. 10.
봄소식이 들려오는 안양천 풍경/ 서울벚꽃 개화시기 안양천 풍경/ 서울벚꽃 개화시기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는 듯합니다. 곳곳에 봄이 왔음을 알리는 꽃소식들이 들리는데, 마음 놓고 나가지도 못하네요. 2주째 재택근무, 집에 있는 것도 지겨워서 마스크 쓰고 잠시 집 근처 안양천을 다녀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어서 사람들이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안양천에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제법 많아서 살짝 놀랬습니다. 그제 기사를 보니 코로나19로 인해 여의도 벚꽃축제가 개장 16년 만에 처음으로 취소됐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제주도에서는 따뜻한 기온으로 기상관측 이래 가장 빠르게 진달래가 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어서어서 코로나19가 진정되어 봄을 마음껏 즐기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 2020. 3. 1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