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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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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둘레길2

양천구 어린이교통공원과 갈산공원 산책(양천둘레길) 양천구 어린이교통공원과 갈산공원 산책(양천둘레길) 지난 주말 집에서 가까운 양천둘레길을 걸어 양천구 갈산공원과 어린이교통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양천구 갈산근린공원은 안영천 방향의 동쪽 부근이 벼랑처럼 깎인 절경이 있는 갈산에 있는 공원입니다. 안양천의 오랜 침식작용으로 산 정상이 칼날처럼 변해서 칼산으로 불리다가 칼산이라는 명칭이 섬뜩하고 혐오스럽다는 의견에 갈산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양천구 갈산은 양천둘레길에 속해 있으며, 양천구 어린이교통공원과 양천구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된 대한제국 시절 토지조사사업을 위해 설치한 구소삼각점인 갈산 대삼각본점 등이 있는 곳입니다. 또한 메타세콰이어길이 있어서 도심 속 산림욕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갈산근린공원은 높이가 76m에 불과하고 갈산 생태.. 2021. 9. 8.
양천둘레길, 안양천-한강 산책하다 본 쌍무지개 양천둘레길, 안양천-한강 산책하다 본 쌍무지개 비가 내린 후 도심 풍경도 상큼함이 가득 묻어납니다. 지난주 평일 오후, 막바지 장맛비인지 국지성 호우인지 한바탕 소나기가 내려 무덥기만 한 날씨를 식혀주더군요. 에어컨 바람쐬며 무더위와 싸우다 선선해지기도 해서 집에서 나와 양천 둘레길의 안양천 구간을 거쳐 한강을 산책하러 다녀왔는데요. 싱그러움이 가득한 안양천과 한강풍경, 그리고 소나기가 내린 후 해가 비치면서 무지개를, 그것도 자주 접하지 못하는 쌍무지개를 만나 즐겁게 거닐었네요. 양천둘레길 코스 산책하며 한강에서 만난 쌍무지개 풍경을 담았습니다. 안양천 양천구쪽 제방 모습입니다. 비가 내린 후라 더욱 초록색이 진해지며 싱그러움이 가득 묻어나는 길로 변했습니다. 양천 둘레길은 양천구 주위를 한 바퀴 도는..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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