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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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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5

여의도공원 단풍 등 가을풍경 (여의도공원 주차장 정보) 여의도공원 단풍 등 가을풍경 (여의도공원 주차장 정보) 포근했던 가을은 온데간데 없이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만추의 계절, 곳곳이 울긋불긋 단풍이 들어가고 있는데요. 지난주 여의도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여의도공원 한 바퀴를 산책했습니다. 여의도공원의 단풍은 이제 시작단계라 이번주 중에 방문하면 멋진 단풍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의도공원은 1971년까지만 해도 비행기 활주로(공군기지)가 있었는데요. 1972년부터 국회의사당을 지으면서 개발되어 5.16 혁명을 기념해 5.16광장이라 했다가, 여의도광장이라 불렀습니다. 당시 여의도광장은 전체가 아스팔트로 뒤덮여 자전거나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로 북적였는데, 1999년에 광장 대신 숲이 있는 쉼터로 바뀌었고 여의도광장 대신 여의도공원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2023. 11. 14.
여의도공원, 여름의 끝자락 풍경이 예쁘네요. 여의도공원, 여름의 끝자락 풍경이 예쁘네요. 지난 주말 여의도에 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근처의 여의도공원을 잠깐 산책했습니다. 여름의 끝자락에 다소 다운 날씨였지만, 싱그러운 여의도공원 풍경은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한강 하류의 하중도로 홍수에도 침수되지 않던 섬 두 개가 있었는데 그곳이 바로 여의도와 밤섬이었다고 합니다, 1910년대에 고양군에 편입했고, 1920년대에 활주로를 갖춘 여의도 비행장으로 사용했습니다. 1936년에 경성부에 편입되었고, 해방 후에 한국공군의 발상지가 되면서 공군본부가 자리하였던 곳이네요. 1970년대에 윤중제 안을 매립하여 국회의사당과 아파트 건설, 5.16 광장과 공원이 들어섰습니다. 이후 5.16 광장에서 여의도광장으로 불리다가 1998년 광장을 숲이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면.. 2021. 9. 5.
여의도공원 나들이 여의도공원 나들이 지난 주말 오후 늦게 산책을 했는데요. 집에서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을 거쳐 도착한 곳은 여의도공원입니다. 여의도공원은 일제강점기 때인 1916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활주로가 있는 비행장이 생기고 해방 후에는 공군기지가 있던 곳이었습니다. 1972년부터 여의도 개발계획에 따라 개발되어5.16 광장으로 명명했다가 여의도광장으로 개칭하였죠. 국군의 날에 육해공군의 행진행사, 각종 종교집회나 정치집회가 있었고, 서울시민들의 나들이 장소로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1997년에는 여의도광장 공원화사업을 추진하여 1999년에 여의도공원으로 개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의도공원을 산책하면서 여의도공원 풍경을 담았습니다. 여의도광장은 면적 약 22만 9539㎡(약 7만평)으로 국토 면적을 비유할 때 가.. 2020. 7. 23.
서울정원박람회 이모저모 (여의도공원) 서울정원박람회 이모저모 (여의도공원) 어제 개천절 휴일을 즐겁게 보내셨나요? 일주일 중간에 이렇게 휴일이 있으면 금세 한 주가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휴일이었던 어제 간만에 자전거를 타고 한강 라이딩을 했는데요. 여의도공원에서 네 번째 서울정원박람회 2018이 개막된다는 소식을 듣고 잠시 들렀습니다. 다양한 정원, 예쁜 정원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서울정원박람회 일정 등 이모저모 살펴보겠습니다. 2018 서울정원박람회 일시 : 2018년 10월 3일(수) ~ 10월 9일(화) 장소 : 서울 여의도공원 주최 : 서울시,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주관 : (사)환경조경나눔연구원, (주)환경과 조경 여의도공원 주차장은 공원 주변의 노상주차장이 있는데 주차비가 상당히 비쌉니다. 5분에 500원, 10분에 1,000.. 2018. 10. 4.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신나는 물놀이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신나는 물놀이 딸 아이와 함께 집에서 가까운 여의도 한강공원에 자전거 라이딩을 하러 갔다가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하고 왔네요. 물빛광장은 한강 전망이 좋은 곳에 얕은 물놀이장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이죠. 매년 가다가 올해는 처음 물빛광장을 찾았습니다. 날씨가 맑아 한강과 도심 전망이 아름답습니다. 물빛광장 앞에 있는 빛의 카페, 저녁이 되면 아름다운 불빛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도 합니다. 날씨도 너무 덥지 않고 적당한 날씨라서 다행히 물놀이하기엔 좋네요. 물빛광장에는 아이들과 나온 시민들로 가득합니다. 잠깐 들어가서 놀기로 했는데 무려 네 시간이나 놀았네요. 아이들은 지칠지도 모르는 듯 합니다. 초딩인 딸이이의 키에 비해 너무 낮아 더 깊은 곳을 찾았지만 어.. 2017.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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