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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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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가볼만한 곳3

영주 가볼만한 곳, 부석사 무량수전 영주 가볼만한 곳, 부석사 무량수전 영주여행 이튿날에는 부석사로 향했습니다. 부석사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바로 무량수전인데요. 부석사 무량수전은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목조건물 중 봉정사 극락전과 함께 최고로 치는 건물로 국사 교과서에 단골로 등장하는 건물입니다. 영주 부석사는 정말 많은 국보와 보물 등의 문화재가 즐비해서 구경하는데 한참 걸리는 곳인데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어있는 영주 부석사를 담았습니다. 부석사는 한국 화엄종의 근본도량으로 신라 문무왕 16년(676)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들어 창건하고 화엄의 큰 가르침을 펴던 사찰입니다. 창건에 얽힌 의상대사와 선묘 아가씨의 애틋한 설화로 유명한 곳이죠. 1016년(고려 현종 7)에 원융국사가 무량수전을 중창하였고, 1376년(고려.. 2020. 2. 11.
영주 가볼만한 곳, 영주 선비촌 영주 가볼만한 곳, 영주 선비촌 영주 소수서원을 방문하면 함께 가봐야 할 곳이 선비촌입니다. 영주는 예로부터 학문과 예를 숭상했던 선비문화의 중심지이며, 선비촌이 조성되어 있는 순흥은 우리나라 최초의 성리학자였던 회헌 안향 선생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선비촌은 조선시대 선비들의 삶터로 오늘날 우리가 본받아야 할 선비의 정신과 태도를 이해하고 전달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하고자 조성된 곳인데요. 영주 선비들이 실제로 살았던 생활공간을 그대로 복원하였고, 그들의 정신을 담은 수신제가, 입신양명, 거구무안, 우도불우빈의 4가지 구역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영주 선비촌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영주 선비촌은 소수서원 옆에 조성이 되어 있는데요. 소수서원 입장료로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관람시간 : 11~2월.. 2020. 2. 7.
영주 가볼만한 곳, 영주 무섬마을 영주 가볼만한 곳, 영주 무섬마을 저번 설 명절을 이용하여 처가에 갔다가 경북 영주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그 첫 방문지가 400년 역사의 전통마을인 무섬마을입니다. 무섬마을은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과 서천이 마을 동쪽 500m 지점에서 합류하여 마을 전체를 태극모양으로 한 바퀴 휘감고 돌고 있어, 마을이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섬과 같다하여 무섬이라고 부르고 있는 곳입니다. 영주는 지금까지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이었는데요. 그동안 역사를 통해 부석사와 소수서원 정도 이름난 곳이 있다는 걸 아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영주에는 의외로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더군요. 가정 먼저 방문한 영주 무섬마을 풍경을 담아보겠습니다. 무섬마을 안내도 마치 예천의 회룡포 같이 마을을 섬 같이 휘돌아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 202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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