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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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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진10

[경인 아라뱃길] 자전거길 야간 라이딩, 아라뱃길 야경 감상 [경인 아라뱃길] 자전거길 야간 라이딩, 아라뱃길 야경 감상 오랜만에 경인 아라뱃길 자전거길을 따라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아라뱃길 서쪽 끝인 정서진까지 34km 정도, 왕복 70km에 가까운 거리입니다. 아직까지는 저녁에도 열심히 달리다 보면 땀이 나고 피곤은 하지만,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멋진 야경을 보면서 달리는 기분으로 충분히 만회가 가능하죠. 더욱이 건강까지 챙길 수 있으니... 목동교 안양천에서 강서한강공원을 거쳐 아라한강갑문이 있는 판개목쉼터, 귤현나루와 시천나루를 거쳐 아라서해쉼터, 아라뱃길 아라타워, 정서진까지 가서 되돌아왔는데요. 곳곳에 아라뱃길 야경 스폿이 있어서 달리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경인아라뱃길 자전거길을 달리며 담은 아라뱃길 야경을 구경해 보시기 .. 2023. 8. 31.
아듀 2022! 정서진 일몰 - 정서진, 빛으로 물들다 아듀 2022! 정서진 일몰 - 정서진, 빛으로 물들다 2022년도의 해가 저물고, 2023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블로그 이웃분들 모두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 해넘이 행사를 하는 정서진을 다시 찾았습니다. 정서'진, 빛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작은 빛축제와 함께 버스킹 공연 등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2022년도의 마지막 해는 미세먼지가 약간 있고 구름이 낀 날씨였지만, 지나가는 한 해가 아쉬운지 동그란 해가 더욱 동그랗게 서쪽 바다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았네요. 2022년을 보내고 새로운 하 ㄴ해를 맞이하며 복된 1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서진 일몰을 담았습니다. 2022년 12월 31일, 마지막 해가 지는 모습입니다. 정서진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 2023. 1. 1.
미리 가본 해넘이명소(일몰명소), 정서진 노을종 미리 가본 해넘이명소(일몰명소), 정서진 노을종 경인 아라뱃길 따라 정서진로를 드라이브하러 다녀왔습니다. 아라타워 전망대와 아라리움 홍보관을 먼저 관람했네요. 경인 아라뱃길, 아라타워 전망대 경인 아라뱃길 홍보관, 아라타워 아라리움 전시 모습 정서진은 광화문을 기점으로 가장 서쪽에 있는 지역이라는 의미이고, 동쪽의 강원도 강릉의 정동진, 남쪽의 전남 장흥군의 정남진과 대비되는 지역입니다. 정서진은 경인 아래뱃길의 서해와 연결되는 아라인천여객터미널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영종대교 휴게소 등이 있어 볼거리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일몰명소로 알려져 있어 1년 내내 출사가들의 사진찍는 명소이기도 하고요. 매년 매년 12월 31일이면 인천시에서 정서진 해넘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거리두기가.. 2022. 12. 30.
경인 아라뱃길, 아라타워 전망대 경인 아라뱃길, 아라타워 전망대 경인 아라뱃길은 한강과 서해를 연결하여 물류와 관광 크루즈를 운행하기 위해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운하인데요. 18km의 운수로와 6.3m의 수심, 80m의 폭으로 만들어져 있어 대형 컨테이너와 크루즈가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서해에는 아라인천여객터미널이, 한강쪽에는 아라김포터미널이 만들어져 있으며 수위차를 이용해 만든 갑문을 통해 통행하도록 만들어졌죠. 처음에 만들어진 목적과는 다르게 물류나 관광으로서의 기능을 잃어 버렸지만, 2026년까지 서해뱃길을 조성해 해외 크루즈 관광객들이 여의도에 정박하여 서울관광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경인 아라뱃길의 아라인천터미널에는 인천 청라도 아라빛 섬 여객부두 통합 운영센터인 아라타워.. 2022. 12. 29.
인천 경인항 정서진, 깨끗한 풍경의 아라타워 전망대 인천 경인항 정서진, 깨끗한 풍경의 아라타워 전망대 오랜만에 경인 아라뱃길 자전거길을 따라오면서 계양대교와 수향루, 아라폭포와 아라마루 전망대 등을 구경한 후 최종 목적인 정서진에 있는 아라인천여객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오랜만의 경인 아라뱃길 자전거길 라이딩, 풍경이 너무 예뻐요 경인 아라뱃길, 계양대교와 수향원 수향루 풍경 [경인 아라뱃길] 아라마루 휴게소 아라마루 전망대, 아라폭포 풍경 이곳에 왔으면 꼭 올라가 봐야 할 곳, 아라타워 전망대인데요. 3년 가까운 시간 동안 아라타워는 코로나로 인해 전망대를 열지 않고 있다가, 이번에 가보니 열려 있더군요. 쾌창한 날씨에 전망이 무척 아름다울 것으로 기대되는 아라타워 전망대, 1층에 있는 경인 아라뱃길 홍보관인 아라리움과 아라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 2022. 9. 20.
경인 아라뱃길 정서진 나들이 경인 아라뱃길 정서진 나들이 오랜만에 드라이브하며 경인아라뱃길을 달려 정서진에 다녀왔습니다. 정서진은 강원도 강릉에 있는 정동진의 대칭 개념으로,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서쪽에 있는 나루터를 의미하는 곳이랍니다. 정서진은 경인아라뱃길의 시발점으로 2011년 경인 아라뱃길이 개장하면서 만들어진 관광명소입니다. 드라이브하고 싶을 때, 일몰을 보거나 아라뱃길 전망을 보기 위해 들리는 곳인데요. 정서진에 있는 아라타워,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아라빛섬 그리고 서해노을을 담았습니다. 아라인천여객터미널에 있는 아라타워 코로나 때문에 전망대는 2년째 개방을 안하고 있네요. 아라인천여객터미널 빙글빙글 돌아가는 풍력발전기 두 대 그리고 아라빛섬을 주위로 돌아볼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정서진 노을종에서 바라본 아라.. 2021. 8. 26.
[일몰명소] 정서진/영종대교 일몰, 코로나도 데려가세요~ [일몰명소] 정서진/영종대교 일몰, 코로나도 데려가세요~ 2020년도가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로부터 시작된 새해는 해가 마무리될 때까지도 우리를 끊임없이 괴롭히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의 반 타의 반 코로나와 상관없이 전국을 많이도 돌아다닌 것 같지만, 왠지 1년을 통째로 잃어버린 해가 된 기분은 저만 드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러다보니 2020년은 평생 잊지 못할 해가 될 듯싶습니다. 새해에는 부디 백신과 치료제가 빨리 상용화되어 코로나의 괴롭힘으로부터 깔끔하게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한 해를 보내는 일몰을 보는 이유는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다가올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을 꿈꾸기 위한 것일 겁니다. 2020년을 마지막으로 보내기 위해 미리 일몰명소인 정서진, 영종.. 2020. 12. 30.
정서진 일몰(in 경인아라뱃길 경인항 인천터미널) 정서진 일몰(in 경인아라뱃길 경인항 인천터미널) 태풍이 지나간 지난 화요일 오후, 하늘은 정말 파랗다 못해 시퍼럴 정도로 맑은 날씨였습니다. 재택근무로 집에서 일과를 마치고, 이런 맑은 날 일몰을 봐야겠다며 무작정 경인 아라뱃길을 달려서 도착한 곳은 경인항 인천터미널입니다. 요즘 평일 오후인데도 아라뱃길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산책을 하고 있더군요. 아마도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 들어갈 수 없어서 야외로 나오기 때문인 듯합니다. 경인항 인천터미널 옆은 우리나라 정서진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정서진 일몰이 또한 장관인데요. 아쉽게도 기대한 만큼의 노을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정서진 표지석 우리나라 광화문을 기준으로 가로 직선상으로 동쪽에는 정동진이 있고, 서쪽에는 정서진이 있습니다. 정동진의 일출이 .. 2020. 9. 12.
아라타워 전망대/아라리움, 아라뱃길 종점(정서진)에 있는 무료전망대 아라타워 전망대/아라리움, 아라뱃길 종점에 있는 무료전망대 지난 주말에 집에 있다가 나들이라도 다녀와야 할 것 같아서 아라뱃길 드라이브도 하고, 아라타워 전망대에서 일몰이 보고 싶어 나섰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딜 가나 한산한 듯합니다. 경인 아라뱃길은 인천 앞바다와 한강을 연결해주는 18km의 우리나라 최초의 운하입니다. 아직까진 운하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 예산낭비라는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데, 자전거길이나 주민들의 휴식터가 조성된 부분들은 작은 효과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서진에 있는 경인 아라뱃길 인천여객터미널 아라타워의 전시관인 아라리움과 무료전망대인 아라타워 전망대에서의 풍경과 일몰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정서진에 있는 경인아라뱃길여객터미널 아라타워 모습입니다. 정서진은.. 2020. 2. 20.
아라뱃길 인천항 아라타워 전망대(서울근교 드라이브코스) 아라뱃길 인천항 아라타워 전망대(서울근교 드라이브코스) 벌써 4월 중순도 후반기에 들어섰네요. 새 학기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대학들은 벌써 중간고사 기간입니다. 오전에 학생들 중간고사 시험을 치게 하고, 집에 일찍 도착. 간만에 얻은 평일 오후, 날씨마저 포근해서 그냥 보내기가 아깝습니다. ㅎㅎ 그리고 다리가 불편해서 서울에 올라와 집밖으로 쉽게 나가지 못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바람도 쏘일 겸 해서 드라이브를 다녀오기로 했는데요.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서울근교 드라이브코스로 최고인 아라뱃길에 다녀 왔습니다. 간만에 미세먼지도 보통수준, 나들이 가기에 안성맞춤이네요. 평일 오후라 아라뱃길은 한적해서 더 없이 좋았고, 다 진 줄로만 알았던 벚꽃이 아직 지지 않고 있어서 가는 봄을 느끼기에 충.. 2018.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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