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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가볼만한 곳2

제천 가볼만한 곳, 청풍호반 케이블카 타고 바라본 청풍호 풍경 제천 가볼만한 곳, 청풍호반 케이블카 타고 바라본 청풍호 풍경 제천에서 가장 가볼만한 곳은 뭐니뭐니 해도 의림지와 청풍호가 아닌가 싶습니다. 충주호는 1985년 충주댐이 건설되면서 만들어진 호수로 충주시와 제천시에 걸쳐 있는 호수이며, 특히 제천시 청풍면에 있는 충주호를 청풍호라 명명하여 부르고 있습니다. 과거 충주호가 생기기 전에 이곳을 지나는 남한강 이름이 청풍강이라 불렸고, 댐이 만들어지면서 인근 지역은 모두 강에 잠기게 된 것입니다. 호수와 강이 있는 곳엔 볼거리가 가득하죠. 청풍호에도 충주댐으로 인해 생긴 청풍호 수몰지역의 문화유적을 모아 이전한 곳이 청풍 문화재단지가 있고, 비봉산 전망대까지 오르내리는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청풍호 모노레일이 있으며, 청풍호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청풍랜드와 .. 2022. 6. 16.
제천 가볼만한 곳, 배론성지 - 배론성당, 황사영백서, 성요셉신학교, 최양업 신부 묘 제천 가볼만한 곳, 배론성지 - 배론성당, 황사영백서, 성요셉신학교, 최양업 신부 묘 제천 탁사정에서 1km 정도 내려와 우측으로 돌아서 3km 정도 들어가면 배론성당이 자리한 배론성지가 있습니다. 배론성당은 세 가지로 유명한 곳인데요. 첫 번째는 황사영의 백서가 쓰인 토굴이 있는 곳이며, 두 번째는 우리나라 천주교 성직자 양성을 위한 첫 신학교인 성요셉 신학교가 있던 곳이며, 세 번째는 우리나라 두 번째 사제인 최양업(토마스) 신부의 묘가 있는 곳입니다. 천주교 성지순례장소이기도 한 배론성지는 천주교 신자는 아니더라고 조선후기 우리나라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곳이라 한 번 가볼만한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배론성지에는 배론성당을 비롯해 황사영 백서가 쓰인 토굴, 성요셉 신학교와 성요셉 성당,..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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