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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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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교2

문경 가볼만한 곳, 진남교반 풍경(토끼비리, 고모산성 풍경) 문경 가볼만한 곳, 진남교반 풍경(토끼비리, 고모산성 풍경) 문경 가볼만한 곳, 진남교반은 1993년 대구일보에서 주최한 경북팔경에서 일경으로 꼽힌 곳으로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입니다. 처가에 가면 꼭 한 번은 들리는데, 이번에도 잠시 들러 진남교반 주위를 산책하고 왔습니다. 진남교반에는 옛길의 1번지답게 명승 31호인 토끼비리와 진남교반 유원지, 신라시대 북진정책으로 쌓은 고모산성, 문경의 특산품인 문경 오미자테마터널 등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신라시대의 고모산성과 고부산성, 조선시대의 석현성 등 한 지역에 시대별로 다양한 문화유산이 남아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진남교반의 토끼비리, 고모산성, 진남교반 유원지 등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진남교반에 있는 진남교와 진남교 2교의 모습입니다.. 2021. 7. 7.
진남교반(진남휴게소)에서 물놀이 진남교반(진남휴게소)에서 물놀이 지난주 예천 처가에 다녀왔는데요. 토요일 오후에 잠깐 딸아이를 데리고 진남교반이 있는 영강의 진남교 아래에서 물놀이를 하고 왔습니다. 진남교반은 경북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힐만큼,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듯한 층암절벽이 이어지는 영강 일대를 말하는데요. 이 일대에는 낙동강 지류인 가은천과 조령천이 영강에 합류하였다가 돌아나가는 지점으로 진남교 아래에는 여름이면 피서객들의 물놀이 장소로 인기있는 곳입니다. (교반이란 이름은 다리 주변을 일컫음) 진남교반은 한양으로 가는 영남대로의 가장 어려운 난코스로 후삼국의 경쟁이 치열하던 시기에 고려 태조 왕건은 홀로 길을 잃고 홀연히 나온 토끼의 안내로 간신히 후백제의 추격을 면할 수 있었다고도 전해지는 곳입니다. 예전에 물이 조금밖에 없었.. 202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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