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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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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대교2

국토종주 자전거길(여의도-구암정-팔당대교-능내역-북한강철교-양수역) 국토종주 자전거길(여의도-구암정-팔당대교-능내역-북한강철교-양수역) 오랜만에 동네 주변을 벗어나서 국토종주 자전거길 구간 중 국토종주 한강자전거길을 달렸습니다. 영등포 집에서 출발하여 당산역-여의도-한강-구암정-하남-팔당대교-북한강철교-양수역까지 55km에 이르는 구간을 라이딩으로 갔다가 올 때에는 경의중앙선으로 왔습니다. 완연한 가을 날씨에 자전거길이 잘 닦여 있어서 멋진 한강변에서 풍경을 보며 달리는 기분은 무척 좋았습니다. 6년 전에 한 번 이 구간을 달려보고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국토종주 자전거길, 여의도-구암정-팔당대교-북한강철교-양수역 구간을 달리며 바라본 풍경을 담았습니다. 집에서 나와 당산역 나들목에서 빠져나오면 곧바로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이어집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보이는 풍경이네요.. 2022. 10. 17.
강변북로 드라이브코스(강변북로-경강로-다산로), 두물머리 가는 길 강변북로 드라이브코스(강변북로-경강로-다산로), 두물머리 가는 길 지난 주 일요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 집에만 있다가 답답해서 드라이브를 하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예전에 봄이 되면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고통을 주더니 이제는 시도 때도 없이 날아오는 미세먼지 때문에 나라 전체가 어수선해지는 상황이 되고 건강까지 위협하네요. 일요일 오후 5시가 넘은 시간, 어디로 방향을 잡을까 고민하다가 양수리 두물머리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양평동에서 두물머리까지 50여 km, 차가 별로 막히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출발! 드라이브 코스로 잡은 곳은 양평동 ~ 양화대교 ~ 강변북로 ~ 경강로 ~다산로 ~ 두물머리까지 입니다. 오전보다는 그래도 미세먼지가 조금 걷힌듯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방의 시야가 가려져서 답답.. 201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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