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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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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다리현황2

마포대교에서 바라본 한강풍경 마포대교에서 바라본 한강 풍경 마포역 근처에서 볼일이 있어서 일을 보고 집으로 가는 길. 조금 쌀쌀한 날씨였지만 화창해서 걸을만하더라고요. 마포역에서 집까지는 5~6km 정도 되어 1시간 반 거리라서 부담없이 걸을만했습니다. 마포대교는 마포구 마포동과 영등포구 여의동을 잇는 다리로 한강의 4번째로 가설된 다리라고 합니다. 1970년에 준공되어 서울대교라 부르다가 1984년에 마포대교로 고쳤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마포나루가 있어 전국의 물산이 모여들던 곳이죠. 날씨 맑은 날 마포대교를 걸으며 바라본 한강 풍경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마포역에서 마포대교 방향으로 가면 마포대교 기념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마포대교가 지어질 당시만 해도 여의도는 황무지 상태나 마찬가지였는데, 서울의 맨해튼으로 발전시킨 다리.. 2022. 3. 15.
비 내리는 양화대교 전망, 그리고 한강다리현황과 한강다리 개수 비 내리는 양화대교 전망, 그리고 한강다리현황과 한강다리 개수 비 내리는 지난 주말. 합정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 양화대교를 걸어서 다녀왔네요. 버스를 탈까 하다가 비도 오고 해서 걷는 것도 재밌을 것 같더라구요. 집에서 3km 정도 되는 거리라 왕복 운동하기에도 적당해 보입니다. 비가 오니 한강의 운치도 느껴지고 사람도 없어 한가로운 비오는 날의 산책도 괜찮네요. 양화대교는 합정동과 양평동 사이를 연결하는 한강다리로 1965년 1월 25일에 준공된 다리입니다. 이후 구교와 1982년 2월 2일에 신교를 만들어 현재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양화대교는 폭이 18.2미터, 길이가 1,053미터의 왕복 8차선 도로인데 인도폭이 좁은 것이 좀 흠이다 싶습니다. 양평동 사거리에 있는 아팝나무의 쌀밥(?)이 다 떨어지.. 2018.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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