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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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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풍경6

[노들섬 풍경] 축제가득 노들섬 한 바퀴(가는 방법, 주차장 정보) [노들섬 풍경] 축제가득 노들섬 한 바퀴(가는 방법, 주차장 정보) 지난 주말 노들섬과 서울광장에서는 2022 서울거리예술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에 일요일 오후 노들섬을 잠시 찾았습니다. 노들섬은 한강대교 중간(서울시의 중심)에 있는 계란모양의 섬으로 '백로가 놀던 들'이라는 뜻의 노들에서 이름이 유래한 곳인데요. 1930년대부터 50년대까지 중지도로 불리며 한강 중심에서 백사장과 스케이트장으로 사랑받던 도심 속 강문화의 중심지였다고 합니다. 이후 1960~70년대에는 한강개발계획으로 대규모 개발계획이 무산되면서 가까우면서 가지 못하는 섬으로 잊히다가 2019년에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기지로 새롭게 태어나며 개방된 곳입니다. 이젠 다양한 음악관련 축제가 열리며 젊음의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평소에는 한강 .. 2022. 10. 8.
마포대교에서 바라본 한강풍경 마포대교에서 바라본 한강 풍경 마포역 근처에서 볼일이 있어서 일을 보고 집으로 가는 길. 조금 쌀쌀한 날씨였지만 화창해서 걸을만하더라고요. 마포역에서 집까지는 5~6km 정도 되어 1시간 반 거리라서 부담없이 걸을만했습니다. 마포대교는 마포구 마포동과 영등포구 여의동을 잇는 다리로 한강의 4번째로 가설된 다리라고 합니다. 1970년에 준공되어 서울대교라 부르다가 1984년에 마포대교로 고쳤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마포나루가 있어 전국의 물산이 모여들던 곳이죠. 날씨 맑은 날 마포대교를 걸으며 바라본 한강 풍경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마포역에서 마포대교 방향으로 가면 마포대교 기념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마포대교가 지어질 당시만 해도 여의도는 황무지 상태나 마찬가지였는데, 서울의 맨해튼으로 발전시킨 다리.. 2022. 3. 15.
한강공원 산책(양화한강공원~여의도한강공원)하며 한강 겨울풍경 그리기 한강공원 산책(양화대교~마포대교)하며 한강 겨울풍경 그리기 이번에 겨울풍경을 보기 위해 걸은 곳은 한강공원, 양화한강공원(양화대교)에서 여의도한강공원(마포대교)까지 왕복해서 걸었습니다. 날씨는 차갑지만, 차가운 만큼 미세먼지 없는 한강과 서울 고층빌딩을 바라보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한강공원 겨울풍경을 담았습니다. 집에서 도보로 10여분 걸어오면 양화대교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안양천과 한강이 인접해 있어도 거리가 있다 보니 자주는 나오질 않게 됩니다. 양화대교 마포구 합정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잇는 한강다리로 원래 구교를 제2 한강교라 부르던 다리입니다. 1965년에 구교가 준공되었고, 1982년에 신교가 만들어지면서 구교와 신교가 한 덩어리로 이루어진 다리라고 하네요. 양화대교에.. 2022. 1. 24.
여의도 시민요트나루(서울마리나 요트클럽) & 수변생태공원 한강풍경 여의도 시민요트나루(서울마리나 요트클럽) & 수변생태공원 한강풍경 지난 주말 날씨가 조금 풀려 한강공원에 나가서 산책을 하고 왔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여의도한강공원 가기 전에 서울 마리나 요트클럽이 있는데, 그냥 지나치기만 하다가 이번에 가보니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당산역에서 한강공원 노들길 진출입로로 나와 여의도 방향으로 가면 서울 마리나 요트 앤 클럽(여의도 시민 요트나루)이 나옵니다. 서울 마리나 뒤편 강 건너에는 여의도 가장 서쪽 언덕에 작은 공원이 있는데, 갈대 나무와 함께 한겅풍경이 어름다운 곳이 있었습니다. 서울 한강의 수변생태공원 일부와 여의도 시민요트나루인 서울마리나 요트앤클럽 등을 산책하며 서울한강 풍경을 담았습니다. 여의도의 가장 서쪽인 작은 공원의 갈대와 잔디광장.. 2020. 12. 17.
밖에 나갈수 밖에 없는 이유, 너무 맑은 한강풍경 밖에 나갈수 밖에 없는 이유, 너무 맑은 한강풍경 어제 서울하늘은 정말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이라 3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 그래도 집에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날씨더군요. 그래서 오후에 무작정 자전거를 끌고 한강 라이딩을 하면서 예쁜 서울 한강풍경을 찍었습니다. 한강은 정말 서울시민들에겐 정말 보배같은 존재가 아닐 수 없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사진만 올리기로 했으니 사진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양화대교에서 출발하여 한남대교까지 가서 잠수교를 건너 다시 돌아오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하얀 구름이 솜사탕처럼 예쁜 하늘이었습니다. 2019. 6. 23.
한강공원 자전거 라이딩하며 본 풍경 스케치 한강공원 자전거 라이딩하며 본 풍경 스케치 날씨가 청명한 날 오후, 자전거타고 한강을 달렸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한강주변 풍경이 너무 예쁘네요. 강의가 일찍 끝난 오후에 한가한 한강 자전거길을 달리는 기분은 정말 상쾌합니다. 운동을 위해서 시작한 라이딩이지만 천천히 달리며 바라보는 풍경은 또 다른 매력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번 한강 자전거 라이딩은 안양천 목동교에서 잠실대교 남단까지 왕복 50km 구간을 달렸네요. 여의도 한강공원의 'I SEOUL U' 모습 파란 하늘처럼 한강도 파란 강 색깔을 띄어 풍경이 멋집니다. 양화대교를 지나 여의도로 향하는 길 한적한 자전거길과 국회의사당이 눈에 들어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 진입했는데요. 물빛광장 모습입니다. 평일이라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은 없네요. 여의.. 2019.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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