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서울시 강남권 여행

한우가 맛있는 당산역 근처 맛집, 강강술래 당산점

by 휴식같은 친구 2022. 10. 23.
반응형

한우가 맛있는 당산역 근처 맛집, 강강술래 당산점

 

 

오랜만에 집 근처에 있는 강강술래 당산점을 찾아 맛있는 한우를 먹고 왔습니다.

그동안 돼지갈비만 먹다가 이번에 한우를 먹으니 입에서 살살 녹더군요.

 

강강술래는 (주)전한에서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로 명인이 만든 숯불구이 전문 브랜드이며 소중한 사람들과 먹거리의 기쁨을 나누기 위한 30년 전통의 고급 한식당입니다.

 

한우가 맛있는 당산역 맛집, 강강술래 당산점에서 한우 모둠구이 먹은 후기입니다.

 

강강술래 당산점은 양평동 4가 양평동사거리 남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3층 건물 전체를 매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조그마한 판매점과 식당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비가 내린 후 급 쌀쌀해진 저녁 날씨의 앵화대교 남단 양평동 사거리 방향 풍경입니다. 

저녁 하늘이 예뻐서 찍어 봤네요.

 

강강술래 당산점 1층 주차장

강강술래 영업시간은 11:00~22:00, 휴무일없이 연중무휴로 영업하고 있습니다.

 

1층 입구로 들어서면 식후 차를 마시는 고객휴게실입니다.

 

여유롭게 앉아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강강술래 매장은 2층에 있습니다.

 

식당 입구에 있는 늘봄마켓

고기와 반찬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늘봄마켓 매장 모습

추억의 전병과 우거지뼈해장국 즉석요리, 한우사골곰탕과 고기곰탕

 

강강술래 바베큐 폭립, 한우불고기, 소곱창전골

강강술래 LA갈비, 양념구이, 한우와 한돈 양념갈비

 

강강술래 갈비찜과 와인

 

저녁 6시 조금 넘어서 10분 정도 대기해서 들어갔는데요.

이곳의 대기 번호는 밥주걱에 번호를 매겨 주더라고요.ㅎㅎ

 

실내는 깔끔한 원목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룸과 홀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단체나 가족모임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강강술래 가을맞이 베스트 기획전

 

강강술래 당산점 메뉴

 

한우스페셜(150g) 53,000원, 한우생등심(150g) 43,000원, 한우모둠구이(150g) 37,000원

강강양념구이(호주산, 260g) 33,000원, 술래양념구이(미국산, 290g) 33,000원, 왕양념구이(미국산, 280g) 42,000원, 꽃갈비살(미국산, 150g) 29,000원

 

한돈 양념구이(260g) 21,000원, 돈목살양념구이(미국산, 230g) 17,000원

영양솥밥 9,000원, 된장찌개 4,000원, 공깃밥 1,000원

 

 

점심정식으로 강강양념정식(호주산, 190g) 28,000원, 술래양념정식(미국산, 210g) 28,000원, 한돈양념정식 24,000원, 돈목살양념정식(미국산, 230g) 20,000원, 왕양념갈비정식(미국산, 280g) 45,000원, 한우모둠정식(150g) 40,000원

 

저녁정식에는 강강양념정식(호주산, 190g) 33,000원, 술래양념정식(미국산, 210g) 33,000원, 왕양념갈비정식(미국산, 280g) 45,000원, 한우모둠정식(150g) 40,000원

 

해피아워 2+1(밤 9시 이후 방문 이벤트로 한돈양념구이와 돈목살양념구이 2인분 주문 시 1인분을 더 주고, 한우스페셜, 한우생등심, 한우모둠, 왕양념갈비, 강강양념구이, 술래양념구이, 꽃갈비살 주문 시 주문 수만큼 냉면 서비스가 됩니다.

 

식사메뉴에는 영양갈비탕 13,000원, 전복영양갈비탕 18,000원, 영양갈비탕정식 17,000원, 한우육회비빔밥 12,000원 등

 

우리 세 식구는 한우모둠구이로 4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상차림이구요.

 

한우모둠구이 4인분이 빛깔 좋은 모습으로 짜잔~~~

갈비살과 등심 부위의 고기로 나왔네요.

 

밑반찬으로 나온 샐러드와 잡채

잡채가 너무 맛있어서 추가로 달라고 해서 먹었네요.

 

영양 부추와 상추 겉절이

 

가오리무침과 해파리무침

 

숯불에 하나씩 올려 익어가는 중...

입안은 벌써 침이 고이는 중이네요.

 

핏빛만 없어지면 입 속으로~

살살녹는 한우고기 무척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겉절이와 영양부추와 함께 먹으면 꿀맛입니다.

 

다음 고기도 등장

버섯은 반으로 잘라서 4개 정도 나왔는데, 추가로 달라니깐 비싸서인지 추가 제공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나머지 반찬들은 잘 챙겨 주시고 친절하게 서빙을 하고 있습니다.

 

세 명이 4인분의 모둠구이를 주문하니 배가 불러서 밥은 못 먹겠더라구요,

그래서 입가심으로 물냉면 하나만 주문했습니다.

 

후식으로는 강정과 석류차가 나오는데,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