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수상시장, 플로팅마켓 (입장료)
파타야 수상시장(Pattaya Floating Market, 플로팅마켓)은 인공수로를 만들어 관광객 전용으로 재현해 놓은 시장인데요.아름다운 고대 태국의 수상가옥이 연상되며, 당시 그들의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강변 명소입니다.2002년에 오픈했으며, 그 규모가 3만평에 달합니다. 티크목이나 전통 목재를 사용해서 물 위에 지어진 집과 상점들이 이어져 있으며, 태국의 북부, 남부, 중부, 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과 허브 제품, 공예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전통 음식이 많아서 다양한 음식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또한 전통 타이 마사지를 받으며 피로를 풀고 진정한 태국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수상시장을 걸어서 구경해도 되고, 배를 타고..
2024.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