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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권 여행

북촌 정독도서관 주차정보와 서울교육박물관 관람안내

by 휴식같은 친구 2018.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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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정독도서관 주차정보와 서울교육박물관 관람안내

 

 

이번 포스팅은 정독도서관서울교육박물관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독도서관과 서울교육박물관은 서울 북촌에 위치하는데 옛 경기고등학교 자리에 1977년 1월에 개관하여 현재에 이르는 서울시립 공공도서관이고 교육박물관입니다.

 

서울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하고 있고 예쁜 정원과 잔디밭, 그늘이 있어서 여행객들의 나들이 장소로도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정독도서관

정독도서관 휴관일 매월 1, 3주 수요일이며, 

 

인문사회자연과학실은 09:00~22:00까지

열람실은 07:00~23:00까지

기타 자료실들은 09:00~18:00까지입니다.

 

정독도서관 주차장

정독도서관과 서울교육박물관 주차정보입니다.

북촌을 나들이하는 관광객들이 많아 주차장은 거의 만차입니다.

 

주차요금은 5분당 190원, 1시간에 2,280원이고, 종일주차는 20,000원입니다.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등은 80%, 경차와 저공해 자동차는 50%, 다둥이카드 소지자와 요일제 참여 차량은 30% 감면대상입니다.

 

정독도서관2

서울교육박물관 앞에 있는 조형물인데요.

선생님 따라가는 아이들이 귀엽네요~ㅎㅎ

 

정독도서관4

정독도서관 모습입니다.

 

정독도서관5

도서관 앞에는 잔디광장이 넓게 조성되어 있어서 휴식공간으로 좋아 보이네요.

도서관 전체면적이 36,470평방미터(11,032평)에 달해 엄청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독도서관6
정독도서관7

시원한 그늘이 조성된 출입구 모습입니다.

봄에는 벚꽃이 무척 예쁜 곳이라고 합니다.

 

정독도서관8

도서관 옆에는 이런 정자와 휴게공간도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정독도서관9

도사관에서 바라본 광장모습입니다.

 

철쭉이 이제 다 지려고 하네요.

분수대 모습도 보입니다.

 

정독도서관_10

시원한 그늘아래에서 데이트하는 사람, 나들이 나온 가족들 모습도 보입니다.

 

정독도서관 김옥균집터

김옥균 집터가 있는 잔디광장 모습입니다.

고균 김옥균은 조선말 개화파의 지도자로 이 집에 거처하며 갑신정변을 논의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늘과바람과별과시

서울교육박물관 건물벽에 적힌 윤동주 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적혀 있네요.

 

서울교육박물관

서울교육박물관은 정독도서관 내에 있고, 시설도 정독도서관 부설로 운영하는 교육전문 박물관입니다.

 

전시관에는 삼국시대의 교육기관에서 현대에 이르는 교육관련 자료가 전통기, 개화기, 민족저항기, 미군정기, 교육과정기, 서울시교육청의 어제와 오늘로 나뉘어 전시되고 있는데요.

 

개화기 교과서와 풍금, 일제시대의 통지표와 졸업앨범, 검정고무신, 몽당연필, 등사판, 무시험 추첨기, 양은 도시락 등의 물품들이 있고,

 

8.15 광복 후 첫 수업모습, 콩나물교실, 얼룩무늬 교련복을 입은 고등학교 학생 모습 등의 사진자료를 볼 수 있답니다.

어른들도 방문하면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전시물을 만나볼 수 있겠네요.

 

 

서울교육박물관 휴관일 정독도서관 휴관일인 1, 3주 수요일입니다.

관람시간평일에는 09:00~18:00, 토요일과 일요일은 09:00~17:00까지네요.

 

입장료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교육박물관_2

오후 6시가 넘어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관람하고 싶네요.

 

북촌 나들이 가서 책도 읽고 교육박물관도 구경할 수 있는 정독도서관과 서울교육박물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계획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 데이트코스 북촌한옥마을 나들이

북촌 가볼만한곳, 가회동 백인제가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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