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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부 여행

제부도 빨간등대가 있는 제부항 풍경

by 휴식같은 친구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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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빨간등대가 있는 제부항 풍경

 

 

하루에 두 번 열리는 모세의 기적, 제부도 바닷길 2.3km를 따라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500여 m 직진하면 제부항, 제부도 빨간등대가 있습니다.

 

제부도 워터워크와 제부도 물때시간표(제부도 바닷길 통행시간표), 주차장 정보

 

 

시흥시에 오이도 빨간등대가 있다면, 제부도엔 제부도 빨간등대가 있습니다.

 

오이도 빨간등대 풍경이 예쁘네요

 

 

제부도 빨간등대는 제부항에 설치된 빨간등대를 말하며, 등대 옆으로는 제부항 선착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다와 연결된 전망데크에선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가득하며, 서해바다 풍경을 조망할 수 있어서 들렀습니다.

 

제부도 빨간등대가 있는 제부항 풍경을 담았습니다.

 

제부도 빨간등대(제부도항 방파제 등대)

 

제부항 주차장

제부도 빨간등대 앞에 있는 주차장은 제부도에서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제부도 빨간등대 가는 길

 

 

2.3km의 바닷길이 하루에 주 번씩 갈라지며, 이 모세의 기적은 날마다 시간이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제부도에 올 때에는 바닷길 통행시간을 미리 알아두고 출입하라는 안내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제부항 방파제 위에 있는 빨간등대

 

제부항에 있는 두 척의 배

 

제부항에 있는 제부도 빨간등대는 제부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뱃길을 안내해주는 해상교통안전시설물입니다.

 

등대의 색에 따라 의미가 있는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특별한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희색의 등대에 비해 빨간색의 등대는 뭔가 더욱 강렬한 이미지 때문에 사진을 찍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나 봅니다.

 

제부도 빨간등대는 24시간 개방되어 있고, 주위에 요트클럽이 있어서 요트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부도 빨간등대에서 바라본 주차장과 제부도에서 가장 높은 탑재산

 

 

탑재산은 66.8m에 불과한 산이지만, 산에 오르면 이동하면서 제부도 풍경을 멋지게 관람할 수 있어서 곡 올라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제부도 전망대, 탑재산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제부도 풍경

 

전곡항 방향의 풍경

 

대부도 방향

 

만조 시각이 다가오면서 갯벌 위가 바닷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제부도, 누에섬과 마주하는 전곡항

서해랑제부도 해상케이블카 정류장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누에섬과 풍력발전기

제부도와 전곡상 중간에 자리한 무인도로 섬 모양이 누에를 닮아 지어진 이름입니다.

누에섬에 있는 등대전망대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무인도에 등대전망대? 

들어가는 사람이 있는 모양이네요.

 

해상 전망데크가 있는데, 낚시하는 사람이 가득 있더군요.

바다 한가운데에서 보는 바다전망이 일품인 곳입니다.

 

바다 위에 있는 전망대

이곳에서 보는 일몰이 명품이라고 합니다.

 

탑재산과 탑재산 주위 바다 위로 만들어진 제부도 해안산책로인 제비꼬리길

 

제부도 전망대, 탑재산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제부도 풍경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제부도 해안산책로, 제비꼬리길

 

날씨가 흐려 하늘엔 먹구름을 잔뜩 머금고 있습니다.

 

바다 위 데크에서 바라본 제부도 빨간등대

 

낚시대 모습

 

제부도 일몰명소이기도 한 제부도 빨간등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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