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반응형

휴식같은 인생2674

다시찾은 단양 전망좋은 카페, 카페 산 다시 찾은 단양 전망좋은 카페, 카페 산 지난 6월에 들렀던 단양 카페 산. 당시에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안개가 가득 끼어 한 치 앞을 보지 못했는데 순식간에 안개가 걷히면서 단양 풍경을 희미하게나마 볼 수 있었습니다. 단양 전망 볼 수 있는 곳, 카페 산(두산활공장) 순식간에 걷힌 안개 전날까지 비가 내렸지만, 다시 방문한 날엔 대체적으로 날씨가 좋아져서 다시 보고 싶어 올랐습니다. 카페 산이 있는 곳은 단양 읍 도심에서 보이는 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단양 패러글라이딩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두산활공장이 자리한 곳입니다. 이곳의 유명한 전망좋은 카페가 카페 산과 도깨비카페가 있는데요. 가보지 않은 도깨비 카페에 가려다 지난날 아쉬웠던 카페 산을 택했습니다. 다시 방문한 카페 산에서 바라본 단양 전망.. 2022. 9. 6.
단양 카페, 숲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리틀 포레스트 카페 단양 카페, 숲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리틀 포레스트 카페 가끔 여행하다 보면 정말 상상하지 못한 곳에 자리한 카페를 만나곤 합니다. 이런데 누가 찾아올까? 할 만한 곳이 핫플이 되어 있고, 거짓말같이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 단양 카페, 리틀 포레스트도 아마 그런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단양의 힐링 카페로소개되어진 리틀 포레스트는 남한강 강변로에서 800여m의 좁고 급경사(아마도 45~60도 경사)로 이루어진 산길을 따라 올라가야 만날 수 있는 카페인데요. 주위엔 아무것도 없고 무서운 경사로만 있어서 이런데 카페가 있나 싶어지는 곳이었습니다. 단양 카페, 숲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단양 리틀포레스트 카페를 소개해 드립니다. 좁고 가파른 경사로는 운전에 신경 쓰다 보니 찍지 못했는데요. 초행길에 좁.. 2022. 9. 5.
단양 맛집, 냉천막국수 단양본점 단양 맛집, 냉천막국수 단양본점 단양에서의 점심은 시원한 막국수를 먹기로 하고 검색하니 단양 맛집으로 냉천막국수가 유명하더군요. 단양 본점이라고 하는데 따로 지점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냉천막국수는 천연의 재료를 이용해 자극적이지 않고 구수한 막국수를 만드는 데 집중하는 식당이라고 하고요. 주말이면 여행객들이 줄 서서 먹는 단양 맛집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원한 육수에 쫄깃한 면발이 매력적이었던 단양 냉천막국수 후기입니다. 냉천막국수는 단양고등학교 후문 출입구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한강 쏘가리 매운탕골목과 구경시장에서 남쪽으로 400여 미터 떨어진 시내에 자리합니다. 좌측이 단양고등학교 후문이 있고, 우측이 냉천막국수가 있는 수변로 모습입니다. 바로 앞에는 남한강(단양강)이 흐르고 1.2km의 장.. 2022. 9. 4.
온달장군의 신라와의 치열한 격전지, 단양 온달산성 온달장군의 신라와의 치열한 격전지, 단양 온달산성 온달관광지에 들리면 온달전시관과 온달 오픈세트장, 온달동굴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단양여행, 온달관광지 오픈세트장 등 입장료 및 관람안내 온달관광지 매표소 가지 전에 온달산성으로 가는 길이 별도로 있는데요. 온달산성까지 1km, 왕복 소요시간이 50분입니다. 더운 날씨에 다녀올 것인가, 포기할 것인가 고민하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수 없어 혼자 다녀왔습니다. 블로거의 숙명이랄까...ㅎㅎ 온달산성은 고구려 평원왕 때 온달장군이 신라에게 빼앗긴 죽령 이북의 영토를 되찾기 위한 전투 중 신라군의 화살에 맞아 전사하였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산성입니다. 장례를 치르려고 하는데 평강공주가 도착하기 전까지 관이 움직이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전해 내려오고 있죠. .. 2022. 9. 3.
단양여행, 온달관광지 오픈세트장 등 입장료 및 관람안내 단양여행, 온달관광지 오픈세트장 등 입장료 및 관람안내 구인사에 들렀다가 조금 내려오면 온달관광지와 온달산성이 있습니다. 단양 가볼만한 곳,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 단양군 영춘면의 온달관광지는 삼국시대에 을아단현이라 불리던 고구려 영토로 소백산맥 죽령과 남한강을 경계로 고구려와 신라의 치열했던 영토전쟁이 일어났던 곳입니다. 부상병을 치료하던 야전병원인 군간나루, 온달장군의 묘로 추정되는 고구려 적석통 형태의 태장묘, 휴식을 취하던 큰 돌이 있는 휴석동, 포를 숨겨두었던 은포동 등 지금도 전쟁과 관련된 각종 지명과 국경문화유적이 남아 있습니다.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을 테마로 1997년에 조성됐으며, 온달전시관, 온달과 평강의 테마공원, 오픈세트장, 온달동굴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문 당시에는 집중.. 2022. 9. 2.
단양 가볼만한 곳,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 단양 가볼만한 곳,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 지난 6월에 단양여행을 와서 방문하지 못한 구인사를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구인사는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절이라고 합니다. 언덕과 계곡을 따라 건물이 빼곡히 줄지어 있어 일반적으로 보아온 대한불교 조계종과는 확연히 차이나는 모습이었습니다. 규모가 어마어마하지만 설법보전과 대조사전, 관음전을 제외한 전각이 기도실 내지 대중생활실로 사용하고 있어서 전각을 불공드리는 용도로 사용하는 조계종 사찰과는 달라 보였거든요. 실제 구인사는 3일 기도를 드리면 한 가지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문이 있어서 많이들 구인사를 찾았고, 이로 인해 절이 번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단양 가볼만한 곳, 천태종 총본산인 거대한 규모의 구인사 전각들과 풍경을 담았습니다. .. 2022. 9. 1.
[서울 야경명소] 응봉산 등산코스와 주차장 정보 그리고 응봉산 야경 [서울 야경명소] 응봉산 등산코스와 주차장 정보 그리고 응봉산 야경 선선해진 날씨에 라이딩을 하다가 날씨가 쾌창해서 서울 야경명소인 성동구에 있는 응봉산이 보여 잠시 들렀습니다, 응봉산은 성동구 응봉동에 우뚝 솟아있는 봉우리로 높이가 81m에 불과하지만, 주변의 풍경이 멋져 사진찍는 사람은 물론 전망을 보러 많이들 방문하는 곳입니다. 조선시대엔 왕이 이곳에 매를 풀어 사냥을 즐겼다고 해서 매봉산(한자표현이 응봉)이라고도 불렸습니다. 한강과 뚝섬나루, 강남구 압구정 등이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위치로 서울시 우수 경관명소입니다. 매년 3~4월에는 노랗게 물든 응봉산에서 개나리 축제가, 1월 1일에는 해맞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끔 야경보러 찾는 응봉산 등산코스와 주차장 정보 그리고 응봉산에서 바라본.. 2022. 8. 31.
단양 걷기 좋은 길 / 풍경 좋은 길, 단양강 잔도 단양 걷기 좋은 길 / 풍경 좋은 길, 단양강 잔도 단양강 잔도는 상진대교에서 만천하 스카이워크까지 이어지는 폭 2m, 길이 1.2km의 남한강 암벽을 따라 만들어진 트래킹 코스입니다. 잔도란 험한 벼랑 같은 곳에 낸 길이라는 의미로 갖고 있는데요. 중국에서 외진 산악지대를 통과하는 길로 절벽에 구멍을 낸 후 그 구멍에 받침대를 넣고 받침대 위에 나무판을 놓아 만든 길을 말합니다. 단양강 잔도는 한국판 잔도로 입소문이 난 곳이랍니다. 지난번 6월 단양여행에서 시간이 없어서 걷지 못했는데, 이번에 방문해서 왕복으로 단양강 잔도길을 걸었습니다. 한쪽은 절벽, 한쪽은 단양강(남한강)이 유유히 흘러가는 풍경을 바라보며 아슬아슬한 벼랑길을 걷는 느낌이 드는 곳인데요. 단양 걷기 좋은 길, 풍경 좋은 길, 단양강 .. 2022. 8. 30.
가을로 접어드는 서울 야경명소, 남산서울타워 및 남산등산코스 안내 가을로 접어드는 서울 야경명소, 남산서울타워 및 남산 등산코스 안내 지난 토요일엔 집에 있다가 오후 늦게 밖에 나와보니 미세먼지 하나 없는 완전 깨끗한 날씨를 보이더군요. 하루의 수명이 다해가는 일몰의 태양마져도 너무 강렬한 햇살을 내리 붓고 있어 바라보기 어려울 정도로 맑았던 서울 날씨였습니다. 문득 생각난게 남산서울타워에 올라가면 제대로 된 서울 야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밤 9시가 다 된 시간에 차를 몰고 남산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부쩍 선선해진 날씨에 많은 시민들이 남선서울타워에 오르고 혹은 남산 케이블카를 타고 다녀오는 등 늦은 밤 시간에도 남산서울타워에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예상대로 멋진 서울 야경명소답게 막힘없는 뷰가 일품이었던 남산서울타워에서 바라보는 .. 2022. 8. 29.
[단양 펜션] 조식주는 가성비 좋은펜션, 소풍가는날 펜션 [단양 펜션] 조식주는 가성비 좋은펜션, 소풍가는날 펜션 세종시에 여행을 갔던 날, 오후에 딸아이가 언니들이 보고 싶다며 단양에 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당일 아침까지만 해도 단양이 아닌 세종으로 가도 상관없다고 하더니... 세종시와 단양은 같은 충청도이지만, 거리상으로 170km 정도 떨어져 2시간 넘게 소요되더군요. 세종시 관광지도 거의 돌아 보았고 청주로 넘어가 숙박하려 하다가 오후 5시에 단양으로 급 선회하여 달렸습니다. 8월 들어 장마철이 이어지면서 갑자기 내린 폭우를 헤치고 도착한 곳은 조카들이 예약한 단양의 소풍가는날 펜션입니다. 아침식사로 백반정식을 주고 친절하며 숲 속 조용한 곳에 자리한 펜션으로 가성비 좋은 단양 펜션이더군요.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 빛터널, 단양강 잔도길 등 단양 관광.. 2022. 8. 28.
세종 가볼만한 곳, 국립세종수목원 야외정원 세종 가볼만한 곳, 국립세종수목원 야외정원 세종여행을 한다면 단연 가볼만한 곳은 국립세종수목원입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우리나라에서 포천의 국립광릉수목원과 봉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후 세 번째로 만들어진 국립수목원으로 온대 중부지역의 식물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우리의 전통정원을 발전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수목원입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의 입장료와 주차장, 사계절 실내온실 이야기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립세종수목원 입장료 및 주차장, 사계절 전시온실 수목원 면적은 축구장 90개를 합쳐놓은 큰 규모로 전체 야외 정원을 둘러보는 데에도 시간이 제법 소요되어 한나절 코스로 다녀올만한 곳입니다. 이번엔 실내온실 외의 국립세종수목원의 야외정원 풍경을 담았습니다. 국립세종수목원 관람안내 관람시간 3~10월 0.. 2022. 8. 27.
국립세종수목원 입장료 및 주차장, 사계절 전시온실 국립세종수목원 입장료 및 주차장, 사계절 전시온실 국립세종수목원은 온대 중부지역의 식물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우리의 전통정원을 발전시키기 위해 조성한 국내 최대 식물전시 유리온실인 사계절 온실을 갖추고 있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원입니다. 포천 국립수목원과 봉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이은 세 번째 국립수목원이라네요. 8년간의 조성사업으로 지난 2020년 7월에 개장했고, 649,997㎡의 면적(축구장 90개 면적)에 식물 3,759종 172만본을 식재했으며, 주요 전시원은 25개소에 이를 만큼 광활한 지역에 조성했습니다. 요즘 세종여행을 하면 필수 관광지가 되었으며, 원래 이곳에 들른 후 금강수목원에도 가려고 했으나 다리가 너무 아파 금강수목원은 포기했습니다.ㅎㅎ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2022. 8. 26.
세종시 전망좋은 카페(세종시 야경카페), 메타45 카페 세종시 전망좋은 카페(세종시 야경카페), 메타45 카페 세종시는 정부청사가 들어오면서 만들어진 신도시입니다. 정부세종청사 주변으로 고층건물이 제법 많은데 이런 곳에 가면 고층건물 뷰는 꼭 보고 오는 편입니다. 세종시 뷰가 좋은 곳은 나성동에 있는 메타45 카페라는 곳인데요. 세종시에서 가장 높은 곳, 200m 높이인 45층에 있는 전망좋은 카페이며, 세종시 전역이 한눈에 들어오는 스카이뷰를 감상하며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일부러 전망좋은 카페를 검색해서 방문한 메타45 카페, 세종시 전망을 한 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카페 메타45는 나성동 나릿재마을 6단지 601동 45층에 있습니다. 위 사진에 담은 빌딩 중 전방의 가장 높은 빌딩 45층에 있습니다. 메타45 카페로 가기 위해 나.. 2022. 8. 25.
세종 가볼만한 곳, 세종시 금강보행교 (이응다리) 세종 가볼만한 곳, 세종시 금강보행교 (이응다리) 최근 세종여행을 가게 되면 꼭 가볼만한 곳으로 금강보행교가 많이 등장합니다. 금년 3월에 개통한 금강보행교는 금강 북측의 중앙녹지공간과 남측의 3생활권 수변공원을 연결하여 만들었는데요. 국내 최초로 1100억 여원을 들여 복층(보행, 자전거길) 일면 강관 트러스트로 지어졌고,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1446년을 기념하여 폭 12m, 둘레를 1446m로 정한 한글 'ㅇ'(이응다리)을 모티브로 만들었습니다. 세종의 환상형 도시구조를 형상화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국내에서 가장 긴 보행 전용 교량으로 세종시의 또 다른 랜드마크가 된 곳입니다. 낮에 가도 좋지만 밤이 더욱 아름다운 경관조명이 들어오는 세종 금강보행교, 이응다리 풍경을 담았습니다. 금강보행교(이.. 2022. 8. 24.
산책하기 좋은 세종호수공원(주차장 및 자전거대여) 산책하기 좋은 세종호수공원(주차장 및 자전거대여) 밀마루 전망대에서 나와 세종시의 중심에 위치한 세종호수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세종시 전망 좋은 곳, 밀마루 전망대 세종시 행정타운 남쪽에 자리하며 정부세종청사를 신축할 당시에 금강 강물을 끌어와 인공호수로 조성한 호수공원입니다. 호수면적은 32만 2,800㎡로 국내 최대규모(축구장 62개 크기)라 세종호수공원 한 바퀴를 산책하는데 8.8km로 2시간 이상이 소요됩니다. 세종시 도심 속에서 해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꾸며놓은 모래사장과 고사분수, 이동식 소형섬인 5개의 플로팅 아일랜드 등이 있어 볼거리가 무척 많이 있더군요. 산책하기 좋은 세종호수공원 풍경과 세종호수공원 주차장 및 자전거대여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세종호수공원 서쪽에 있는 1주차장 모습.. 2022. 8. 23.
728x90
반응형